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2022 예술인 아카데미’ 기초과정 PART. 1 셀프브랜딩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예술인 아카데미는 직업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예술인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초과정은 전년도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강의와 문화예술계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기초과정 PART. 1은 ‘셀프 브랜딩’을 주제로 저작권, 포트폴리오 제작, 기획적 글쓰기 등을 중심으로 한다. PART. 2는 메타버스, NFT 등 ‘아트&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상반기 동안 진행될 기초과정은 강좌별 사전 신청자 최대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2022 예술인 아카데미 기초과정 PART. 1 셀프브랜딩은 오는 24일 예술인 고용보험과 저작권 보호를 시작으로 28일과 29일 내 작업 포트폴리오 만들기, 31일 문학적 사고와 기획적 글쓰기로 구성된다. 기초과정 PART. 1 셀프브랜딩 수강 신청은 3월 31일까지 인천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rtist.ifac
인천 보수교육감 후보 경선 규칙이 다음 달 1일 결정된다. 26일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올교실) 단일화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후보들이 경선 규칙 논의를 위한 마지막 만남을 가졌으나 끝내 합의하지 못했다. 논의는 2주 전과 평행선을 달렸다. 이날 논의에 참여한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은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비율을 60대 40으로,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은 55대 45, 박승란 숭의초 교장과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는 30대 70을 주장했다. 선거인단 비율을 높이자는 쪽은 역선택 방지를, 일반시민 비율을 높이자는 쪽은 본선 경쟁력 검증을 각각 이유로 들고 있다. 추진단은 다음 달 1일 추진단 구성원 22명의 투표로 선거인단과 일반시민 비율을 결정할 계획이다. 후보들이 주장하는 비율 3가지와 추진단의 당초 방침인 5대 5 비율 4가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추진단 관계자는 "후보들이 합의하지 못하면 5대 5 비율로 진행한다는 내부 규약이 있으나, 투표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며 "일부 후보 요구로 선거인단 모집 기간을 늘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당초 이달 말쯤이던 선거인단 모집 기간을 다음 달 중순까지로 확대했다. 하지만 일부 후보는 경선 방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