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모현면 왕산리 일원에 추진 중인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9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은 왕산리 산 25 일대 34만6천989㎡ 규모의 부지에 2천671가구의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과 공원·하천 등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5년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지구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조성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서북부 지역에 비해 낙후된 동부권에 적정 규모의 정주 인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주민 편익·기반시설 확충으로 동부 생활권의 중심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LH의 포기로 추진이 불투명했던 초부리 일대 용인 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재개를 위해 구역 내 토지 소유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민간 사업자와 사업추진을 위한 협의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CeBIT)’ 참가 희망기업을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내년 3월6일부터 10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2 하노버 정보통신박람회(CeBIT)’에서는 세계 각국 4천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IPTV, 디지털 콘텐츠, 웹 기반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 전반에 걸친 신제품을 선보인다. 시는 박람회 내 한국관에 총 60㎡ 규모의 전시면적을 확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과 직접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업체는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 전시품 편도 운송비 등을 지원받는다. (☎031-324-2641)
<속보> 용인시가 용인경전철과 관련해 국제중재법원으로부터 5천159억여원을 사업시행사인 용인경전철(주)에 지급하라는 ‘최소해지시 지급금’ 판정(본보 10월6일자 1면 보도)을 받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으나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특히 이번 1단계 판정으로 시가 해결방안으로 내세우는 용인경전철(주)와의 재협상에서 주도권을 상실한게 아니냐는 지적은 물론, 책임론까지 제기되는 등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용인시는 6일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로써는 최소해지시 지급금 변제방안의 구체적인 대책은 없고, 용인경전철㈜와 협상을 한다는 기본방침만을 세워 놓고 있다”면서 “협상이 결렬돼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면 지방채를 발행해 변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대책을 물은데 대해 “조만간 용인경전철㈜와 협상을 통해 최소해지시 지급금 분할상환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며 “최소운영수입 보장률(이하 MRG)을 국가차원에서 일부 지원하는 도시철도법 개정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혀 사실상 무대책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특히 시 입장과 달리 용인경전철(주)가 시의 공유재산과 시금고 등에 압류조치 등의 초강수로 압박해올 경우 압
용인시가 시청사 지하 1층에 참전용사 기념전시실을 6일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참전용사의 병상일지, 참전용사증서, 베트콩 모자 등이 진열된 전시대 6개와 방문객이 앉아 쉴 수 있는 소파가 마련돼 있다. 기념실 한쪽 벽면에는 지난 6월23일 제61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관내 참전용사 7천442명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으로 꾸민 ‘참전 유공자 기념의 벽’이 있다.
맨발의 소명자로 한국교회 섬김이와 민간 외교관의 사명을 감당해온 새에덴교회 소강석(49) 목사가 지난 5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소 목사는 한·미 관계 발전과 미주지역 동포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으로 훈장을 받았던 대부분의 목회자나 종교지도자들과 달리 외교통상부로부터 추천을 받아 매우 이례적이다. 소 목사는 “역사적인 책임의식과 사회적 나눔 실천, 민간 외교적 차원에서 의미 있는 일들을 찾아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귀한 훈장까지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와 새에덴교회에 허락하신 특별한 시대적 사명이요, 달란트였기에 당연히 할 도리라고 생각해 왔다”고 겸손해했다. 지난 1988년 조그마한 상가에서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한 소 목사는 등록교인 3만명에 달하는 대형교회로 키워내는 한편 활발한 민간 외교 활동을 펼쳐왔다. 1994년부터 수십 차례 미국을 방문, 미주 동포사회와 기독교계 한인 지도자들과 교류해 왔고, 미국 정부와 연방 상하원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미주 한인들의 위상도 높였다. 특히 세계한인교류협력기
용인시는 이동이 어려운 1~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교통수단 도입과 이동지원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10월 중 차량구입, 시범운행을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를 탄 채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설비를 장착한 차량이다. 콜센터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관내를 기본 운행범위로 원하는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병원진료와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과 공항(김포, 인천)까지 이동할 수 있다. 요금은 10㎞이내 1천원이며, 10㎞ 이상 1㎞당 100원이 추가된다. (☎ 문의: 용인시 교통정책과 교통정책팀 031-324-2291)
우리나라 특수교육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행사를 5일 죽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해 김승국 명예교수, 남정걸 학교환경연구원 이사장 등 내빈과 재학생,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기 사범대학장의 특수교육과 연혁보고, 축사, 회고사로 진행됐다. 또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장병호 특수교육과 동창회장과 동문회는 장학기금 7천만원을 모아 전달하기로 약정했다. 지난 1971년 3월 개설된 단국대 특수교육학과는 현재까지 동문 가운데 40여명이 국내대학에서 교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졸업생 가운데 1천여명이 특수교육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용인시가 논란을 빚어온 용인경전철 문제로 무려 5천159억여원을 사업시행사인 용인경전철(주)에 지급하라는 ‘최소해지시 지급금’ 패소 판정의 된서리를 맞았다. 이는 용인시의 올해 본예산 규모의 38.9%에 달하는 규모다. 완공 후 용인경전철(주)와 용인시의 갈등으로 개통이 중단된 채 지난 2월 국제중재에 넘겨진 용인경전철의 ‘최소해지시 지급금’에 대한 1단계 판정에서 국제중재법원은 용인시에 대해 총 5천158억 9천100만원을 용인경전철(주)에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5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은 지난 9월30일 최소해지시 지급금 산정에 대한 판정에서 약 5천100억여원의 지급금을 산출해 지난 4일 시와 용인경전철(주)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판정일부터 7일 이내인 오는 11일까지 대주단(채권단)에 대한 채무액인 4천530억원을 용인경전철(주)에 우선 지급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국제중재법원은 또 미지급 628억 9천100만원에 대해서는 용인경전철(주)가 실시협약을 해지한 다음날인 2011년 3월3일부터 최소해지시 지급금을 모두 변제하는 날까지 연 4.75%의 이자 지급과 일
용인시는 오는 7~9일 수지체육공원에서 IEF 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연다. 국내 게임산업 활성화와 IT한류 확산을 위해 IEF(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남경필 의원)와 함께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용인사이버페스티벌과 동시에 진행된다. 7일 오후 5시 국내외 게이머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질 축제는 IEF 2011 국가대항전, 전국로봇대회, 한국팽이왕선발대회, 가족게임한마당 등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IEF 2011 국가대항전은 프랑스·독일·영국·네덜란드·러시아·일본·중국·한국 등 20여개국 국가대표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해 스타크래프트, 워3,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는 한국과 중국 정부의 공식 후원 아래 양국이 공동조직위원회를 구성해 2005년 중국 베이징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 뒤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이다. 전국로봇대회는 초·중·고교생과 일반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워봇축구, 창작로봇, 미션서바이벌로봇, 씨름로봇 등 4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이 행사가 IT문화도시 도약
완공 후 운행도 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용인 경전철이 결국 검찰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는 29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경전철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지미연)에서 작성, 상정한 특위조사활동 보고서를 통과시켰다. 이 보고서에는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전철사업 시행사인 용인경전철㈜을 검찰에 수사의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의회는 내주 초 용인경전철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정식 의뢰할 예정이다. 검찰이 시의회의 수사의뢰를 받아들이면 사업시행사의 회계처리 위반과 공사비 부풀리기, 리베이트 제공여부 등 시의회 조사특위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 특위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6개월간 실시된 조사활동을 통해 교통수요를 부풀린 사업계획서, 시장금리와 이자율 등을 고려하지 않은 투자수익률 산정, 협약 위반의 미온적 대응, 시행사·용인시간 불공정협약 등 용인경전철 건설과정의 각종 문제점을 확인했다. 또한 독자적인 조사용역을 통해 경전철 조경공사 과정에 5억여원의 수목이 덜 시공된 사실도 찾아냈다. 특위는 이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시행사에 대한 검찰 수사의뢰와 함께 시에 행정분야 문제점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또 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