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은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 즐기러 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특성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좌 운영 목적은 ▲청소년의 취향을 발견하고 진로체험 및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시간을 통한 성취감과 만족감 제공 등이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회,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총 90분 수업으로 진행 예정이다. 2022년에는 우드공예, 마카롱만들기, 유리공예, 가죽공예, 팝아트, 웹툰기초 그리기, 향수만들기, 민속공예, 네일아트 등 더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진행될 1회 원데이클래스 ‘수제비누공예’는 1월 17일(월)부터 25일(화)까지 참가자 모집 중이다.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www.guriyouth.go.kr)-구리시청소년수련관-활동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팀(☏031-553-7101)에 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소품과 재료들을 사용하여 개성 넘치는 나
▲ 도시개발사업단장 윤성진 ▲ 정보통신과장 황병진 ▲ 보건행정과장 이진수 ▲ 소통공보담당관 직무대리 이영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명절인 설날을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청과부류는 1월 30일(일) 18:00부터 2월 3일(목) 18:00까지 4일간 휴업하며,수산부류는 1월 31일(월) 18:00부터 2월 3일(목) 18:00까지 3일간 휴업한다. 휴업일 동안은 경매 및 도매시장법인 업무만 휴업하고 중도매인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28일 09:00부터 2월 3일 09:00까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최대성 유통혁신처장은 “설 휴업일은 유통인 의견을 반영해 결정했으며 연휴 전후 농수산물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휴업일 기간에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히 시행하여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회장 박광식)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설 명절 참치선물세트 120박스(400만원 상당)를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를 통해 다산1·2동 지정 기탁되며, 다산동 취약계층 120가구에게 민·관이 함께 가가호호 전달할 계획이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승복 센터장은 “매번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산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설이 더욱 힘겹고 외로울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기초생활의 어려움에 놓인 가정에 적절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산로타리클럽 박광식 회장은 “소소한 나눔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고립될 우려가 있는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로타리클럽은 창립 이후 매년 명절 후원금품 기탁 및 집수리봉사 등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9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아워홈(부회장 구지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리시와 아워홈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구리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푸드테크밸리의 성공적인 조성과 국내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두 기관은 ▲푸드테크밸리 조성 관련한 기술 및 정보·자원의 적극 교류 ▲푸드테크 기반 스타트업 등 입주사 유치 지원 및 제휴 컨설팅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트랜드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푸드테크밸리는 입지 여건이 훌륭하고 구리시의 의지가 확고해 혁신적인 농식품 산업단지로 탄생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아워홈이 가진 업계 최고 수준의 인적·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푸드테크 기반 스타트업 등 입주 기업들이 발전하고, 혁신적인 식품산업 아이디어가 실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식자재, 급식, 가정간편식 등 푸드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업인 아워홈과 지역 개발사업에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아워홈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구리시가 진행하고 있는 E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의 전면 시행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일부 의제민원을 제외한 산지전용 관련 업무에 대해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기반으로 이뤄진 산지전용 관련 업무를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서비스 전면 시행에 앞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담당 공무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포천시, 화성시와 함께 시범 서비스 운영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 운영으로 민원인, 연계 측량 및 건축 관계자는 온라인 산지전용민원포털(https://fcis.forest.go.kr)을 통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고객센터(☎1644-0672) 또는 산림녹지과 산림자원팀(☎031-590-23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장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산지전용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됨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8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19일 다산동에 위치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제284회 임시회에서 심사하게 될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시의 정보 자원(도서, 기록물, 박물 등)을 수집·관리·보존하고 이를 집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남양주 복합문화센터의 건립 건이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를 면밀히 살펴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할 것을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19일 부터 26일 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15건(의원발의 11건), 규칙안 2건, 승인안 2건 등 총 22건의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20일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기타 부의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며 21일부터 25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정책과 추진계획을 세심히 점검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철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의회와 집행부는 상생의 이념 아래 협력과 견제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이 있다, 올 한해는 서로 다른 생각의 틀을 좁히면서 오직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접선 3개 역사(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이용자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철도건설사업 시행지침 제41조(시설물 이용자 점검 등 개선사항 보고)에 따라 개통 전 역사 내 이동 동선, 시설 불편 사항 등을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에서 이용자는 대합실, 보행 시설, 승강장 등 역사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시설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진접선 개통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남양주시 철도교통과장은 “그간 몇 차례에 걸친 개통 지연으로 철도 교통 서비스 제공이 늦어진 가운데 남은 행정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예정대로 진접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접선은 현재 종합시험운행의 막바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19일 개통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 교문동 768번지 삼용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이하 조합)이 지난 10일 구리시의 긴급브리핑과 관련, 18일 반론보도문을 배포했다. 반론문을 통해 조합은 시의 균형개발과장이 긴급브리핑에서 밝힌 것은 구리시 측의 일방적이고 유리한 주장으로 조합원들을 여론으로부터 고립시키려는 얄팍한 술수의 거짓 기자회견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구리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건축심의 상정을 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구리시는 오히려 권익위의 조정 합의를 거부했고, 시정 권고 의결도 거부했다가 조합 측에서 행정심판을 청구하고 판결이 다가오자, 그제야 행정심판과 고발 취하를 조건으로 권익위의 시정, 권고를 수용해놓고, 진실을 흐리는 거짓 기자회견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리시는 삼용 주택 4면에 기부채납을 강요하며 예로 든 동 측은 과거 버스가 다니던 길로 불법주차만 단속해도 소방차 통행은 무난하다고 주장했다. 중요한 사실은 대법원판례, 관계 법률에서도 동 측 도로는 삼용 주택과는 관계없기에 구리시가 기부채납을 요구할 수 없는데도 구리시가 법적 근거도 없이 삼용 주택에 무조건 기부채납을 강요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용 주택은 국민권익위원회 시정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