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구리시 통합을 건의하는 통합건의인 대표자증명서가 지난 23일 남양주시에서 교부됐다. 2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구리남양주시민모임 공동대표 한상석(53·남양주시 삼패동)씨가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통합추진 건의를 위한 건의인 대표자 증명서 교부신청이 있어 지난 23일 건의인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하고 그 사실을 공표했다. 한씨는 건의이유를 “경제력 강한 도시를 지향하고 생활권이 같으므로 시민편리 및 행정의 효율성 극대화”라고 들었다. 건의인 대표자인 한씨는 이에따라 26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주민투표권자의 1/50이상으로 부터 양 시 통합 찬성 서명을 받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같은 조건이 충족되면 경기도를 거쳐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에 제출하게 되며 위원회는 이를 참조하게 된다. 한씨는 “각계 민간단체의 협조를 얻어 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며 찬성서명 인수를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구리·미금·남양주 3개 시군이 있을 때인 지난 1994년부터 금곡과 와부, 구리에서 각각 1회씩 통합공청회를 했으나 당시 정치인들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이제는 정치인들을 배제하고 구리남
남양주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주차장 조례’개정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인하됐다. 인하된 주차요금을 살펴보면 기본요금(30분)은 700원에서 600원으로 14.3%가 인하됐고, 1일 주차요금은 8천원에서 7천원으로 12.5% 인하됐다. 또 월 주차요금은 9만원에서 7만원으로 28.6%로 인하됐다. 그러나 현행 30분 초과 시 매 10분마다 250원이 부과되는 요금은 300원으로 인상된다. 시는 시간주차의 경우 대부분 1시간 이내로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고 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는 경우에는 요금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인상요인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차장 조례는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요금 환불제도와 노상주차장에서 5분 이내 잠시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요금을 감면해주는 등 시민의 입장으로 대폭 개정됐다. 시 관계자는 “기 침체 및 고유가 시대에 공공요금 인상으로 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자가운전자의 공공요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을 인하 추진하게 됐으며, 이로 인해 공영주차장 이용이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약 20년전 실종 후 사망처리된 정신지체 장애인 박모(66·여)씨가 최근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을 만났다. 26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수동면 소재 한 노인전문병원에서 가료중인 박씨는 경찰청 주관으로 최근 실시한 보호시설 일제수색에서 지문채취로 신원을 확인, 헤어졌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박씨는 신원확인 결과 사망자로 확인돼 가족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난 2008년에 가출신고가 접수가 된 것이 확인됐고 당시 신고자였던 남동생을 추적수사 끝에 가족들의 소재를 파악, 약 20년만에 남매가 상봉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박씨는 남편과 사별하고 대전에서 혼자 살던 중 집을 나가면서 가족과 소식이 끊어진 이후, 오랜기간 발견치 못하자 남동생이 2008년 서울가정법원에 실종선고 재판을 신청해 2009년 1월에 사망처리가 됐다. 연락이 두절됐던 박씨는 지난 1992년 4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경찰에 발견돼 서울과 남양주 지역에 위치한 보호시설에서 지내오던 중 이번 경찰의 도움으로 가족을 만나게 된 것이다. 남동생 박씨는 “내 손으로 사망신고를 해야했던 누님을 이렇게 만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경찰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전국 최초로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한 비점오염저감사업으로 추진된 덕소유수지 생태공원.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한 비점오염저감사업으로 추진된 덕소유수지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원은 재난방재 고유의 기능을 보전하면서 침전·여과·흡착·미생물 분해, 수생식물에 의한 정화 등 자연 상태의 습지가 보유하고 있는 정화능력을 인위적으로 향상시켜 비점오염물을 처리하는 새로운 형태의 친환경적 환경기초시설(수질오염방지시설)이다. 또한 공원에는 유수지 하부에 지하 저류시설을 설치해 수질오염저감은 물론 도심내 홍수조절력 및 수원함양 기능을 강화,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배수펌프장을 활용함으로써 부지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휴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사회기반시설과 환경기초시설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시는 시설을 관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망데크, 분수시설, 산책로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이용가치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초기강우를 처리하는 수질정화기능과 시민을 위한 열린 생태공간 기능을 융합한 이수·치수·환경·생태·친수 등의 다목적 기능이 부여된 덕소유수지 생
남양주시 퇴계원면 일대 추진 중이던 뉴타운사업(재정비촉진사업) 구역이 10개 구역에서 5개 구역으로 대폭 축소된데 이어 금곡동 뉴타운 사업도 백지화하게 됐다. 시는 지난 21일 다산홀에서 금곡동뉴타운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찬반설문조사 결과를 개표해 대상자 총 5천296명 중 회수율 56.3%인 2천982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중 찬성이 72.2%여서 사업추진선인 75%를 넘기지 못함에 따라 금곡동 뉴타운사업은 무산됐다.
남양주신촌초등학교는 21일 교육계 처음으로 학교 강당에서 아빠, 엄마가 참여하는 ‘학부모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해 참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신선한 발상이란 평을 받았다. 이날 100여명의 학부모들은 출전번호가 있는 모자를 쓰고 대회에 참가해, 문제출제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넌센스 퀴즈로 진행된 보너스 문제에 웃고 아쉬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회는 부모님을 응원하는 자녀들의 목소리와 ‘골든벨 타서 자손대대 물러주자’ 등의 현수막이 분위기를 붇돋았다. 열띤 경합 끝에 대상을 받은 박은순 씨는 100만원 상당의 해외문화체험상품권을 받고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살찌우고 해외문화체험까지 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이밖에 임상희(금상), 이현미(은상), 서경희(동상)씨가 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신촌초는 대회를 위해 ‘바보 빅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0대들의 사생활’ 등 3권을 선정해 미리 공고했고, 교사 10명이 김종구 교장으로부터 출제위원 위촉장을 받은 후 골든벨 문제에 대한 비밀서약을 하고 보안을 유지했다. 신촌초는 그 동안 학교홈페이지 독후감쓰기, 가족독서신문 만들기, 학년별 독서골든벨 및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달빛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예방을 돕기 위해 2010년 10월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실시, 현재 약 2만 5천여명의 환자가 이 사업의 수혜를 받았다. 20일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시 관내 65세 이상 고혈압·당뇨 추정환자는 3만4천415명(65세 전체 인구 5만4천686)으로 11월말 현재 추정환자의 약 74%(2만5천597명)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의 특징은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 모형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고혈압 당뇨 환자가 병원 방문시 의사의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에 참여한 환자는 등록관리센터의 질환관리교육, 영양교실, 운동교실 등에 참여해 질환에 관한 정보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진료일 3일전 진료안내를 통한 SMS와 ACS안내 등으로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의 환자는 매월 1회 진료비(1천500원)와 약제비(질환당 3천원)를 지원받을 수 있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시는 센터 이용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와부읍 민원실에 교육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혈압, 혈
남양주시 보건소는 장기 기증희망 등록 신청을 접수한지 보름여만에 30여명이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지난 11월 1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12월부터 보건소(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인체조직, 장기 기증희망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등록을 시작한지 보름이 지난 16일 현재, 30명이 등록했으며 특히 김모 팀장의 경우 부부가 함께 등록하는 등 공직자들의 참여가 높아 주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내년에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접수창구가 확대되면 시민들의 참여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인체조직과 장기 기증은 새 생명을 구하는 기적같은 사랑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에게 보건소 진료비, 시가 설치·관리하는 시설물 사용료, 입장료, 관람료, 시티투어버스 이용료를 면제하고 주차료도 50% 감면해 준다. 또한 내년 1차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장기기증자에게는 국가에서 지급하는 위로금 200만원외에 별도로 100만원 가량의 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보건사업과 보건행정팀(☎031-590-4451)으로 문의하면 된
남양주시는 11월 온라인 민원상담 창구인 새올전자상담민원의 처리현황 점검결과 응답처리 지연율이 꾸준히 감소해 신속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전체 온라인 민원은 총 814건으로 이중 자체 접수는 568건으로 69.8%, 경기도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으로부터 이송된 민원은 246건으로 30.2%를 차지하고 있으며 민원 처리에 소요된 기간은 평균 3.9일로 처리기한 7일대비 약 3.1일이 단축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1월은 전월대비 167건이 많은 민원이 접수돼 25.8%의 증가 추세를 보였다. 원인은 별내·진접지구관련 주거·교통문제와 계절적 요인에 따른 가로등, 도로 설해대책 등의 요구이며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교통안전시설물 민원도 증가하고 있다. 민원증가에도 불구하고 민원처리 지연건수는 9건(1.1%)으로 전월대비 3건이 줄었으며 이중 업무 마감 후 입력해 지연된 건수는 7건, 1일 초과 지연 건수는 2건으로 나타나 신속성은 크게 개선됐다. 그러나 시는 지연 민원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지연이 발생한 부서에 유사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엄중 조치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방될 수 있
남양주시 수동초등학교(수동면 비룡로 832)가 지난 16일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6학년 학생, 학부모 대상 예비 중학생 교실을 열었다. ‘예비 중학생들을 위한 학력향상 방안과 안전한 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예비 중학생교실은 오도영(수동중) 교사의 ‘예비 중학생을 위한 국어 학습 방법’, 이은영(서울 삼육중) 교사의 ‘영어, 그 즐거운 만남’ 주제 강의가 이어졌다. 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신두환 교사는 ‘안전한 학교생활과 진로’를 주제로 강의해 낯선 중학교에 진학하는 예비중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이혜린(수동초6)양은 “영어 공부가 어렵고 힘들었는데 앞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른 친구들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