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19일 상수원관리지역(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에 있는 토지에 대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수사업 현장접수·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청은 20일 오전 10~오후 5시까지 용인시청 14층 탑텐프로젝트에서 토지 등의 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용인지역은 4월과 10월, 2회에 걸친 현장접수·상담창구 운영으로 토지매도와 관련한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접수는 매도인이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즉시 신청서를 접수한 후 토지매수 절차에 따라 처리하고, 상담내용은 토지매수대상 여부 확인 및 구비서류 등 신청방법과 매수절차 등이 모두 포함된다. 한강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접수·상담창구 운영으로 용인지역 주민이 한강청을 직접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상담 및 매도신청을 할 수 있으며 토지매수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토지매수사업에 대한 소개 및 매도신청서(구비서류 포함) 등은 한강청 누리집(www.me.go.kr/h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수원관리과에 전화(031-790-2475)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재기자 cyj
심야시간에 개조(튜닝)한 차량을 몰고 난폭운전을 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방송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 및 특수협박 혐의로 이모(43)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0시부터 6시간 동안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엔진출력을 높이기 위해 개조한 아반떼 차량을 타고 과속으로 차선을 넘나들며 난폭운전을 하는 모습을 인터넷으로 생방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19차례에 걸쳐 범행했다. 경찰은 이 방송을 본 시청자의 신고로 이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해 8월 보복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다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속도감을 즐기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의 방송시간이 1천 시간이 넘는 점에 미뤄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 ‘봄의 교향악’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친숙한 클래식 음악 선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이번 공연은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의 서곡을 시작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차이콥스키의 ‘명상곡’, 임긍수 작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을 비롯해 차이콥스키가 스스로 자신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한 4번 교향곡을 대미로 황홀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정주현의 지휘 아래 2002년 창단 이후 240여 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색채를 구현해온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어지며 정상급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김희정과 뮤지컬 배우 윤영석, 미국과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이문경의 협연으로 따뜻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인 이상 20%, 4인 이상 30%, 예술인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지난 13일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후보는 낙선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살포한 60대 목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교회 목사 A(65·여)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45분에서 오전 9시 25분 사이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후보는 낙선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유인물 190여장을 꽂아둔 혐의를 받고 있다. 당일 오전 10시 45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탐문 수사 과정에서 CCTV 영상 속 유인물 유포자가 A씨와 인상착의와 비슷하다는 주민의 제보를 받았다. 경찰은 A씨 교회 건물 쓰레기통에서 아파트 우편함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유인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인물을 살포하는 것이 죄가 되는 줄 몰랐다. 종교적인 신념으로 혼자 한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영상 분석 결과 지금까지는 A씨 혼자 유인물을 우편함에 꽂은 것으로 확인된다”라며 “다만 유인물 제작에 공범은 없는 지 등 자세한 경위는 더 조사해봐야
용인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후보는 낙선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이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쯤 기흥구 보라동의 한 아파트 우편함에 이러한 유인물이 꽂혀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유인물에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동성애, 간통, 이슬람IS 세력을 막아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당을 찍는 비례대표에는 기호 ○번 ○당을 반드시 찍어야 합니다’라는 문구와 ‘동성애 옹호·조장 낙선 대상자’라는 설명과 함께 낙선 대상자로 지목한 후보 18명의 실명과 이유를 적은 표가 실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유인물은 이 아파트 전체 8개동 가운데 7개동의 대부분 가구 우편함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선관위와 함께 유인물을 수거하는 한편 아파트 CCTV 분석 등 유인물 배포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최영재기자 cyj@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용인시가 ‘말산업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2020년까지 189억원을 투입해 승마 활성화 등 본격적인 말산업 육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와 업계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말산업발전위원회’를 구성, 말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우선 올해 29억원을 들여 처인구 원삼면, 모현면 등의 승마장과 말 사육장을 대상으로 승마산업 활성화, 말 산업 인프라 구축, 승마 연계 산업 육성, 말 보건·방역·안전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이들 승마장, 말 사육장의 현대화를 위한 시설 개보수와 소 사육 농가가 말 사육장으로 전환할 경우 축사 개보수 비용 등을 보조할 예정이다. 사육과 조련을 겸한 전문 조련 시스템, 말 전용 운송트럭과 트레일러 등도 지원한다. 또 승마관광을 육성하고자 농촌경관과 조화를 이룬 승마코스를 개발하고 어린이 승마교실은 확대 운영하며 장애인과 성인병 환자, 인터넷 중독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재활 승마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용인은 기존의 말 사육농가가 집중돼 있는데다 수도권 주민들의 접근성이 탁월해 말산업 발
NH농협 용인시지부는 지난 11일 백암면 근삼리 마을에서 관내 조합장, 고향주부모임 용인시지부(회장 이강순) 및 함께나눔 용인시농협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 전국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일손부족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 조피작업, 꽃매미 알집 제거 등 농촌일손돕기와 과원 비닐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홍재범 지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돕기는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급식봉사와 이·미용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동부경찰서는 체류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한 다문화 치안봉사단을 위촉,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013년 5월24일 창단해 현재 11개국 23명의 결혼이주여성으로 이뤄진 봉사단체를 다문화 치안봉사단으로 위촉했다. 단장은 와따나베 마리꼬(일본)씨가 맡았다. 치안봉사단은 외국인 밀집지역 내 순찰 및 캠페인, 다문화 가정 내 가정폭력 피해사례 발굴 등 치안활동 보조자로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왕민 서장은 “각각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우리나라에 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원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재기자 cyj@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등 13개 여성단체는 11일 용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본인의 SNS에서 동성애를 찬성하고 언론 인터뷰에서 포르노 합법화를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는 용인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용인시 여성단체들은 "동성애를 찬성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 가치관에 반하는 포르노를 합법화하자는 표 후보의 주장에 경악을 금할 수 없을뿐아니라 이러한 후보가 용인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자격이 있는지 심각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며 사죄를 촉구했다. 표창원 후보는 이날 기자들을 상대로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앞뒤 맥락을 잘라 왜곡한 정치 공격"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표 후보는 "저는 본질적으로 모태신앙을 가진 가톨릭신자로 성소수자를 사회적 약자로 보고, 그들에 대한 공격과 혐오는 기독교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선거운동 기간 4년전 과거 발언을 이용해 기독교와 저를 이간질시키고,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포르노 합법화 찬성' 주장에 대해서도 진위가 왜곡된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새누리당 이상일 후
백군기 더민주 후보 포곡항공대 이전 홍보 이우현 “국방부, 市요청 땐 동의… 백 후보 홍보 잘못” 백군기 “타 軍부대와 통합… 새로운 해결방안” 해명 이우현 새누리 후보 고발건 이우현 “IC 발언 관련 선관위서 소명서 제출 요구” 백군기 “처인구선관위에 질의만… 고발하지 않아” <속보> 4·13 총선을 앞두고 용인갑 선거구가 ‘포곡항공대 이전 홍보’ 허위사실 유포 진실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4월 11일 4면 보도)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가 11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논란의 해명자리가 이번에는 또 다시 ‘고발전’을 둘러싼 진실공방으로 번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백 후보는 이날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공약한 포곡항공대 이전은 다른 민간지역에 별도 부지를 마련하는 방식이 아닌 군부대 내로 통합 이전하는 정책으로 국방부에서 비행안정성을 전제로 동의를 받았다”며 “민원으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혀 새로운 방식의 해결 방안을 국방부에 제안, 국방부가 지자체 요청시 이전사업 절차에 동의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용인시에서 추진한 방식은 포곡항공대를 타 지역 민간 대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