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는 지난 6일 라오스 공안부 기획조달총괄국장 및 소방국장 등 고위급 간부 4명이 라오스 문화유적지 소방시스템 개선을 위해 화성소방서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라오스 공안부 소방관계자는 소회의실에서 소방서 주요업무현황 및 간담 등 홍보영상을 통해 소방 기술과 문화를 살펴봤고, 앞으로의 소방발전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특수차량 및 소방장비시설 소개, 고가굴절 및 소방차량 방수 시연 등 소방활동의 전반적인 체계와 운영 시스템을 둘러봤다. 강효주 화성소방서장은 “라오스 소방관계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라오스에 대한민국 소방의 발전된 체계가 전달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시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뿌리 뽑기에 나섰다. 시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일제 단속기간’에 발맞춰 내달 11일까지 한 달간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합동점검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일제단속기간에는 병점 역사, 봉담 이마트, 남양 시티프라디움, 홈플러스 등 주차위반 및 민원 빈발지역 10개소를 집중 점검한다. 집중 단속기간에는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판매시설과 공공시설 등 40개소를 합동단속,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가능 구형 주차표지 사용 ▲주차가능 표지 부착 차량이나 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표지 위·변조 및 불법대여 ▲물건 적치 등 주차방해 행위 등이다. 적발 시에는 불법주차 10만원, 주차표지 위·변조·부당사용 200만원, 주차방해 5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2)이 “경기도의 미래가 달려 있는 화성시 서해안권 주요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지난 6일 제332회차 제2차 정례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은 매향리 미공군 폭격장을 53년 만에 폐지했으며, 분단의 또 다른 상징인 해안철책을 철거 중이고, 아시아 최대 유소년야구장 드림파크를 완공했다”며 “매향리 평화 생태공원 조성과 평화기념관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의원은 “그러나 경기도와 화성시, 한국마사회, 농우바이오, 수원축협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에코팜랜드 사업은 화성시 서해안 지역의 수원군공항 예비후보지 선정으로 지연되거나 보류되고 있으며, 경기도 서해안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오 의원은 “에코팜랜드 사업에 참여한 마사회는 소음에 민감한 말을 키우는 조련단지 조성에 앞서 수원군공항 이전사업 여부를 계속해서 문의만 하고 있는 실정이며, 서해안 관광벨트 사업으로 민자유치를 통해 제부도
아파트 차단기를 빨리 열어주지 않았다며 7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개XX라고 폭언을 한 40대 입주민이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7월 10일 오후 9시쯤 화성시 한 아파트 입주민 A(49)씨는 차를 몰고 아파트에 들어가려다가 차단기가 열리지 않자 경비원 B(71)씨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B씨가 “입주민 차량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설명하자 항의하던 A씨는 돌연 차를 세우고 경비실로 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B씨가 “경비실에서 나가달라”며 A씨의 어깨를 밀자 A씨는 B씨의 왼쪽 목덜미를 한차례 때린 뒤 넘어뜨리고 “경비면 경비답게 짖어야지 개XX야, 주인한테도 짖느냐, 개가”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 일로 B씨는 넘어지면서 손목을 다쳐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A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B씨가 자신을 먼저 밀었다며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B씨가 A씨의 상황을 미뤄볼때 폭행 의사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9월 말 A씨를 상해 혐의로 기소, B씨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각각 송치했으며 수원지검은 최근 A씨를 재판에 넘겼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시가 군 공항 이전 반대와 관련 시민대표 현장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5일 병점2동 시민대표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모두 1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각 지역 시민대표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2일 우정읍 설명회를 끝으로 마감했다. 설명회는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 계획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서산비행장 주변 마을을 방문해 소음을 직접 체험하고, 예비이전 후보지 화옹지구 방문을 방문해 철새 탐조, 현장 탐사 등을 병행해 진행했다. 서산비행장 주변을 탐방한 한 시민은 “서산비행장 주변 마을 전투기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입지가 비슷한 화옹지구 주변 마을 피해도 상당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박민철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화성시민의 70% 이상이 전투비행장 이전을 반대하고 있지만 수원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으로 뜬소문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혼란을 겪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시민대표들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계획의 문제점을 바로 알고 지역 사회에 전달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화성시가 시민대표 현장설명회를 진행하는 동안 수원지역 정치권에서는 군 공항 특별법 일부 개정안 발의, 군 공항 이전 등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 Wee센터는 지난달 30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Wee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YBM연수원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공부중독연구소 소장인 최원현 상담학 박사를 강사로 초빙, 교류분석의 기초적인 이론과 이를 상담에 적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역량강화 연수는 전문상담(교)사들이 다양화 되어가는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각각의 문제 유형에 따른 적절한 개입을 위한 전문성 신장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상담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시가 행정안전부의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에 선정돼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1일 행안부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협력·갈등관리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칭)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은 화성시를 비롯해 부천, 안산, 시흥, 광명 등 5개 지자체가 사업비 1천260억 원을 공동 출자해 매송면 숙곡리 산12-5번지 일원에 2020년까지 화장로 13기, 장례식장 8실, 자연장지 3만8천200기 등을 조성하는 종합장사시설이다. 특히 기피시설이지만 필수 시설인 장사시설을 5개 지자체와 협력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님비현상’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전국적으로 화장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함백산 메모리얼파크는 지자체 간 협력이 시민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경기 서·남부권 300만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사후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덕)는 제17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0일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시 산하기관인 화성시문화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임채덕 위원장을 포함한 김경희 위원, 김효상 위원, 송선영 위원, 엄정룡 위원 5명이 참여했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도서관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청취한 후 도서관 서비스 혁신과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자유로운 대화 형식의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공연 콘텐츠 확보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제공 등 문화 재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채덕 위원장은 “이번 소관 기관의 현장방문을 통해 화성시 문화재단의 향후 운영방향과 개선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의회에서도 다양한 계층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 정책 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삼성전자 ‘해피콜 연합봉사팀’은 지난 27일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묘희원에서 지역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해피콜 연합봉사팀’은 용인·화성·평택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드리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삼성전자, 용인시청, 화성시청, 평택대학교 봉사팀이 함께 만든 봉사팀으로 2016년부터 매월 넷째 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해피콜 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즐거움을 드리는 봉사로 ▲건강체크(혈압체크, 치매 및 노인성 질환 검사) ▲힐링체조(뇌 건강을 위한 맨손체조와 율동) ▲민요공연(한국전통민요협회 공연) ▲음악연주(삼성전자 봉사자 색소폰·오카리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묘희원 태고 스님은 “오늘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이 행사를 준비해 주신 많은 공연팀과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해피콜 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시작돼 매년 천명 이상의 지역사회 어르신들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싼값에 공급한 산업단지 용지를 비싼 값에 되팔아 차익을 남기는 불법거래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적발된 건수만 66건이고 면적으로는 39만6천여㎡(12만평), 여의도 면적 7분의 1 규모다.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사진)이 28일 공개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국가 산단 불법매매 고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10월까지 5년간 적발된 건수만 66건에 면적으로는 39만6천여㎡(12만평)로 여의도 면적의 7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가 불법매매가 이뤄졌다. 불법 매매된 산업용지는 계약서 등이 없어 최초 취득가를 알지 못한 3건을 제외한 63건의 취득가는 1천124억 원이며 되판 값은 1천765억원으로 차익은 641억원에 달한다. 고발조치 내역 가운데 재판 중의 이유로 확정되지 않은 벌금건수 10건을 제외한 불법거래 56건의 벌금액은 고작 3억9천3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 의원은 “산업용지가 투기세력의 좋은 먹잇감이 돼서는 안된다”며 “이러한 불법수익을 차단하기 위해 벌금의 상한선 대폭 확대와 함께 업무방해 적용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