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우리WON카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이 함께 진행하며 우리금융 3사의 금융상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우리WON카(우리원카)’앱을 설치하고 한도 조회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애플 에어팟 맥스 스페이스 그레이(1명) ▲생로랑 마틀라세 카드 케이스(1명) ▲루이비통 프레셔스 래빗 방도(2명) ▲도미노 피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피자(오리지널)L + 콜라 1.25L(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50명)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WON카’앱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을 최대한 순환시키며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인 '순환경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한 달간 임직원 대상 비대면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순환경제를 임직원이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영상으로 전 직원이 상시 학습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환경경영 키워드가 순환경제인 만큼, 대내외에 지속해서 환경교육을 시행해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B국민카드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국카몰과 라이프샵에서 대규모 할인·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직영 쇼핑몰인 '국카몰'과 ‘라이프샵’ 항공 홈페이지·앱에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할인 및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직영 쇼핑몰인 '국카몰'에서 오는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특정 상품군을 주매하면 결제 금액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총 4개 카테고리(△신선식품△가공식품△건강식품△롯데백화점)에서 상품구매 시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하고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 7%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국카몰’ 모바일 앱을 통해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출석체크 일자와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출석일수 14일을 달성하고 5만 원 이상 결제하거나 출석일수 20일을 달성하고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즉시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9일까지 ‘국카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통해 응모하고, 이달 토요일, 일요일(총 8일) 중 2일, 2회 이상 구매하고 합산 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최대 5만점)를 포인트리로 적립해준다. 31일까지 K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공 조달사업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2022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은 조달청 이용실적이 우수하거나, 전년대비 실적이 크게 증가한 기관을 대상으로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HUG는 2022년 399억 원(전년대비 142% 증가)의 조달 이용실적을 달성하는 등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5일 부산지방조달청장으로부터 상패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병훈 HUG 사장직무대행은 “위축된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한시적 계약특례를 반영해 공공구매를 확대한 결과, 2022년에 공사 전환 후 최대의 조달계약 실적을 달성했다”며, “HUG는 앞으로도 조달행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더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지난 5일 △여성 창업지원 △여성기업 국내·외 판로지원 △여성기업 경영지원 등 총 12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3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온라인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성공한 여성 CEO가 예비 여성 기업인에게 살아있는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 사업을 신설하는 등 관련 예산이 최초로 100억 원을 넘어섰다. 우선 전국 18개 지역에 설치된 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여성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 창업 기업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멘토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 여성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기업에게 사업화 자금과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둘째로, 여성기업의 내수시장 확보를 위해 여성기업 제품이 홈쇼핑, 온라인 플랫폼 등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여성기업이 공공 조달 시장
KB국민카드가 신상품 라인업 위시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새롭게 선보이는 'KB국민 위시 시리즈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위시 올(All)’ 카드,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카드 등 3종으로 출시되며, 고객 생애 주기별 소비목적에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됐다. ‘위시 올(All) 카드’의 연회비는 2만 원이며,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1만 4000원이다. ‘마이(My) 위시 카드’, ‘아워(Our) 위시 카드’의 연회비는 1만 5000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9000원이다. ‘위시’ 시리즈 카드는 환경보호를 위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로 환경호르몬이 포함돼 있지 않고, 업계 최초로 환경부 인증을 받은 소각폐기 시에도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에코(Eco)형 카드 플레이트가 기본형으로 반영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위시’ 시리즈는 함께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가장 필수적인 혜택만 모은 KB국민카드의 새로운 상품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이 퇴직연금 대표 자산운용 상품 개인형 IRP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3월 31일까지 ‘金빛 새해 福토끼 TDF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 계좌에 자기부담금 100만 원 이상 입금 ▲자동이체 10만 원, 1년 이상 등록 ▲입금금액의 70% 이상을 TDF(Target Date Fund)로 운용 이 세가지 요건을 충족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 10돈(3명), 미니 골드바 1돈(15명)을 선물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연금자산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적합한 상품 선택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TDF는 연금자산을 장기적,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TDF 상품에 대해 알고 쉽게 연금관리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주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가 일몰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난감을 표하고 있다. 주 52시간제 시행에 있어 1년의 계도 기간이 부여됐지만, 다가올 피해가 크다는 우려다. 5일 정부 등 관계 기관은 주 52시간제 전면 시행 전 사업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도기간 1년을 부여했다.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는 주 52시간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한시적 보완제도로 30인 미만 기업의 경우 노사가 합의에 이르면 1주에 8시간의 추가 근로가 가능했지만 지난해 1년 6개월의 유예기간이 지나면서 일몰됐다. 국민의힘은 추가연장 근로제를 2년 만이라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30인 미만 중소기업에 적용하는 주 60시간제(주 52시간제+8시간 추가연장근로)가 현행 근로기준법의 취지에 역행한다며 연장안을 반대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영세·중소기업 사업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소기업계는 제도 계도 기간은 임시 조치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계는 30인 미만 기업에 대한 8시간 추가연장 근로제 일몰 연장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제도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것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비대면 거래 활성화에 따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돌입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944억 원(7만 명) 규모의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통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와 온라인 전환 촉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진출 지원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진출 기반 조성 운영으로 구성돼 있다.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는 이러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대학에 실습 중심의 전문교육과정을 확대(2022년 10개→2023년 20개 내외)한다. 또한, 소상공인 제품이 온라인 판매에 적합하도록 브랜드 및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고 밀키트 상품에 대한 소상공인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밀키트 기획, 메뉴 및 조리환경 분석 등에 필요한 컨설팅 지원도 신설한다. 아울러 온라인 유통전문가(전담셀러)를 소상공인과 매칭해 온라인 진출 컨설팅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 온라인몰 입점 등을 일괄 대행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진출을 도와준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제품을 소개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우
KT강남서부광역본부 노사가 유기견 쉼터를 찾아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KT강남서부광역본부는 5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편견 없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기견 쉼터 봉사활동과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KT강남서부광역본부(정정수 전무)와 KT노동조합 강남지방본부(김영근 위원장)는 20명의 노동조합간부 및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 화성시 소재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를 방문해 견사 청소, 시설 정비 및 유기견과 함께 산책을 하며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T노동조합 강남지방본부 김영근 위원장은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복지 개선 및 유기견/유기묘의 입양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KT는 오는 12일 평택지역 비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자연과 생명 존중을 위한 사랑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을 지키는 10가지 길이라는 주제가 담긴 도서도 기증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