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지적재조사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토지 경계도)에 등록된 경계·면적 정보를 조사해 바로잡는 국가사업으로, ‘지적재조사 통지서 모바일 발송’은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우편으로 발송되던 각종 통지서를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송달 하는 서비스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의 시행으로 기존 우편 발송 절차를 간소화해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연간 우편 비용의 70% 이상을 절감하는 한편 종이 사용량을 줄여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즉시 수신이 가능해 발송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담당 공무원이 수신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행정의 투명성과 신속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원본 문서로서의 법적 효력을 갖추고 있으며, 본인 명의 스마트폰 인증을 통한 ‘수신 부인 방지’ 기능도 포함돼 보안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다. 특히, 지적재조사시스템인 ‘바른땅’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모듈을 직접 연계해 별도의 개인정보를 추가로 수집하지 않도록 하는 등 개인정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불법경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6기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10명 증원돼 총 40명이다. 모니터링단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2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모집 포스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은 3월 중 소정의 교육을 거친 뒤 12월까지 ▲불법경마 사이트·홍보물 모니터링 및 신고 ▲건전경마 홍보활동 ▲제도 개선 아이디어 건의 등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경마본부장은 “급증하는 온라인 불법경마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참여모니터링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민참여모니터링단은 지난 2021년 처음 출범해 올해로 운영 6년차를 맞이하며 한국마사회의 핵심 불법경마 단속 채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해인 2025년에는 불법
한국마사회가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620가구에게 4000여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 된 것으로 선물세트는 한국마사회 바로마켓을 통해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했다. 이는 취약계층 지원과 함께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선물 전달은 한국마사회와 지역 복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덕담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민생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선물 세트 전달에 앞서 과천 바로마켓에서 추완호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박장열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기념품인 ‘어린이 여권 케이스’를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여권 케이스는 2026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탄생한 과천시 소통 캐릭터 ‘송이’와 ‘율이’를 활용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밝고 따뜻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아이들이 여권을 처음 손에 쥐는 순간부터 여행의 설렘과 함께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과천시 대표 문화시설인 추사박물관과 연계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모티브로 한 성인 여권 케이스도 함께 제작해 전통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 승격 40주년은 시민과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시간의 의미”라며 “송이·율이 캐릭터가 담긴 어린이 여권 케이스가 아이들에게는 첫 여행의 설렘을, 가족에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도시의 추억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김 시장이 의왕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을 직접 찾아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다양한 지역 음식과 제수 용품, 명절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눈 김 시장은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한 김 시장은 “전통시장은 민생 경제의 중심이자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함께 설 명절맞이 농축산물·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1인당 최대 30%, 2만 원 한도) 행사를 14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롯데케미칼㈜가 의왕 관내 취약계층 자녀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롯데케미칼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것으로 대학 신입생 2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문정식 롯데케미칼 상무는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마련된 이번 장학금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대학생들과 그 가족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치권 부시장은 “롯데케미칼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의왕사업장은 매년 매칭 그랜트를 통한 임직원 기부뿐만 아니라 ‘여성친화 맘(MOM)편한 사업’ 지원, ‘청소년 진로박람회 교육’ 지원, ‘장애인·취약계층 화재 안전키트’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설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개 반 167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상황 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당직근무)과 별도로 편성되는 상황 근무 총괄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보건 ▲응급진료 ▲생활쓰레기 ▲상하수도 ▲묘지관리 ▲재해·재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민원 대응과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의왕시 상황 근무반은 명절 전부터 물가·유통·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대목 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해 전통시장과 대규모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의왕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상하수도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방호를 강화하고, 급수시설 이상 유무 점검 및 누수·동파 시설 복구 조치를 시행하는 등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비한다. 한편, 시에서는 설 연휴 기간 문을 여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회 의장이 11일 과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갈 전 의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정치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시민의 실리를 챙기는 일”이라며 “정치인은 시민과 함께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나아갈 길을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제갈 전 의장은 정부의 1·29 주택공급 정책과 관련해 과천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실리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인동선의 연장, 미래 산업을 통한 자족도시 완성, 지역재투자 책임제등을 제시했다. 제갈 전 의장은 이 같은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 과천시장까지 민주당 원팀으로 연결되어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갈임주 전 의장은 과천시민모임 공동대표와 과천마을신문 기자 등 시민사회 활동을 거쳐 제7·8대 과천시의원과 제8대 후반기 과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 관내 중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 문화교류 대표단이 국제 우호도시인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동을 방문하고 지난 9일 귀국했다. 대표단은 지난 3일 출국해 6박 7일 동안 다낭에 머물며 현지의 역사와 문화, 교육 환경, 도시 전반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현지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베트남 가정의 일상과 생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상호 공감과 신뢰를 쌓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레홍퐁(Lê Hồng Phong) 중등학교에서는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짧은 기간에도 깊은 우정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다낭시 남즈엉공원에 설치된 ‘의왕시–하이쩌우동 우호 교류 상징물’을 찾아 양 도시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의 이번 방문은 학생 중심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낭의 역사·문화·교육·도시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의왕시는 이번 교류가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1년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계기로 시작된 의왕시와 하이쩌우동 간의 학생 문화 교류는 2023년부터 올해
과천시는 청년들이 진로와 관심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과천시 청년 멘토링 사업’의 멘티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 멘토링 사업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청년을 연결해,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 목표 설정 과정에 필요한 조언과 경험을 나누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이다. 과천시는 일방적인 강의 방식이 아닌, 청년 개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중심으로 한 상담형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모집 대상은 과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진로·취업·창업·자기계발 등과 관련해 멘토링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연 최대 5회까지 멘토링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개인 또는 팀별 3회 상담이 제공되며, 멘토와 멘티가 모두 희망할 경우 추가로 2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 멘토링은 1대1 또는 1대다 방식으로 운영되며, 월 1회 이상, 회당 1시간 이상의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주민등록초본을 준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