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5일 수원 라마다호텔 3층에서 민사부 및 가사부 법관 65명, 조정위원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조정위원회 조정사례 발표 및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조정위원들에 대한 감사장과 공로장 시상이 이뤄졌으며 김인자·이성만 조정위원이 조정당사자들의 기질에 따른 조정 접근법을 중심으로 하는 조정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 오석준 수석부장판사는 ‘2014년 조정실적평가’와 ‘수원지법 주요 추진 업무현황’에 대해 발표했다./양규원기자 ykw@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제35차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분당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용(사진) 성남시의원을 선임했다. 김 의원은 2010년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연속 1위로 당선돼 재선에 성공하며, 현재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그는 “이재명 시장을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당선시킨 분당갑 지역은 더 이상 새누리당의 강세지역이 아니다”라며 “조직정비와 함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현장속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정치에 집중하며 소임을 다해 2016년 총선 승리와 고질적인 정치불신 극복에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최성 고양시장이 ‘제1회 kbc 목민자치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장부문’ 수상과 함께 시상금 5천만 원을 받는다. 최 시장은 ▲창의적 마인드, ▲윤리적 리더십, ▲주민복리증진 등 3개 부문의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목민자치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사상을 가장 잘 실천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17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인천시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지난 15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장자립형 노인일자리 나눔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고소득을 보장하는 노인의 연중 일자리사업 발굴성과 등을 인정받아 시니어인턴십사업 부문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연심 센터장은 “2년 연속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어깨가 무겁다”며 “고령화 사회의 문제 극복을 위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4 부동산 중개분야 선진화 추진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부동산 중개업자 실명제 ▲중개수수료 요율표 표준안 보급 ▲불법중개업 단속 ▲글로벌중개사무소 운영 ▲무료 중개업소 정보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이 보호되도록 부동산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시민 숙원사업으로 광주시에서 추진중인 국책사업들이 약속한 완공시기를 맞추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민들 불만이 팽배. 광주 최초의 철도건설로 시민들을 기대감에 부풀게 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은 2조84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지난 2008년 12월에 착공, 당초 내년 말 완공예정이었지만 2016년 6월로 늦추어졌다가 최근에는 2016년 말쯤에나 완공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실망감 감추지 못해. 시민들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과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은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은 물론 자치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까지 여야를 불문하고 너 나 할 것 없이 제일 먼저 내세우는 공약이었는데 아직도 하세월”이라며 “일단 당선되고 보자는 선심성 공약의 표본으로 전락했다”고 한마디씩.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성남신흥주택재건축조합장 김모(60)씨가 최근 검찰에 억대의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되자 조합측은 최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총무이사를 조합장 대행으로 선정하는 등 조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 구속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김 조합장은 평소 보여준 모습과 달리 몹시 놀라는 분위기였다는 후문. 또 김 조합장이 피의자 심문과정에서 뇌물을 한푼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자, 조합측 인사들은 평소대로 일상 업무를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그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이기도. 조합 주변에서는 이번 사건이 어떤 결과로 최종 결정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김 조합장이 두 얼굴을 한 나쁜 사람인지, 아니면 평소 보여준 대로 청렴한 인사인지 여부에 깊은 관심. /성남=노권영기자 rky@
○…시흥시의 한 고위공직자가 시의 청렴도 하락 원인이 같은 공간에 근무하는 고위 공직자의 ‘부당지시’라고 밝혀 파문. 시의 김 모 감사담당관은 최근 열린 시의회 예결위 심사과정에서 문 모 의원의 ‘시흥시 청렴도 하락원인’ 답변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의 답변을 해 논란. 김 감사담당관은 특히 “고위 공직자와 관련이 있는 지인이 공사업체로 선정될수 있도록 부당한 지시를 하는 경우도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적으로 밝혀 작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이를 두고 공직사회 내부에서는 “시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75개 그룹중 71위로 꼴찌 수준을 보이자, 청렴도를 끌어 올려야하는 업무를 맡은 부서장으로서 고뇌에 찬 공개가 아니었겠느냐”는 평가가 다수. 그러나 일각에선 “아무리 시 청렴도가 바닥이어도 그렇지, 같은 고위 공직자의 치부를 의회에서 적나라하게 공개하는 것은 좀 지나쳤다”는 비판론도 대두. 한편 시민들은 김 감사담당관의 공직내부 치부를 공개한 것에 대한 잘잘못보다는 “이젠 공직자들이 각종 비위행위로 사법기관을 들락거리는 일이나 없었으면 좋겠다”고 한마디씩. /시흥=김원규기자 kwk@
○…부천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3천만원 규모의 신문스크랩 예산을 삭감하자 공직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 터져나와. 시의 한 관계자는 “그나마 신문스크랩을 통해 부천시에서 발생되고 있는 각종 뉴스와 행정에 대한 방향을 참고할수 있었는데 신문스크렙을 삭감하는 의회의 예산심의는 일선 공직자들의 눈과 귀를 막는 것” 이라며 볼멘소리. 이와 함께 공직사회 내부에선 “불필요한 에산을 삭감하는 것은 당연한 의회의 몫이지만 부천시의회의 경우 초선 의원들이 다수 이다보니 정작 필요한 예산에 대한 중요성을 제대로 숙지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분석도 나와. /부천=김용권기자 kyk@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김모(69) 지회장이 노인복지예산 심의와 관련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불편한 심기 토로. 김 지회장은 동두천시의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과정에서 경로당 운영비 증액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나오자, SNS상에서 ‘뽑아달라 땐 언제고 노인들의 뒷통수를 친다’, ‘사람이 무서워 앞으로 모든 행사에 불참한다’는 내용의 글 게시. 그는 또 일부 시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노인복지회관에 시의원들 이름을 써 붙이고 출입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고도. 이에 한 시의원은 “지금 예산이 결정된 것도 아니고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해 보자는 가운데 이런 발언이 나와 시의원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하소연. 그러자 김 지회장은 “지인들과 어려운 경로당의 사정들을 언급한 노인회장의 간절한 표현이 문제화 될게 무엇이 있느냐”고 반발.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