인천여성가족재단은 14일 재단 내 대강당에서 ‘인천시장과 함께하는 애인(愛仁)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관계자, 인천지역 여성단체 및 시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시정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인천이 여성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생활체감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도서지역여성, 싱글맘, 다문화가족 등을 대표한 시민들과 취업준비생, 워킹맘, 다둥이 가족, 경력단절 여성, 베이비부머를 대표한 시민들이 인천시장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선투표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감의 정도를 확인하도록 진행되어 참석한 400여명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의 여성이 처한 다양한 삶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어려움에 대해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인천시를 향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깊이 새겨 시민행복을 위한 민생주권 시대를 열어가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윤용해기자 youn@
5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인천 향토기업 대표와 소상공인들이 인천 가치 재창조를 다짐했다. 인천시는 14일 평양옥에서 50년이상 인천의 역사와 함께 한 지역기업과 소상공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50년이상 인천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지속하고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인천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러분이 인천을 기반으로 경제활동을 지속해 주신 덕분에 인천의 발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개척정신과 장인정신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100년 이상의 뿌리 깊은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에서 오랜 기간 기업을 운영했지만 시에서 이렇게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은 처음”이라며 “신생기업도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인천의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두고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시의료원이 시민의 암 관리에 박차를 가한다. 시의료원은 최근 국내 암치료 분야 권위자인 김철수 원장이 취임, 시민의 암 치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의료원은 종양내과를 중심으로 고형암과 혈액암, 희귀암, 양성혈액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며 항암화학요법, 호스피스(완화요법) 관리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의료원은 값 비싼 신약 위주의 치료가 아닌 개인별 맞춤형 약물을 적용, 운영할 방침이며 암 진단과 치료의 문턱을 낮춰 공공의료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 우리나라 사망자중 30%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원은 ‘완치가 가능한 암은 적극적인 치료를, 완치가 불가능한 암은 환자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치료를’이란 캐치프라이즈를 목표로 운영할 생각이다. 더욱이 암 진단과 초기 치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난도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엔 환자 개인과 종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 기관으로 연계해 적극적인 진료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의료원의 영상진단장비는 대학병원에 견줘도 될 만큼 최상급 수준으로 암에 대한 완벽한 진단에 효과적이다”며 “추후 증가 추세를 살펴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남동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족 한사회적응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과 임신·출산 및 자녀의 예방 접종·영유아건강검진 절차 및 방법, 영유아 건강검진 다국어 문진표 이용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안내 및 이용 ▲자녀의 연령별 예방접종 안내 ▲영유아 건강검진 연령별 세부내용 및 절차, 다국어 문진표 이용 안내 ▲일반건강검진 절차 및 내용 안내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에게 영유아 건강검진 및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교육으로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인천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과 올해 개관 1주년을 맞는 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 도서관에서 여름 독서교실, 동화음악회, 작가와의 만남, 매직&버블쇼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공연과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남동구에 위치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놀이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여름방학 마중물 독서교실’, 법조인을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과제지원 로스쿨’, 상상력이 커지는 ‘책을 읽어주는 마술사 공연’, 감수성을 자극하는 ‘클래식 콘서트’, 행복한 스스로를 발견해 나가는 ‘행복 인문학’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 새롭게 개관한 미추홀도서관의 분관인 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 도서관에서도 두 번째 맞이한 여름을 위해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라국제도서관에서는 현직 변호사와 함께하는 ‘시민 로스쿨’,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4일간 펼쳐지는 ‘여름 독서교실’, 영종하늘도서관에서는 기생충 박사 서민의 글쓰기 특강 ‘모두가 저자다’ 등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각 도서관에
인천시가 한·중 청소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양국 학교의 자매결연을 장려하고 있다. 시와 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는 13일 인천관광공사 상황실에서 ‘2016 한·중 청소년교류 학교매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공항초, 간재울중, 청량중, 신송고, 영종국제물류고 5개교가 참여해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市) 교육국에서 추천한 우수학교 5개교와 향후 자매결연을 맺어 장기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지난시와 매칭된 인천 5개교는 학교간 MOU 체결, 중국학교 방문, 중국학교 초청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학교 매칭교류를 통해 학교간 국제교류가 강화되면, 중국 수학여행단의 인천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학교간 자매결연 교류를 통해 입국하는 중국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인천투어와 기념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중우호교류협의회 인천지부와 오주국제교류센터에서 중국·인천 학교간 교류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하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국 다롄시 교육국 수학여행단 400명, 정저우 학생대표단 400명 등 중국 베이징, 상하이, 산둥성 등에서 5천여명의 학생 대표단
인천시 남구가 ‘201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인천지역에서는 남구를 비롯해 부평구, 계양구가 SA등급을 받았다. 남구는 지난 6월 말 현재 전체 154개 공약사항 중 42%가량인 65건이 완료되거나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63건(41%)이 구정운영 방향과 일치되는 실천계획으로 수립되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등 83%의 정상추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남구는 ‘학습편의점 설치·운영’, ‘저층주거지 마을관리소 설치’, ‘통두레운동 활성화’ 공약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해 초 주민들의 공약이행 여부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홈페이지를 일부 개편함으로써 주민소통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가 남동구 예술회관역에서 동구 만석초등학교로 이전해 15일 개소한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식품안전정보센터’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에 이전하는 센터는 동구 만석초등학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실 3칸을 활용해 어린이 단체교육, 영양신호등 체험관, 요술거울체험관, 영양모형전시, 컬러푸드관, 건강측정관, 식품안전전시관, 손씻기 체험관, 인체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LCD 테마별 홍보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센터장 1명 및 영양사 3명의 전문요원을 배치해 식품안전정보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이전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 등 시민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지역에서 기준 미달 가짜 참기름·들기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참기름과 들기름의 품질 및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난 2014년 이후부터 부적합률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참기름과 들기름은 소비자 3대 불신식품 중 하나로 값싼 옥수수유나 대두유 등을 혼합하는 가짜 참기름·들기름 제조 사례가 꾸준히 적발돼 왔다. 실제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매년 참기름과 들기름의 진위여부를 검사한 결과, 부적합 사례가 지난 2012년 18건(10.7%), 2013년 5건(2.8%) 적발됐으나 2014년에는 1건(0.8%), 2015년에는 1건(0.6%)으로 감소세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현재까지 73건을 검사했으나 부적합이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식품안전에 대한 감시가 점점 철저해 짐에 따라 생산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제조하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원은 판단하고 있다. 참기름의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요오드가, 리놀렌산 및 에루스산을 검사를, 들기름은 요오드가를 검사를 하고 있으며 품질지표로서 산가를 측정하고 깨를 볶을 때 발생되는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도 검사하고 있다. 허명제
인천시시설관리공단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공단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12일 전 간부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취임한 신임 이응복 이사장의 핵심가치인 재정건전화 도모, 고객만족도 제고, 시설물안전 강화 분야 등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 및 발전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부서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최종 우수과제 15건을 선정했다. 어린이과학관에서는 정부3.0의 일환으로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 전시를 추진하여 2억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영종 도로관리 부서에서는 투명판 설치로 내부확인이 가능한 제설함에 대하여 실용신안 및 특허출원 중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전 부서의 창의·업무개선 과제를 수렴한 결과, 우수사례가 상당수 발굴 됐다”며 “향후 인천시 비전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잠재 가치 발굴과 창조적 고객만족 경영을 실현할 것”이라 강조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