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웅도의 영롱한 땀방울 달구벌 찬란하게 빛내다 대한민국 종합스포트 대축제인 제93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11일 ‘달구벌’ 대구광역시에서 개막돼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맘·몸·뜻 달구벌에서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전국체전은 20년 만에 대구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로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종합우승을 향해 뜨겁운 투혼과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경기도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선전을 펼치며 도의 11년 연속 종합우승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체육웅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각 경기장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화보에 담아봤다.<편집자주>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전국 장애스포츠인들의 축제인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8일 개막해 5일간의 열전을 펼치고 있다.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장애인체전은 런던패럴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런던에서 전해왔던 감동과 환희를 다시한번 전하고 있다.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선 화합의 축제를 표현한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빈 경기도 선수단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편집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