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전경. (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30101/art_16731507311468_87ca7d.jpg)
우리금융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을 최대한 순환시키며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인 '순환경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한 달간 임직원 대상 비대면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순환경제를 임직원이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영상으로 전 직원이 상시 학습 가능할 수 있게 했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의 환경경영 키워드가 순환경제인 만큼, 대내외에 지속해서 환경교육을 시행해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