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최선의 순간’ 1천250만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한반도의 중심 로하스 연천군에서 개최됐다. 도내 31개 시·군 중 최소 인구(4만6천여명) 지자체인 연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하나되는 경기의 힘! 도약하는 연천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역대 최다인 1만4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사상 최초 군단위 지자체에서 개최한 도민체전으로 기록될 이번 대회에서 고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시·군 선수단의 열정의 순간을 화보에 담았다.<편집자주> /사진=이준성기자 oldpic316@·경기도체육회 제공 도내 철각들 힘찬 출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이틀째인 15일 오전 연천군 공설운동장 앞에서 마라톤(5㎞, 10㎞)경기가 열려 도내 참가 선수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새처럼 가볍게 14일 연천군 수레울체육관에서 열린 ‘우슈(武林)’종목에서 참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