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파인리조트 일대를 온천공보호구역을 지정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양지 온천공보호구역은 한국온천협회로부터 성분이나 온도 등이 온천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에 적합하고 수질은 약알칼리성으로 양질의 온천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달 초 ㈜파인리조트로부터 온천공보호구역 지정 승인 신청서 제출에 따라 주민공람 공고 등을 거쳐 지난 22일자로 온천공보호구역 지정 고시했다. 양지 온천공보호구역 지정으로 시 관내에 위치한 온천관광자원 온천공보호구역은 2곳으로 늘었고 ‘용인 관광비전 2022종합계획’에 반영하게 된다. 양지 온천공보호구역의 면적은 9천937㎡로 2개의 온천공에서 하루 520t의 온천수를 뽑아 파인리조트 내 목욕장과 워터파크에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광 활성화와 함께 오랫동안 침체된 용인시 온천관광자원에 시동을 걸게 됐다”며 “시는 온천의 개발,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위생적인 온천수 활용을 위해 철저한 정기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리조트 관계자는 “온천수 공급을 통해 다른 리조트와 차별화된 가족중심의 종합 휴양지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주민과 탐방객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게 됐다”며 “단순히
수원시는 9월 한달간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맞이하기 위한 마을 대청소를 8월30일 행궁동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도 추진하며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분위기도 조성한다는 의도로 추진되는 이번 대청소는 그동안의 손님맞이 준비로 추진된 사업들의 마무리 공사 잔재정리와 함께 마을 주민들에게 이번 조례개정으로 조정되는 쓰레기배출 시간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직원 및 산하단체, 시민이 함께 화서문과 장안문, 팔달문 3곳과 생태교통 수원 2013 중심부인 화성행궁 광장 등 마을 대청소로 행사장 일대는 더 한층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게 된다. 그동안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 준비를 위해 수원시는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새로 제작·설치하고, 행사 기간 시내 청소인력을 재조정해 보강 배치하는 청소종합계획을 수립하며, 행궁동 마을 정비사업 등을 대대적으로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마지막 대청소를 끝으로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와 함께 수원시를 비롯해 경기도 전역에서 추진중인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수원을 만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차혜숙(60·여·사진) 용인교육청 교육국장이 승진 임용됐다. 신임 차 교육장은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여주 능북초등학교에서 첫 교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 고양 원당초등학교 교감 임용 이후 2006년 고양 성저초등학교에 교장으로 부임했다. 차 교육장은 2007년 고양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을 거쳐 2011년부터 용인교육청 교수학습국장으로 재직해 왔다.
용인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용지 C블록 매각이 무산됐다. 용인도시공사 이사회는 28일 회의를 열어 “준공 6개월 뒤 미분양 아파트 100%를 공사가 매입할 경우 시 재정에도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심사 보류한 ‘역북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 C블록 계약안’을 최종 부결 처리했다. 앞서 이사회는 지난 12일 회의에서도 같은 이유로 계약안 심사를 보류했다. 용인도시공사는 토지리턴권(계약기간 만료 뒤 구매자가 토지를 반환할 경우 계약금과 이자까지 판매자가 물어주는 제도)이 행사된 C블록 재매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벌여왔다. 우선협상대상 업체는 준공 6개월 뒤 미분양 100%를 공사가 매입해 주는 대신 시행사의 수익 전액을 공사로 귀속하는 내용의 사업을 제안했다. 또 기본 건축비 3.3㎡당 300만원보다 낮은 275만원에 건물을 짓는 대신 입주율이 10%씩 높아질 때마다 3.3㎡당 5만원을 추가로 시공사에 지급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용인도시공사는 이사회 부결에 따라 향후 2순위 업체와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2순위 업체가 제안한 토지리턴권 승계가 가능한지 법률적
지방자치법에도 규정되지 않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들의 자치·분권·재정 확대와 행정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요구에 여야(與野) 정치권이 손을 잡고 나서기로 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원과 창원, 성남, 고양, 용인 등 5개 지자체 시장과 20명의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과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인선 예정인 지방자치발전위원장 모두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머리를 맞대기로 해 특례 입법화와 시행이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이찬열 국회의원 등에 따르면 다음달 11일 국회에서 이찬열 국회의원(민·수원갑), 김민기 국회의원(민·용인을), 강기윤 국회의원(새·창원성산)이 공동주최하고, 수원 등 5개 시의 공동주관으로 박근혜 정부 14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 특례방안 마련’ 정책간담회를 연다. 인구 100만이상 대도시 규모에 걸맞은 자치권을 부여해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자치 선도를 위해 여는 이번 간담회는 5개 시 국회의원 전원과 5개 시장들은 물론 유정복 장관 등 안행부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국회 안행위 수장
대만 조양과기대 방송예술학과 25명의 학생들이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진행된 방송영화제작실습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1일부터 8월23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으며 대만조양과기대학 방송예술학과 학생들이 한국의 방송·영화제작 현장을 견학해 제작 기술을 습득하고, 보조 스텝으로 직접 참여하여 실무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또 매주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체험 시간을 통하여 한국 문화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용인송담대 관계자는 “본 대학 방송영화제작과와 국제교류원은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해외 대학과의 방송영화제작실습 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 등 유통구조혁신을 위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다음달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7천406㎡에 들어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국비, 지방비 등 39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2천223㎡ 규모로 내년 5월 문을 연다. 유통센터에는 과일, 채소 등 각종 농산물을 가공·포장·상품화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집하장, 선별장, 위생검사실, 포장장, 저온저장고 등이 들어선다. 또 대형 유통매장 납품을 위한 일반라인과 학교급식 납품을 위한 친환경라인으로 구분, 건립된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앞으로 계약 재배한 우수농산물을 수확·선별·포장·수송·판매 등 전 유통과정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로 최적의 농산물을 상품화해 대형유통매장과 학교급식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운영은 원삼농협 등 용인지역 10개 단위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유통센터는 지역농산물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유통단계를 축소해 농민,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대학교는 지난 23일 열린 ‘201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누까가 후꾸시로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관중 대만 고시원 원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일본 누까가 후꾸시로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일본 중의원 10선의원으로 내각관방 부장관, 방위청 장관, 자민당 세제조사위 소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의 친목 교류증진을 위한 한일의원연맹 회장으로 양국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대만 관중 고시원 원장은 국민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국민당 부주석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고시원원장으로 봉직하며 한국과 대만의 우호 증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다.
“중국보다 물가는 비싸지만 앞선 학문과 좋은 면학여건에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갔을 때 취업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1년 후에 다시 공부하러 올 생각입니다.”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단국대에서 실시하는 ‘한국어·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DKU IKLCP-Intensive Korean Language Culture Program)에 참여 중인 왕천좌(중국 옌타이대·재료과학공정학부 1년)군의 소감이다. 왕 군과 같이 단국대 IKLCP에 참가한 연태대 재료과학 및 공정학부 학생들은 모두 9명으로 이들은 단국대학교 유학을 위한 사전답사 성격인 한국어 및 문화체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단국대는 중국 산동성 일대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중국 현지 대학생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2월 자매결연을 맺고 국내 대학 최초로 한국어가 아닌 일반 학문을 대상으로 한 학과를 개설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연태대 학생들은 중국과 한국에서 2년씩 공부해 학위를 얻게 된다.
수원 화성행궁 옆 미술관 건립사업이 5차례만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19일 수원시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수원시가 제출한 화성행궁 옆 미술관 건립사업에 대해 문화재위원으로 자문회의 구성 뒤 건축공사시 자문내용 반영을 달아 조건부 의결했다. 미술관 규모는 지하1층, 지상2층에 너비 78×66m(기존 88×66m), 높이 안쪽 7m, 바깥쪽 10.9m(기존 7.5m, 11m), 연면적 9622㎡(기존 1만여㎡)로 다소 축소됐다. 건물 디자인은 현대식 양식을 유지하면서 화성행궁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다소 수정됐다. 시와 현대산업개발은 문화재현상변경 통과에 따라 조만간 팔달구 신풍동 북측 시유지북측 6천400㎡ 부지에 300억원을 투자해 미술관 건립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미술관이 완공되면 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건부 이행 협의와 실시계획인가, 건축심의·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2월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2015년 3월 개관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위는 앞서 4월 이후 4차례에 걸쳐 미술관 건립규모가 과다하다는 등의 이유로 재검토 결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