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법과대학은 지난해 9월 용인 죽전캠퍼스 내 문을 연 법률상담센터를 일반인에게도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법률상담센터는 민사와 형사, 상사, 행정, 노동, 국제법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해 일상생활의 각종 계약, 상해,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법률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직접 방문, 전화,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법률상담센터 이용방법, 법률 관련 홈페이지, 각종 상담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법률상담센터는 법학관 325호에 위치해 있으며,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법률상담센터장 이무상 교수는 “단국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부담없이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의 문을 열어 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용인지사는 지난 20일 오후 기흥구청 강당에서 화재사고 뒤 신속한 전기설비 복구를 펼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영명 기흥구청장과 김민기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은 이날 지난 1월10일 자정쯤 용인시 보라동 신창미션힐 APT 구내 옥내설비에서 화재 발생 시 3개동 185가구에 전기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지원에 나선 용인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화재 당시 한전 용인지사는 발전차 및 비상발전기 3대를 지원해 신속한 임시송전 조치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전기설비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 방호대 및 안내판 설치 등 철저한 사고예방 활동을 적극 시행했다. 한명현 용인지사장은 “전 직원들에게 스피드한 업무처리로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킨 이번 정전복구 사례와 같이 SOS(Soft·Open·Speed) 마인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국민과의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시가 환경사업소(화성시 송산동) 내 유휴 공간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민간자본을 활용, 수원시 환경사업소 내 면적 4만8천㎡의 부지에 1.6M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환경사업소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면, 별도의 부지가 필요없고 다른 건물의 간섭이 적어, 발전소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에 적정한 공간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한국동서발전과 협약을 체결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협의를 진행했고, 올해 2월에 사업 타당성 조사를 마쳤다. 3월 중 부지사용 계약을 맺고 올 하반기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 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되면 연간 217만㎾의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주택 57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연간 980여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으로, 소나무 8만2천7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이 사업비 40억여 원을 전액 투자해 발전소를 설치하고 관리·운영하며, 시는 부지 제공과 함께 각종 인·허가에 대한 행정지원을 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가 주
용인시가 이해관계인의 동의서 미첨부 과실을 이유로 담당 공무원 5명에게 내린 징계처분이 부당했던 것으로 결론났다. 특히 이번 징계를 두고 직원들 간 첨예한 갈등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시 감사에 대한 신뢰도 추락 등 후폭풍마저 우려된다. 경기도소청심사위원회는 19일 이해관계인의 동의를 받지 않고 효성의료재단의 요양시설 건축허가를 내줬다는 이유로 감봉 및 견책 징계 처분을 받은 용인시 사무관 박모씨 등 5명이 제기한 소청에 대해 징계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도소청심사위원회는 다만 또 다른 징계사유가 포함된 박씨에 대해서는 기존 감봉2개월 처분에서 견책으로 징계 수위를 낮췄다. 앞서 이들 공무원은 소청심사위에 이 건과 관련된 소송에서 법원이 “이해관계인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판결문을 근거로 제출했다. 당시 재판부는 “건축법상 지정·공고한 도로변경의 경우 변형되지 않는 토지 소유자 등에게도 재산상 불이익이나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어야 된다는 취지로 이해관계인의 동의서를 받도록 하고 있지만 이 소송과 관련된 토지 소유주는 어느 것 하나 해당되지 않아 이해관계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이들 공무원은 지난해 8월 처인구 유방동에 건축연면적 2천404㎡
용인의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이전부지가 의료복합단지와 친환경주거단지 등으로 탈바꿈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수도권정비위원회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이전부지의 활용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경찰대는 충남 아산, 법무연수원은 충북 혁신도시로 오는 2015년에 각각 이전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1년간 LH가 매입한 이 부지에 대해 경기도와 용인시, 국토연구원, LH 등과 20여 차례 협의·조정을 거쳐 활용계획안을 마련했다. 국토부와 용인시, LH는 공동 투자유치과정을 통해 오는 2015년 경찰대와 법무연수원의 이전 시기에 맞춰 해당 부지를 실수요자에게 재매각할 방침이다. 활용계획안에 따르면 계획부지 중앙은 법화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연결·보전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공원과 등산로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찰대 부지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의료복합타운과 시니어타운을 조성하고, 법무연수원 부지에는 벤처기업, 교육연구·업무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친환경 자족시설용지와 배후주거단지를 만든다. 공원·도로 등 기반시설은 전체면적의 41% 수준으로 높였다. 이같은 계획이 실현되면 인구 1만
용인서부경찰서는 19일 가정폭력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경찰·병원·NGO단체 합동 ‘가정폭력 피해자 CARE팀’을 구성, 간담회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용인서부서 ‘가정폭력 피해자 CARE팀’은 개인의 가정사로 치부됐던 가정폭력의 인식 전환과 함께 적극적인 개입으로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비 및 보호시설 지원, 법률조력 등 필요한 서비스를 분야별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특히 용인서부서와 관내 중앙요양병원과 수지호병원은 이날 MOU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를 위한 병실 무상 제공을 약속해 실질적인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가 가능하게 됐다. 이한일 용인서부서장은 “가정폭력은 4대 사회악 중에서 드러나지 않게 사회를 병들게 하는 중요범죄로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사회가 피해자 지원에 손잡고 나서는 것은 물론 범죄 예방에 적극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김학규 용인시장의 목소리에선 자신감이 배어 나왔다. 취임 전인 당선 직후부터 용인경전철을 둘러싼 시행사의 교묘한 여론전이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올랐지만 ‘선안전 후개통’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고 시민안전과 재정위기 극복방안으로 맞서 주목받은 인물. 결국 전국 최초의 MRG 폐지로 민자사업의 벤치마킹이 된 용인경전철이 내달 개통한다. 또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현안 해결과 함께 용인의 미래를 위한 기반 조성에 여념이 없는 ‘4전5기의 정치인’ 김 시장을 만났다. 내달 드디어 경전철이 개통한다. 시민안전을 최우선했던 시장의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은 ‘선안전 후개통’에 이어 용인경전철 정상화를 위한 사업재구조화를 통한 자금재조달까지 첩첩산중의 위기를 지났다. 개통과 함께 운영방안에 대한 복안은? 재정 위기를 초래한 주범이란 오명과 함께 부실시공논란과 소음민원 등으로 질타를 받은 경전철 정상화에 시장 취임 전부터 매달린 결과 마침내 경전철 개통을 눈앞에 뒀다. 경전철 사업 운영의 키워드는 바로 이용객 확보다. 내년 1월부터 수도권통합환승할인 적용을 추진하고 &lsquo
에버랜드가 오는 22일부터 봄을 상징하는 튤립 120만 송이와 함께 ‘튤립축제’를 오픈한다. 지난 1992년 국내 첫 튤립 축제를 연 이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오감(五感)체험 ‘시크릿가든’을 리뉴얼하고, 신규 테마 꽃길을 조성하는 등 봄꽃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28일까지 열리는 축제에서는 야간 개장과 함께 손님 참여요소가 늘어난 인기 공연, 퍼레이드가 재오픈하는 등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오감체험형 정원 ‘시크릿가든’은 새둥지 테마의 ‘둥지정원’을 신규 조성하고, 튤립과 봄꽃들의 입체적 전시연출을 강화했다. 다양한 형태의 ‘둥지정원’은 대형 새둥지에 직접 들어 가보는 둥지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색적인 모습에 포토스팟으로도 인기를 모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번 튤립축제에는 가족·연인들이 이국적인 느낌의 꽃 시장을 걷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용인시가 지난 15일 총정원의 1/3에 달하는 733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시가 지난 인사와 달리 신속하게 인사예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루머들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특정부서 출신들의 대거 승진 및 주요 보직 전보와 함께 일부 시의원과 특정 국장에 대한 줄서기 논란은 물론 용인과 비용인으로 직원들이 갈리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17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신임 의회사무국장과 상하수도사업소장에 박상섭, 황병국 사무관을 18일자로 승진 발령하는 등 조직개편에 맞춰 733명에 대한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그러나 이번 인사가 일부 특정부서 출신들의 대규모 승진 및 주요부서 독식이란 혹평을 받으면서 공직사회에 잡음이 일고 있다. 당장 이번 인사를 주도한 담당 국장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와 함께 인신공격성 폭로까지 잇따르면서 논란은 사그라들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실제 관심을 모은 승진 인사와 관련, 담당 국장이 근무했던 특정 부서 출신들이 5·6급 승진자들에 대거 이름을 올려 직원들의 불만이 노골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 게다가 특정 지역 출신 중심 인사라는 평가속에 용인과 비용인으로 직원들이 갈리면서 김학규 용인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이 13일 광역자치단체 공무원 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홍 부시장은 정부의 공무원 직종 개편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공무원의 입장이 반영된 개편 법률이 제정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높이 평가돼 이날 감사패를 받게 됐다. 홍승표 부시장은 지난 2011년 7월 정부의 공무원직종개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전국의 지방공무원을 대표해 6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소위원회 활동에서 홍 부시장은 공무원들의 전직 시험과목을 줄이고 상대평가를 절대평가로 바꾸는 한편 일정 자격증을 가진 경우 별도의 시험을 거치지 않고 일반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용인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홍 부시장은 경기도청에서 일하는 동안 4회 연속 함께 근무하고 싶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공무원 후생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07년에도 경기도청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