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지난 10개월간 무료 생활법률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소송비용을 덜어줬다. 27일 시에 따르면 매주 3회(월. 수. 금, 오전 10~12시) 시중에서 10만~2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 서비스를 시민의 고충 해소를 위한 복지차원에서 무상 제공 중이다. 또 매월 1회(둘째 수요일) 세무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는데, 올해는 법률. 세무 상담을 합해 10월 말 기준으로 총 72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1999년부터 무료 생활법률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795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법률. 세무 복지에 적극 동참하는 변호사 11명과 법무사 7명 그리고 세무사 1명으로 군포시 생활법률상담관을 구성해 소송, 채권. 채무, 부동산, 상속, 양육, 교통, 세무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신청 없이 군포시청 2층 시민의 방을 찾으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민의 방(☎390-0014, 0018)로 하면 된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제1회 전국장애인 볼링대회가 지난 26일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시장애인볼링협회(회장 이희진)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167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시각전맹, 약시, 지적, 뇌병변, 휠체어, 청각 등의 분야로 나뉘어져 개인전 4게임의 종합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시각전맹에서 총점 540점을 획득한 인천의 양현경 선수, 시각약시부문에서 814점을 얻은 경기대표의 정영대 선수, 지체장애 부문에는 877점의 서울대표 황수환 선수, 뇌병변 부문에 753점의 경기대표 박최만 선수 등이 각각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준비한 건강식 도시락을 함께 한 특별한 회의가 열려 주목을 끌고있다. 가평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평 팜파티 참여농가 20여명과 김관수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함께 가평팜파티 SLOW운영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가평관광두레를 총괄하고 있는 신동진PD는 ‘가평팜파티SLOW’추진체계및 사업특징, 향후 비전으르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직접 농가에서 준비해 온 건강식 도시락으로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준비된 도시락은 '2014년 가평향토음식 잣요리경연대회'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경숙 씨 등 팜파티 참여농가들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잣, 나물 등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자동차 관련법을 어긴채 검사도 받지 않고 책임보험도 들지 않은 무적차량을 김포시가 운행하고 다녔다는데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것도 일반차가 아닌 관용차량이 그랬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문제는 불법운행으로 만약 대형 사고를 냈더라면 어떡 할 뻔 했나. 세월호 참사 이후 각 지자체 등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김포시만은 안전불감증과는 거리가 멀다. 현재 김포시가 운행하고 있는 관용차 239대중 환경개선부담금이나 자동차세를 내지 않고 세정과로부터 압류당한 차가 무려 40여대에 이르고 있다하니 정말 할말을 잃었다. 사실상 무적차량이 거리를 활보하는 것도 문제지만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점은 더욱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은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남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강조하는 것은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나 다름없다. 이번 김포시의회 행정감사를 대비키 위해 권오준 의원은 관용차량에 대해 전수 조사를 통해 이같은 불법 사항을 밝혀낸 것은 초선의원으로서 박수받을만하다. 하지만 오랫동안 행감을 거쳐오면서도 이같은 불법 사례등을 밝혀내지 못한 선배 의원들도 김포시와 마찬가지
새누리당 박창식(구리·사진) 국회의원은 별내선 복선전철 사업비 5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창식 의원이 내년도 별내선 공사 착수를 위해 확보한 예산은 모두 350억원이다. 박창식 의원은 “구리시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국회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 예산 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여·야 예결위 위원들과 기획재정부를 설득하고 있다”며 “집권 여당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구리시에서 해결하지 못한 현안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구리=이동현기자 leedh@
시흥상공회의소는 최근 시흥상공회의소 의회실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친정나들이가 어려운 다문화가정에게 후원금 4천500만원(18가정)을 전달하고, 환송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0월 솔트베이 골프클럽에서 지역 상공인들이 참가한 ‘제3차 다문화가정돕기 상공인 친선골프대회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시흥상의 지원을 받아 친정나들이 길에 나선 장미주(베트남) 씨는 “처음 한국에 와서 문화 차이와 언어로 힘이 많이 들었지만 이제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있어 열심히 살고 있다. 고향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상공회의소와 시흥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흥상공회의소 정구용 회장은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여성은 더 이상 외국인이 아닌 우리나라 사람이니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여성을 격려했다. 한편 시흥상의는 2012년 18가정(54명), 2013년 19가정(66명)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55가정(183명)에게 친정나들이를 지원하고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w@
수원보훈지청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7일 센터 교육장에서 KT텔레캅㈜, ㈜라셀르, ㈜맨파워코리아 등 관내 6개 기업과 제대군인 행복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대군인 우대채용정보를 기업에 제공해 전역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대군인센터와 이들 기업은 긴밀한 상호정보 공유 및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필요한 것이므로 협약 체결이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중부경찰서는 27일 오전 경찰서 봉사동아리 수사모(수원중부사랑나눔모임)와 의경어머니회, 방범순찰대 의경 등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동아리 수사모 회원 15명, 의경어머니회 20명, 방범순찰대 의경 10명 등 50여명이 함께 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고,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는 장애복지시설 사랑을 나누는 집과 불이의 사고로 몸을 다쳐 장기투병중인 경우회원 등에게 전달했다. /이상훈기자 lsh@
안산시는 기초자치단체부문 ‘한국장애인 인권상’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 인권상은 UN장애인권리선언과 대한민국 장애인인권헌장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장애인 인권증진과 차별금지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시는 전국 최초의 공공기관 BF인증 및 장애인주차장 조례 개정 등 이동편의시설 개선 확충으로 장애물 없는 도시, 사람중심 생활환경구축으로 인권도시의 발판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장애인 차별금지 인권보장에 관한 기본계획수립과 장애인 복지 인프라 구축 등 장애인 인권을 위한 각종 복지시책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인권상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NH농협 과천시지부가 지난 26일 과천동 ㈜봉농(대표 김현주)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행복채움 금융교실’강좌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거래 정보보호, 금융사기 예방, 전자금융 활용방법 등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또 금융기관의 역할과 기능, 재테크 요령, 금융 전자거래 시 유의사항 등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을 차례로 설명했다. 이밖에 NH농협 과천지부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농촌현장 체험교육, 지역농가 소비촉진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