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관내 신생중소기업의 국외무역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수원시와 관내 신생기업 5개사가 수출촉진단을 구성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수원시 자매도시인 니즈니 노브고로드를 방문,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촉진단에는 JD사운드, 스킨아이, 에버트리, 트러스트원, 한 빔 등 수원벤처촉진지구 및 광교지구 등에 소재한 신생업체 5개사가 참여했다. 촉진단 업체들은 모스크바 시청과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동시에 현지 수입현황을 파악하는 활동도 병행, 러시아의 대외무역에 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러시아 권역에 대한 효율적인 마케팅 수립의 계기가 됐다. JD사운드가 홍보한 ‘휴대용 디지털 편곡·작곡기기’는 러시아 음악기기 바이어들이 대부분 제품의 성능과 특징에 만족해했고 JD사운드는 Federal Music사와의 협의를 거쳐 2만달러 상당의 제품공급을 확정했다. 천연재료를 이용한 ‘환경친화적 화장품’을 선보인 스킨아이는 Forafarm사와 Cosmoland사에 각각 5천달러 상당의 제품공급 협의를 이끌어 냈다. 트러스트원이
수원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부가가치 창출과 비용 절감 등 기상재해 피해예방 노력이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날씨경영인증’을 기상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의 공공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공단은 기상정보를 경영에 적극 도입해 다양한 분야에서 예산을 절감하고, 갑작스러운 기상변화로 발생하는 재난·재해로부터의 피해 예방노력이 ‘인증평가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단은 전 직원이 PC에 기상청 날씨위젯을 설치, 기상변화의 정보를 빠르게 확보·분석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했으며 사업장 특성에 맞게 계절별로 근무시간을 탄력 조정해 전기사용량 최대수요 관리로 수도광열비를 절감했다. 이밖에 우수저류시설의 빗물을 잔디용수로 활용해 연 4천8백만원 이상의 예산 절감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이 각 과장 등 주요 경찰 간부들과 함께 23일 용인경전철 관제소 컨트롤타워 점검 및 경전철 탑승을 통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오는 26일 용인경전철 개통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 용인동부서는 경전철 차량기지 및 15개 역사 등 다중운집시설의 대테러 취약요소와 교통안전 시설에 집중됐다. 이강순 서장은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경전철의 특성상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CCTV 설치 등이 필요하다”며 “안전점검 결과를 시와 ㈜용인경전철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로 경전철 개통에 따른 각종 치안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수원 장안동 일원을 한옥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안이 이르면 6월쯤 공개된다. 22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약 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팔달구 장안동 일원을 한옥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문화시설건립 설계용역을 추진중이다. 시는 용역결과가 제시되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전통식생활문화체험홍보관 등 한옥시설 건립에 나설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장안동 11-3번지 일원 3만2천80㎡를 방화지구에서 해제했다. 사업지 내 6천114㎡ 부지에는 54억원이 투입돼 내년 5월까지 각 지상 1층 연면적 660㎡ 규모의 한옥으로 된 전통식생활체험홍보관과 예절교육관이 들어선다. 시는 2014년 이후 게스트하우스와 궁중음식체험관도 건립할 방침이며 장안동 일원 한옥활성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시의회도 게스트하우스 건립방안 마련 지원을 위해 9일 전주·공주 한옥마을을 벤치마킹했다. 신동은 시 화성사업소장은 “6월쯤 장안동 일원의 한옥신축 촉진 기본계획 수립 용역결과가 나오는대로 한옥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 수원 종로삼거리에서 장안문까지 정조로 800m에 ‘카프리 선데이(Car-Free Sunday)’를 선포했다. 시민들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통행이 금지된 정조로 장안문 구간 하행선 2개 차선을 자동차에게서 돌려받아 차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 세상을 만끽했다. 이날 거리예술제에는 팬터마임, 연주 등 수원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차도에는 분필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스트리트 드로잉도 펼쳐졌다. 체험놀이마당에서는 도로에 선을 그어놓고 사방치기를 하고 고무줄놀이, 줄넘기 등 전통놀이로 시민들이 함께 어울렸다. 또 시민녹색장터는 벼룩시장이 서고 지구별 간식부스에는 중국 반달부추만두, 인도네시아 마르타박 등이 인기를 끌었다. 시는 ‘생태교통 수원2013’에 사용하게 될 자전거 버스, 자전거 택시, 화물운반 자전거, 2인 자전거 등 이색자전거 30여종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색자전거 13인용 자전거 버스를 시민들과 함께 시승한 뒤 “자동차 없이 생활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시민들이 인식하는 계기가
새누리당 한선교(용인병·사진) 의원은 청소년 한부모의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고, 청소년 한부모 학생의 학습권·휴학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한부모가족지원법’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은 청소년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위한 국가 등의 책임을 명시하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한부모의 자립에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토록 하는한편 학교평가항목에 학생의 인권보장에 대한 사안을 포함하며 청소년 한부모 학생의 학습권과 휴학권을 보장토록 하는 내용이다. 한 의원은 “청소년 한부모의 대다수가 학업 중단, 경제능력 미성숙, 친족의 도움 부족 등으로 자녀양육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복지급여 의존도가 높고 자립을 위한 경제활동 포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용인시와 경전철 운영사인 ㈜용인경전철이 운영적자 보전액으로 연간 295억원 지급 등을 담은 경전철 운행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6일 본격 운행에 나선다. 그러나 용인경전철 운행을 둘러싼 주민들간 찬반 논란이 계속되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21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 ㈜용인경전철과 경전철 운행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오후 비공개로 시의원들에게 합의내용을 설명했고, ㈜용인경전철은 전날 주주총회를 열어 협상안을 추인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차량과 각종 시설, 시스템 등을 점검하기 위한 시험 운전을 해온 용인경전철은 26일 오후 3시 개통식을 시작으로 본격 상업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또 향후 2∼3개월 이내에 칸서스자산운용으로부터 3천억원을 조달받아 신규투자자를 영입하는 대신 캐나다 봄바디어사 등 기존 투자자와는 결별하기로 했다. 그러나 용인경전철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주민소송단은 이날 용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전철 졸속개통 중단과 협상내용 공개를 요구하며 반발했다. 또 이날 시의원 대상 협약 내용 설명회 회의장에 진입하려다 청원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며 20여분간 대치했다. 소송단은 “경전철 시행사와 협상 내용은 시민들에
NH농협 용인지시부 서은호 지부장은 관내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용인시농협 책임자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 워크숍 및 함께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용인 한화 콘도에서 열린 이번 상생워크숍은 농촌사랑연수원 임형수 부원장과 aT 김재수 사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 관내 농협 리더 100여명은 이 자리에서 중앙회와 NH농협은행 및 지역농협간의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서은호 지부장은 “임직원간의 정보교환을 통한 화합의 장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이 지난 2004년 여고생을 납치, 성폭행하고 달아난 일당을 9년 만에 붙잡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 여고생을 차량에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 등)로 손모(29)씨를 구속했다. 또 강도살인 혐의로 이미 구속돼 교도소에 수감중인 이모(29)씨도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손씨 등은 2004년 12월 22일 오후 10시쯤 용인시 처인구 한 마을회관 앞 길에서 여고생 A(당시 17)양을 승용차에 강제로 태운 뒤 공터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현금 4만원과 금반지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