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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든든한 지원군 되겠다"

29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투어)
지난 22일 한전과 맺은 업무협약 주로 언급
전력 문제 해결 위한 마지막 퍼즐을 풀어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사무소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SK하이닉스 관계자, 협력사 대표들과 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이상식 국회의원,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박호현 SK하이닉스 용인CPR 부사장,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부사장 및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지난 22일 한전과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새로 건설하는 지방도 318호선 용인·이천 27.02㎞ 구간 지하에 전력망을 구축하기로 한 것을 주로 언급했다. 

 

김 지사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 경기도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 어제 그 결실을 맺어 새롭고 획기적인 방법으로 전력공급 대책을 만들었다"며 “이번 방안으로 용인 일반산단의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진 현장 점검에서 현장 상황을 보고 받은 김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도체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위해서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면서 완성하는 것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균형발전도 아주 중요한 우리 정부가 추진해야 할 가치지만 각각의 지역에 특화된 산업들의 중점 지원과 배치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국가 균형발전을 해결해 나가고 이것이 제로섬이나 마이너스섬이 아니라 플러스섬이 되도록 하는 정책 방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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