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 개인상담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상담원을 대상으로 수퍼비전과 분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수퍼비전은 실제 상담 현장에서 이뤄진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진행됐으며, 한국단기상담연구소 강진구 소장이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단기 상담 사례를 토대로 목표 설정과 상담 회기 구조화, 핵심 개입 전략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가 이뤄졌다. 상담원들은 제한된 회기 안에서 청소년의 주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변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 접근법을 공유하며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의 판단과 개입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전략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열린 제1차 분기회의에서는 개인상담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상담 흐름을 점검하고,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와 변화하는 상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도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상담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선 방안과 협력 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박순덕 화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수퍼비전과 분기회의는 상담원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과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자원순환 경험을 나누는 참여형 캠페인 ‘다시쓰는 내 물건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들은 오래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나 수선해 다시 쓰는 물건, 물려받아 사용하는 물건 등에 얽힌 사연을 사진과 함께 간단한 글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환경과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특별한 사례를 소개하기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족에게 물려받은 보온 물병을 사용하는 이야기, 장터에서 구입한 소형 난로를 오래 사용하는 사례, 입지 않는 청바지를 수선해 다시 입는 경험, 오랫동안 사용해 온 생활용품에 얽힌 개인적인 사연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시민이 직접 실천한 자원순환 경험을 공유하는 ‘내가 실천한 자원순환 이야기’ 캠페인을 운영하며 분리배출과 재사용, 나눔 등 생활 속 실천 사례를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혀 왔다. 올해 진행되는 ‘다시쓰는 내 물건 이야기
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확산하기 위해 ‘AI 전환(AX) 기술개발 지원사업’과 ‘AI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로봇, 자율주행 및 이동체 인공지능, 생체·동작 인식 솔루션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을 지원해, AI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제품·서비스 상용화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두 사업은 기술성숙도(TRL) 단계에 따라 구분해 운영되며, 기업의 기술 단계에 맞춰 R&D 및 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AI 전환(AX)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기술성숙도 3~6단계에 해당하는 기업 4곳을 대상으로, AI 기반 제품·서비스의 개념 검증부터 시제품·시작품 개발까지 기술개발 전반을 지원한다. ‘AI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성숙도 7~9단계 기업 6곳을 대상으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비용을 지원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 내 본사, 공장, 연구소 가운데 하나 이상을 둔 중소·벤처기업이며, 두 사업 간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피지컬 AI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희망나눔’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앞두고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 복지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총 67개 기관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 물품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 현장에서 대상자를 직접 지원하고 있는 기관들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어르신들의 명절 준비,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운호 화성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나눔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취약계층 지원과 아동·청소년 성장 지원,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김경희 화성특례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여성특보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의원을 당대표 특별보좌역 여성특보로 임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여성·가족·돌봄 등 생활 밀착형 의제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김 의원은 앞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정책자문위원(2022년 12월 5일~2024년 8월 18일)으로 활동하며 지방정부 정책 과제와 지역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듣는 시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돌봄과 교육, 일·가정 양립, 안전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과제들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개선 과제는 당과 관계 기관에 정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화성특례시장 출마 예정자로,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특례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4일 화성시청에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의 시범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분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 시범 운영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 협력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공헌사업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재난 대응과 지역 보건, 청소년적십자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추후 협의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은 화성특례시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의 틀”이라며 “특례시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되는 화성특례시지부가 지역에 맞는 인도주의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화성특례시가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계기로 대도시형 행정체제로 전환하며, 도시개발과 광역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력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정명근 시장이 지난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탄2지구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광비콤) 개발계획과 분당선 연장 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함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탄2지구 광비콤 개발계획 변경 ▲분당선 연장(용인~동탄~오산) 사업의 조속한 추진 ▲동탄·봉담·향남 권역 서울행 광역버스 운행 확대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개정 ▲송산그린시티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건의했다. 특히 동탄2지구 광비콤 개발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C30·C31 블록 공모를 중단한 이후, 토지이용계획 원상복구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재수립, 앵커시설 도입 및 기업 유치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는 인구 증가에 비해 택시 공급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하다며, 택시 총량제 지침 개정을 통한 증차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화성특례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화성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이군경회가 회원 간 상부상조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나눔을 확대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인훈 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전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화성특례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겨울 시즌 ‘화성다가치 베이킹 공유학교’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화성·오산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지난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주 2회씩 모두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총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베이킹 공유학교는 베이커리 분야에 대한 진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주도의 실습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할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관련 내용이 반영된다. 프로그램은 매 회차 안전교육을 포함해 제과·제빵 기초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마들렌, 초코머핀, 구운 도넛, 모양 쿠키, 소시지빵, 컵케이크 등 모두 6종의 베이킹 실습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현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직접 베이킹을 배우고 다양한 빵을 만들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베이킹 공유학교’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6명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가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비뇨의학과가 지난달 23일 로봇수술 1000례를 기록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2일 병원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15년 4월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한 데 이어, 2022년 4월에는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Single Port)’를 추가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비뇨의학과는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 비뇨기암을 중심으로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 특히 방광암 치료 분야에서는 방광적출술과 인공방광대치술 등 고난도 수술을 로봇수술로 진행하고 있다. 근치적 방광적출술 및 인공방광대치술은 근육층까지 암이 침범한 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방광을 제거한 뒤 소장을 이용해 새로운 방광을 만들어 요도와 연결하는 수술로, 수술 과정이 복잡하고 고도의 술기가 요구된다. 비뇨의학과는 로봇수술을 통해 정밀한 절개와 봉합이 필요한 고난도 비뇨기질환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로봇수술이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수술 후 장 기능 회복을 빠르게 해 합병증 발생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원철 비뇨의학과 교수는 “이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