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국·도비 지원 축소에 대책 마련해야 경로당 임대 운영 고려… 불합리 상황도 재검토 재난대비 공공시설 철저한 시공·감리 필요해 제237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건의사항을 주문하며 집행부 담당자들을 당황스럽게 한 인물이 있다. 바로 가평군의회 이종훈(상면·사진) 의원이다. 가평군이 주민자치기능의 강화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평가조례’가 현실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적극적인 폐지가 검토돼야 한다고 말하는 이종훈 의원. 그는 이날 행정감사에서 “꽃동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되는 국·도비 지원규모가 축소돼 상대적으로 군 재정에 많은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이에 다른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을 신축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건물을 임대하여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라며, 일률적으로 경로당에 지급되는 난방비의 정산방법도 불합리한 사항이 없는지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종훈 의원은 가평군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인다. 또한 그는 인·허가 관계, 노동력 확보, 금융기관의 차별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26년간의 이웃돕기 실천, 그야말로 대단하네요.” 성남시 수정구 태평4동에 거주하고 있는 심문보(80)씨의 봉사실천을 보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43년 전 태평4동으로 이사와 줄곧 경기 조경협동조합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심씨는 최근 함께 일하고 있는 이명수씨와 일당을 모아 220만원을 마련해 쌀 100포를 사 태평4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그의 이웃돕기는 26년 전인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는 끼니를 거르는 홀몸어르신 10명에게 각각 쌀 10㎏ 1포씩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이후 심씨는 이웃에게 쌀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현재까지 그가 쌀을 사 모은 영수증은 1억원이 넘는다. 오늘도 심씨는 “자식들은 살만큼 살고 있으니 내가 번 돈은 이웃과 함께 나눠 먹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하루를 맞고 있다. 임종호 태평4동장은 “26년동안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강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고 심씨의 온정에 박수를 보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평소 우울증을 앓던 50대 여성이 자살을 시도,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 기도자를 극적으로 구조한 경찰관들이 있어 화제다. 수원중부경찰서 행궁파출소 소속 박재현(32) 경장과 최재휘(30) 순경은 11일 오전 12시21분쯤 ‘엄마가 집안에서 약을 먹고 문을 안 열러주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 신속한 출동으로 2분여 만에 수원 팔달구 정조로 841번길 12 신고자 집에 도착했다. 이들은 바로 신고자의 동의를 받아 순찰차 내에 비치된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를 이용해 문을 강제 개방 후 침대에 쓰러져 있는 이모(51·여)씨를 발견, 119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당시 현장에는 작문의 유서와 함께 빈 약통, 약 30알이 놓여 있었다. 박재현 경장은 “자살을 기도하는 위급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에 대해 경찰관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 한지공예 유물 특별대전이 의왕시 예가갤러리에서 다음달 5일까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의왕시,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지천년한지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특별대전은 전통한지공예의 계승과 발전을 비롯해 한지공예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발굴된 한지공예 유물과 지천년예가에서 오랫동안 수집해 온 작품 등 27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전국 한지공예 경험자와 일반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지공예 제작체험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가갤러리(☎031-461-80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전시회와 같이 뜻깊은 행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한지공예의 저변확대와 전통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경기문화재단은 재단 총무회계팀 유상호(38·사진) 주임이 11일 열린 제2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행부와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 등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소프트웨어산업 보호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하며, 이번 행사에서 총 22개 단체와 개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개인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유 주임은 재단 구매담당으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단순 관리차원에 머물렀던 소프트웨어자산관리 체계화 및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문화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재단 전체 400여대의 개인용컴퓨터(PC) 점검을 통해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시스템 교체 등 윈도우 XP 보안 취약점에 적극 대응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김장선기자 kjs76@
광주시 송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 630만원을 지난 10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7일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 27명이 함께 힘을 모아 생활용품 및 농산물,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이다. 박진수 송정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의정부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통합 임시이사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통합에 합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들 단체의 통합, 통합 체육회 이사 선임권 위임, 통합체육회의 명칭 사용, 규약 및 규정 개정 사항 위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체육희는 이달중 이사회를 열어 통합이사 위촉과 통합 규정·규약의 승인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통합사무국을 설치해 내년 1월1일부터 통합체육회로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NH농협 광주시지부는 11일 객장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먹으며 우리의 생명창고인 농업의 소중함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쌀 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가 11일 과천소방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형열(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7명의 의원들은 직원들의 휴식공간인 휴(休)아카데미의 이용실태를 캐묻고 관내 비닐하우스단지에 대한 철저한 화재대비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광명경찰서는 11일 철산동 소재 광성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쿨존 주변 교통사고 취약 지점 시설보완 및 통학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홍보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