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대한민국 스포츠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오는 13일까지 '대한민국 응원을 위한 슈퍼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집에서 편안하게 겨울 스포츠를 관람하는 '집관' 필수템부터 겨울 스포츠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까지 총망라해 눈길을 끈다. 먼저, '원데이 특가' 코너를 통해 집관 및 겨울 여행 인기 상품을 매일 새로운 구성으로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매일 아침 7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집관족을 위한 '가전·디지털·응원용품' 코너에서는 LG 올레드 4K UHD OLED TV, TCL 안드로이드12 QD-MiniLED 4K TV 등 대형 TV를 비롯해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태블릿, LG전자 2025 그램, Apple 2024년 맥북에어13 M3 등 디지털 기기를 할인 판매한다. 응원봉, 머리띠, 태극기 등 응원 용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간식·테이블링' 코너에서는 잭링크스 비프 스틱, 구룡포 건조 반건오징어, 봉지과자 세트 등 응원하며 즐기기 좋은 다양한 간식거리를 판매한다. 무알콜 맥주, 탄산음료 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술잔, 테이블, 의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스포츠 여행객을 위한 '여행·여행준비템' 코너에서는
이마트24가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저트 3종을 이달 대거 출시해 MZ세대 입맛 공략에 나섰다. 주인공은 수건케이크, 벽돌케이크, 쫀득쿠키로, SNS를 통해 입소문 난 핫한 디저트들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것은 '수건케이크'다. 중국 디저트인 마오진젠에서 유래한 수건케이크는 얇은 크레이프 속에 크림을 넣고 돌돌 말아 수건 모양을 닮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부드러운 크림 속에 달콤한 딸기잼을 넣은 수건케이크를 4500원에 판매하며, 11일까지 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앱 예약 구매 시 BC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벽돌 케이크'로 알려진 '라바 초코케이크'가 출시된다. 벽돌 케이크는 차갑게 먹으면 꾸덕꾸덕한 초콜릿 맛을, 살짝 데우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다. 이마트24는 라바 초코케이크를 4500원에 판매하며, 12일부터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7일부터 25일까지는 '블랙초코 쫀득쿠키'를 앱 예약 판매한다. 쫀득쿠키는 쫀득한 마시멜로에 바삭한 블랙 초콜릿이 어우러진 상품으로, 350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24는 라바 초코케이크와 블랙초코 쫀득쿠
장현국 대표가 키를 잡은 액션스퀘어가 사명을 '넥써스'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넥써스는 글로벌 최고의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넥써스는 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사업 목적 추가 ▲정관 변경 등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2대 주주인 장현국 대표가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알렸다. 장 대표는 주주들과 만나 넥써스의 향후 사업 방향을 설명하며 블록체인 시장에서 플랫폼 우위를 확보할 기회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블록체인 시장에서 지배적인 플랫폼이 없는 상황”이라며 “비록 늦게 출발했지만, 속도감 있게 움직이면 글로벌 1위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모든 게임 품는다"...'넥써스' 오픈 플랫폼만의 차별점 넥써스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스(CROSS)’는 모든 게임을 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한다. 특정 게임만 지원하는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과 달리, 크로스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게임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장 대표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예로 들며 크로스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스팀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빙그레의 일부 제품 가격이 오는 3월부터 오른다. 빙그레는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 인상이 되는 주요 제품은 아카페라 사이즈업 350ml의 소비자가가 2400원에서 2600원으로, 따옴 235ml는 2400원에서 27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아이스크림 제품 중에는 더위사냥 등이 800원에서 1000원으로, 슈퍼콘∙붕어싸만코 등이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자회사인 해태아이스의 부라보콘∙시모나 등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빙그레는 "최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하며 "특히, 이번 가격 인상 제품들의 주요 원재료인 커피, 코코아, 과채 농축액 등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환율 상승으로 악화되고 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넥슨은 오는 8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 이용자 참여 대회 ‘대운동회 윈터 캠퍼스(WINTER CAMPUS)’ 결승전을 진행한다. ‘좀비 점령전’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카스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 매치도 이어질 예정이다. 결승전은 지난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세피로스(Sephiroth)’와 ‘우승이에엉’의 대결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세피로스’와 새로운 선수 구성을 선보인 ‘우승이에엉’은 600만 원의 우승 상금과 여름 개최 예정인 한중 친선전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넥슨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각종 게임 아이템과 ‘넥슨캐시’를 선물하는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카스온라인’ 공식 ‘SOOP’ 채널에서 드롭스 쿠폰을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 ‘카잘알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시청 인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 ‘넥슨캐시’를, 10명에게 ‘윈터 캠퍼스’ 웰컴 굿즈를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요새 육성 방치형 RPG ‘포트리스 사가(중문 게임명: 洛伊的移动要塞)’가 중국 외자 판호를 취득했따고 밝혔다. 쿡앱스는 지난 1월 21일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에서 포트리스 사가 외자 판호를 정식 승인 받았다. 쿡앱스는 중국 서비스사인 하오플레이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올해 2분기경 중국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오플레이 또한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권역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한 포트리스 사가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번역 작업을 비롯한 중국 현지화를 시작으로,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쿡앱스와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하오플레이는 ‘소녀전선2: 망명’, ‘리버스: 1999’, ‘메탈슬러그: 각성’ 등 다양한 수집형 RPG와 유명 IP 기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퍼블리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토니모리의 자회사 ‘메가코스’가 청주에 소재한 일진건설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중국 공장 공사 대금 초과 지급 반환’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앞서 2심 항소심에서 패소한 일진건설산업은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기각되면서 최종적으로 48억 4000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메가코스에 반환하게 됐다. 6일 대전고등법원 청주제1민사부는 판결문에서 일진건설산업은 메가코스의 중국 법인인 ‘미가사화장품유한회사’(이하 미가사화장품)에게 기지급한 공사비 정산금(선급금) 일부인 2452만 3158위안(한화 약 48억 4283만 원)과 2023년 9월1일부터 이를 다 갚는 날까지 연12%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시했다. 1심에서 일진건설산업 중국 법인 ‘소주일이진건설’의 메가코스에 대한 공사대금 청구를 일부 인용한 판결과는 달리, 2심 재판부는 해당 공사대금 청구를 부당하다며 기각했다. 미가사화장품이 소주일이진건설에 대해 중국 판결로 확정된 공사비 정산 청구금을 모두 인정했으며, 그 보증채무자인 일진건설산업에게 해당 청구금에 대한 보증채무를 부담할 것을 판결했다. 메가코스와 일진건설산업은 지난 2016년 9월, 중국 절강성 가흥시 평호경제개발지구내 부지에 ‘메가코스 중국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17년 ‘마비노기’ 쇼케이스에서 처음 개발 소식이 공개된 이후 약 8년 만이다. 넥슨은 6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마비노기 모바일’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3월 27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건 데브캣 스튜디오 대표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며 “마비노기를 처음 론칭하던 때부터 언젠가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랐다”며 “이제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 원작 감성 유지… ‘마비노기 영웅전’ 요소도 일부 차용 ‘마비노기 모바일’은 2004년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한 MMORPG다. 원작의 초창기 스토리라인인 ‘G1~G3’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넥슨의 또 다른 게임인 ‘마비노기 영웅전’의 일부 캐릭터와 장소도 등장한다. 김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과 원작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은 중요한 사건을 공유하면서도 각각 다른 이야기를 풀어갈 것”이라며 “일종의 평행세계로 볼 수도 있다.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설명했다. ◇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크로스플랫폼 지원 원작과
액션스퀘어가 오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체계를 정비하고, 기업 성장과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주총회 종료 후 장현국 대표가 참여하는 ‘주주와의 대화’가 진행되며, 이는 액션스퀘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야놀자 플랫폼과 제휴해 CJ ONE 회원들에게 숙박, 레저, 교통까지 CJ ONE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CJ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면 야놀자 NOL 포인트까지 더블 적립되는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제휴는 CJ ONE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과 야놀자 플랫폼의 폭넓은 여가 관련 서비스를 결합해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CJ ONE 회원은 뚜레쥬르, 올리브영, CGV 등 CJ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를 적립하면 NOL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1회 최대 1000 NOL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 가능하며, 적립된 NOL 포인트는 CJ ONE 앱에서 전환 신청 후 야놀자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J ONE 포인트로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내외 숙소는 물론 레저, 기차, 고속버스 예매까지 가능하다. 야놀자 플랫폼 결제 금액의 0.1%는 CJ ONE 포인트로 적립되어, CJ ONE 회원은 라이프스타일과 여가를 하나로 잇는 편리한 멤버십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J ONE B2B 서비스인 포인트 바우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