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후보 민주당 공천장 받고 필승 다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후보자 필승결의대회’에서 공천장을 받고 필승을 다짐했다. 경기아트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박정 도당위원장, 안민석 염태영 조정식 정성호 상임위원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김병관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등 기초단체장 31명, 경기도의원 153명, 기초의원 308명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후보는 “치열한 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뒤 당으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아 감회가 새롭다”면서 “민주당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경제기반과 일자리를 확충해 고양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끌어올리는데 선두에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시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관광 정책 발굴과 실천에 청년 인재를 투입하고 있다. 시는 관광분야 2022년 상반기 청년 희망 일자리로 선발된 청년 인재가 관광정책 추진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청년 희망 일자리 관광 분야에서 총 11명의 청년인재를 선정해 정책기획 분야(3명), 관광특구 활성화 분야(1명), 홍보콘텐츠 제작분야(2명), 관광정보센터 운영 및 SNS마케팅 분야(4명), 지역관광DMO분야(1명) 등에 투입했다. 이들은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린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주가 예술이야’의 기획부터 운영, 마케팅, 설문조사, 평가 전반에서 활약했다. 청년 인재들은 행주산성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주는 행주치마 이야기 구간을 만들어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청년 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방문자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조사하고 방문 상담하여 준비한 지역 상권과의 공동 할인 프로모션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업계, 음식점, 기타 소상공인이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고양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년 인재들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 청년들의 고양관광정보센터 앞에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치매환자·가족과 시민이 참여하는 ‘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코로나 19 예방 및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비대면 방식으로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신청은 본인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 및 가입하고 ‘2022년 경기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커뮤니티에 참여 후 그룹 설정을 ‘고양시 일산서구’로 지정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뒤 휴대전화를 몸에 지니고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목표 걸음 달성 후에는 반드시 응모완료를 눌러 챌린지를 완료하여야 한다. 단,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 유도를 위하여 1일 최대 걸음수는 1만보로 제한한다. 행사 기간 동안(1개월) 챌린지에 참여하여 걸음 수 15만보 이상 완주한 고양시민 중 60세 이상 어르신은 완주자 모두와, 60
고양시는 지난 6일 대한불교 천태종 보월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비의 쌀 1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보월사 최용규 신도회장 및 관계자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시 관계자가 함께 했다. 전달받은 쌀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규 신도회장은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보월사 불자들의 정성스런 마음에 감사드리며, 크고 작은 기부와 선한 마음이 시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8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고양시를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탄소중립도시의 지속 추진을 위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를 유치하고 공공시설 제로 에너지화, 친환경 단열주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추세에 따라 시장 재임 동안에도 꾸준히 추진해왔던 정책이다. 이 후보는 “고양시를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로 만들고 대덕생태공원에서 행주나루터와 장항동 군막사까지 친수공원과 산책길을 조성하여 시민께 돌려드리겠다”며 “고양시가 친환경 생태도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시 산불진화헬기 김정수 기장이 지난 6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정수 기장은 지난 3월 경북‧강원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작전에 투입돼 활약했다. 김정수 기장은 35년간 헬기를 조종한 베테랑이다. 육군항공, 경찰청항공, 경기도소방항공 등 25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군 수송·지원, 대테러 및 산악구조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민간항공사에서 산불진화헬기 조종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강원지역에 투입돼 산불 진화에 공로했다. 김정수 기장은 “전국에 많은 산불현장에 투입돼 진화활동을 펼쳤지만 이번 경북‧강원 산불은 규모면에서 상상을 초월했다.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함께 참여한 분들 덕분에 무사히 업무를 마칠 수 있었다. 고마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시가 오는 11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을 개최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은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맞춰 올해 처음 개최하며, 고양시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맘스런이 주관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은 개인이나 가족단위, 기관·단체 단위로 참여해 재사용 물품을 판매하는 재활용터, 버려지는 헌옷, 물건 등을 이용해 리사이클 제품으로 완성하는 새활용터, 환경체험 및 교육, 재활용 수공예품 판매, 지역특산품 판매 등의 행사로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 5월 말에 발급하는 인센티브 카드인 고양탄소지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장터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플라스틱 억제를 위해 대나무 칫솔을 무료로 지급한다. 2050 탄소중립 나눔마켓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 청소년·어린이는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프로그램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된 400팀은 행사 당일 지정된 좌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민원콜센터(☎031-909-9000) 또는 고양시 환경정책과(☎031-8075-2678)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광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여래사를 찾아 "부처님 오신날 2566돌을 봉축하며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은덕이 이 땅에 가득하길 염원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중생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정도를 잃지 않도록 길이 되어주는 모든 수행자와 불자여러분에게 부처님오신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6일,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선거사무소에서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적극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박정 경기도당위원장, 강득구‧김홍걸 국회의원, 한준호·홍정민·이용우 민주당 국회의원과 고양갑 위원장 문명순, 유승희 전 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관계 인사 및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민의 권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임기동안의 경험과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고양시를 살고 싶어 찾아오는 특별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는 6월 1일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재준 후보는 민선 7기 시장으로 고양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선 8기 특례시를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재준 후보는 현 고양특례시장으로 8,9대 경기도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과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화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4일, 선거사무실에서 대한노인회 고양시 3개 지회 이세화, 정순현, 장도영 회장 등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노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인복지 공약도 설명했다. 이 날 대한노인회 고양시 지회장들은 이재준 후보에게 경로당 시설환경 개선 및 지원 확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및 안심주치의 사업 추진 확대 등에 대해 요청했고, 이재준 후보는 노인복지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재준 후보는 고양시장 재직 중 노인요양시설 어르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고양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지정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후보는 향후 노인복지 공약으로 덕양구, 일산동·서구 등 5개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형 시립노인요양센터” 건립을 포함시켜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노년의 삶이 편안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일자리, 건강, 복지 등 삼위일체형 노인정책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며 “고양시의 탄탄한 노인 복지망을 구축하고, 모두의 행복을 위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