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는 29일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정세욱 박사(전 공공자치연구원장)를 초청, ‘지방자치문화 정립과 의정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이날 20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뒤 의정발전에 애써온 역대 의원 및 김학규 시장 등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가 용인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키로 했으나 혈세 낭비 논란의 핵심이 된 최소운영 수익율(MRG)를 보장한 실시협약 체결시기 등을 둘러싼 배경 등 3대 핵심의혹은 손도 못 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용인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용인경량전철공사의 부실시공 및 실시협약 특혜의혹, 소음·진동 민원 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시의회가 29일 임시회를 열어 지난 6개월간 활동한 조사특위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검찰에 시행사인 용인경전철(주)를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996년 검토를 시작으로 2004년 7월 실시협약 체결과 2005년 11월 국비와 시비, 민간자본 등 7천287억 원을 들여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가 현재 국제중재원에 계류중인 용인경전철을 둘러싼 의혹 검찰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미연 조사특위 위원장은 “수사권이 없는 시의회가 리베이트 의혹 제보 등에 대한 조사에 한계가 있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며 “검찰 수사는 시행사의 회계처리 위반과 공사비 부풀리기, 리베이트 제공 여부 등 의혹 전반을 대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이후 4년만에 이뤄진 조사특위의
용인시가 1분 만에 소비자가 원하는 도정 정도의 쌀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를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이 있는 문화복지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앞에 쌀 자동판매기 1대를 설치했다. 이 자동판매기에서는 올해 생산된 용인지역 쌀 브랜드 백옥쌀을 3㎏(1만원) 단위로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현미 형태로 들어 있는 자동판매기의 쌀을 도정 정도(5분도, 7분도, 9분도, 11분도)를 선택한 뒤 1분 정도 기다리면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판기 쌀은 용인시 농협 쌀조합공동사업단이 현미 형태로 도정, 주기적으로 보충한다. 시는 이 자판기를 통해 설치 첫날 100만원에 상당하는 쌀 300㎏을 판매했다. 시는 쌀 자판기가 지역 생산 백옥쌀 소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시민의 반응을 지켜본 뒤 관공서나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용인시 A구청장이 지난주 개인사유로 명예퇴직을 신청한 가운데 이에 따른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정년을 3년여 남겨둔 A구청장의 전격적인 명퇴 신청이후 계속해서 명퇴가 거론됐던 B, C서기관 등의 거취가 입에 오르는등 고위 공직자들의 명퇴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7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신학대학원에 재학인 A구청장은 명퇴한 뒤 학업에 전념해 내년 하반기 목회자로 제2의 삶을 준비하기위해 전격적으로 명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중국방문중인 김학규 용인시장이 귀국하는데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기관 승진과 후속인사 등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기관 승진 대상자론 송면섭 감사담당관, 박병선 행정과장, 황병국 재정법무과장, 김윤기 지역경제과장이 유력한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 내리고 있다. 또 이번 승진인사와 함께 미숙한 정책 집행과 시의회와의 마찰, 공직기강 쇄신 요구 등에 대한 피로감 해소를 위해 팀장급 이상에 대한 대규모 인사이동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A구청장의 명퇴와 함께 지난해부터 명퇴가 거론됐던 B, C서기관, D사무관 등도 후배 공직자들을 염두에 두고 명퇴에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6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713억원의 201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용인경전철조사특위 결과보고서 채택,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이동면 주민센터 신축 등 8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시가 지난달 공모를 거쳐 선임한 조석준 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 내정자에 대한 임명동의안과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예결특위 구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용인시는 기흥구 공세동 351의1 일원 기흥호수공원에 국제 규모의 조정경기장을 이달 말 완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비 110억원, 부지매입비 200억원 등 310억원을 들여 조성한 조정경기장은 길이 2천150m, 너비 108m에 8개 레인을 갖추고 있다. 또 2만8천600여㎡에 연면적 6천200여㎡ 규모의 경기정 보관창고와 본부동, 선수동이 설치됐다. 이 경기장에서는 다음달 6~12일 도내에서 펼쳐지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조정경기가 펼쳐진다. 시는 전국체육대회가 끝나면 이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경기장 완공을 기념해 다음달 1일 오후 6시 이곳에서 축하공연을 열 예정이다. 가수 백영규씨의 사회로 진행될 공연에는 한영애, 데프콘, 심신, 사랑과 평화, 이용복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삼성에버랜드는 10월 한달간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군인·경찰·소방공무원에게 이용 요금을 47~61%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으면 본인 포함해 4명은 자유이용권(정상가 3만8천원)을 2만원에, 국군의 날(10/1)과 경찰의 날(10/21), 소방의 날(11/9)에는 추가 할인돼 1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현역 장병, 국방부 공무원, 군무원, 경찰공무원, 경찰공제회 임직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제회 임직원 등이다. 할인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고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우대쿠폰을 정문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이달 초부터 10월 말까지 진행하는 ‘해피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맞아 60만송이의 장미와 국화, 형형색색의 호박들을 포시즌 가든에서 선보이고 있다. 문의☎031-320-5000.
용인서부경찰서는 지인으로부터 소재받은 20대 여성을 노래방 도우미를 고용한 뒤 금품을 가로채고 성폭행을 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신모(44)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피해자의 치료비와 숙식제공비 명목으로 수백만원에 보도방 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부녀자매매)로 윤모(3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8월 초순 알고 지내던 윤씨에게 몸값 470만원 주고 최모(26·여)씨를 고용한 뒤 소개비 명목으로 약 180만원을 가로채고 성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있다. 또 윤씨는 우울증을 호소하던 최씨에게 숙식을 제공해주고 무속인을 통해 굿을 하도록 한 비용 470만원을 받아내고자 차용증을 쓰게한 뒤 보도방을 운영하는 신씨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성남지역 노래방에 도우미를 지속적으로 공급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로부터 도우미를 소개받은 노래방 업주 40여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중이다.
‘백옥쌀’이라는 브랜드를 가진 용인지역의 올 벼 수확량이 1만9천500t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5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다. 시는 25일 지난해 보다 5.4% 늘어난 것이지만 평년에 비하면 9.3% 적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 관내 벼 재배면적의 17%를 차지하는 조·중생종은 잦은 비로 일조시간이 부족해 올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5%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관내 벼 재배면적의 83%를 차지하는 중·만생종의 수확량은 이삭이 패는 지난달 19일부터 23일 사이 기상상황이 좋아지면서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가 벼 수확 적기로 보고 각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수확을 중점 지도할 방침이다.
24일 오전 8시35분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용동중학교 앞에서 이모(38) 씨가 운전하던 19t 화물차량이 후진하다 뒤에서 오던 관광버스(운전사 고모·63)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고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버스 승객 3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화물차가 H빔 자재를 싣고 후진하던 중 뒤에서 오던 고 씨의 관광버스와 부딪히면서 발생했다. 화물차와 충돌하면서 운전사 고 씨는 밖으로 튕겨나갔으나 관광버스는 700m가량을 더 주행하다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 이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