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학생역량인증센터는 5L핵심역량에 대한 홍보를 통한 학생 자발적 참여율 증대를 위하여 5퀴즈온더블럭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5퀴즈온더블럭 이벤트는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00일까지 OSTORY!(학생이력관리시스템)에서 총 3회를 진행하였고, 5L핵심역량 기반 교육체계에 대한 OX퀴즈를 맞춘 학생 중 추첨을 통하여 5L 대형 랜덤박스 뽑기권을 지급하였다. 학생역량인증센터 박호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5L핵심역량 기반 교육체계 전반에 대한 홍보를 통한 학생 자발적 참여율 증대를 위하여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하였다.”고 말했다. 학생역량인증센터에서는 첫 비교과 신청, 럭키세븐(매 7번째 참여자), 얼리버드(오전 5시~10시 비교과 신청자), 부엉이(오후 9시~ 오전 4시 비교과 신청자)이벤트 등 2학기 중 학생 흥미유발을 위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오산대학교 학생역량인증센터는 5L핵심역량에 대한 홍보 강화를 위하여 진행하는 2020년 5L AWARDS의 시상부분을 사전 안내하였다. 5L AWARDS는 2020년 한 해동안의 5L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및 OStory! 시스템 관련 활동 우수 참여자 대상으로 상장과 상품을 지급하며, 학생 시상부분은 물음표살인마상 외 8개 부문이며, 교원 시상부분은 접속대마왕상 외 2개부문으로, 12월에 시상 및 상품 지급예정이다. 학생역량인증센터 박호식 센터장은 “이번 5L AWARDS는 5L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에 대해 학생이 쉽게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학생 흥미유발을 위한 수상명으로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5L 핵심역량 기반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학교는 교과 및 비교과를 5L 핵심역량(청학인성역량, 미래학습역량, 직무기초역량, 직무역량, 진로설계역량)으로 구분하여 역량기반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행사를 위한 김장 김치 기부자 및 배부자를 오는 19일부터 신청‧접수 받는다. 긴 장마와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 값 급등을 비롯해 김장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김장을 담그기가 더욱 어려워진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족,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정 등을 지역주민과 1:1로 연결해 김치를 지원하는 ‘작은나눔 김장 1포기 더하기’ 사업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행심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 인하여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1포기 더하기 행사를 추진하여 함께 극복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관심과 참여가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길어진 장마로 김장 비용이 많이 올라간다는 뉴스를 접했다”며, “어려우시겠지만 초평동 주민에게 함께 할 수 있어 극 복 할 수 있다는 믿음과 따뜻한 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작은나눔 김장1포기 더하기’행사는 19일부터 초평동주민자치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신청 및 접수할 수 있으며, 11월부터 기부 및 배부 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휴관을 종료하고 운영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에 들어가 감염병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부속시설을 정상 운영한다. 정상 운영 내용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및 부모 교육 ▲장난감 대여점 대여서비스 및 창의키움뜰 ▲시간제보육실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 및 프로그램 등이다. 센터는 방문자 개인 간 거리 유지와 이용인원 및 시간제한,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센터 운영재개에 따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용자분들도 생활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이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0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020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은 경기도 내 출판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산하기관 (재)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21편을 경기도 내 4개 공공도서관에 전시해 우수한 독립출판물을 시민에게 홍보하고 도내 작가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또 독립출판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존 도서관에서 접할 수 없는 독특하고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 출판 전성시대 속 시민들에게 독립출판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사업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북큐레이션 운영을 통해 꿈두레도서관 종합자료실 독립서가에 선정된 독립출판물을 전시하며, 꿈두레 언택트 북큐레이션 서비스 ‘방구석즈 추천도서’를 특별테마로 독립출판도서 홍보물 및 카드뉴스가 게시된다. 이와 함께 11월 12~14일 운영하는 오산시 북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우리동네 독립출판’ 섹션을 진행, 독립출판물 작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립출판물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Q&A 시간을 갖고 개인 출판 시대 속 시민들의 독립출판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
오산시는 지난 13일 관내 주요 거점지 경관개선을 위해 관련부서에서 추진한 사업을 점검하고자 부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을 주관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국도1호선(세마사거리~원동사거리), 원동로 및 오산IC 인근을 직접 도보로 확인하며 “도시 관문인 세마지하차도 인근과 오산IC 인근을 경관 특화하고 띠녹지와 화단형 중앙분리대 등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도시경관을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거점지 경관개선사업 추진사항 현장점검은 단순한 가로 경관의 보완을 넘어, 오산시의 대표 경관인 국도1호선, 오산IC 인근 등 도시경관을 이루는 각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경관성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사업들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추진사업을 공유하는 협업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사업추진 총괄을 맡은 건축과를 비롯해 도로과, 교통과, 공원녹지과 등 유관부서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각 부서의 원활한 협업을 확인하였고 ‘경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15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통계청과 함께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지난 5년간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읽고 이를 분석해 국가 및 지역의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에는 새로운 정책수요와 그 동안의 사회 변화상을 반영해 ‘반려동물’, ‘활동제약돌봄’, ‘1인가구 사유’ 등을 새로운 조사항목으로 추가했다. 2020 인구주택총조사는 오산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조사는 주민등록 등 행정자료를 활용한 등록센서스로 실시하고, 경제활동, 통근통학 등 보다 심층적인 자료는 시민 20%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대상가구에 발송된 조사안내문을 이용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전화조사의 비대면 방식으로 우선 실시한다. 이 기간 중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각종 정책 등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조사 등 다양한 조사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시장과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그린뉴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오산시의 ‘2020년 그린뉴딜 종합계획’은 ‘자연과 함께 하는 청정도시 오산 건설’이라는 비전을 갖고 6대 전략사업을 주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그린뉴딜 도시 완성’을 위해 2025년까지의 계획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자연과 조화된 녹색 건축물 조성 ▲친환경 차량 보급 및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폐기물 자원화로 청정도시 건설 ▲푸른도시 건설로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 ▲시민과 함께하는 그린뉴딜 도시 완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심흥선 환경과장이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한 배경과 오산시의 20년간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설명하면서 각 실과소의 그린뉴딜 종합대책 수립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를 주관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구는 더 이상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며 지구온난화와 자연재해 및 유래없는 전염병 등은 환경파괴로 인한 영향”이라고 훈시했다. 이어 “주차장 에너지 제로화 같은 경우 자동차 전기 충전소 설치에만 국한하지 말고 주차장 상층부에
오산시가 ‘2021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 공모사업’에 2개 정원이 선정돼 사업비 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마을정원 사업이란 관내 유휴지 및 공한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정원화 시키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계획부터 조성까지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마을정원’과 도내 최초 시에서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정원을 조성하는 ‘모두의 정원’으로 구분되어 있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인 수청동 대우아파트 내 ‘너나들이정원’ ▲공공형 정원인 금암동 고인돌공원 내 ‘모두의 정원’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오산시는 ▲제1호 세마아트마을정원 ▲제2호 매홀두레마을정원 ▲제3호 원동꽃피는마을정원에 이어 도내 4년 연속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관계자는 “내년 4회차 마을정원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열린 정원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직접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오산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 오산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촉발된 경기침체 여파로 일용직 근로자 등 고용형태가 취약한 저소득층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3개 기관이 함께 저소득층 일자리를 개발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가 사업장 마련과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화훼분야 전문기업인 ㈜그리니쉬가 재배기술 전수와 판로개척을, 오산지역자활센터가 대상자 모집과 사업단 운영을 맡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산시는 단순노무 중심의 자활근로사업에서 벗어나 초기 자본투자와 까다로운 재배방법 등 높은 진입장벽으로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화훼분야에서 지역 민간기업의 재능기부와 업무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히 저소득 일자리 창출에서 그치지 않고 생산된 초화를 시 도시조경 사업에 공급하고, 시민화훼체험, 원예치료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개발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확대될 비대면 문화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