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지난 15일 노인의료복지시설인 감천장요양원을 방문해 10월 병무홍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화복무요원과 함께하는 재능나눔기부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인천경기지방병무청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본죽과 공동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천경기지방병무청 박희관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본죽에서 지원받은 죽 100그릇을 요양원에 전달하고 직접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식사 수발을 했다. 또 어려운 복무 여건에도 성실하게 요양원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특히 재능나눔기부 시간에는 각 복무기관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중 레크리에이션에 재능이 탁월한 사회복무요원 4명으로부터 재능기부를 받아 5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1시간에 걸쳐 노래교실을 운영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부처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한 협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보호관찰소는 16일 강당에서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지구 보호사회 방문과 관련, IT를 활용한 성폭력사범 전자발찌 감독 등 선진화된 보호관찰 업무와 자원봉사조직인 법사랑위원의 운영현황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일본 지자체국제화협회(CLAIR) 서울사무소가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지구 보호사회에 대한 선진 외국 보호관찰업무 견문확대와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보호관찰소와의 협의로 이뤄졌다. 이날 한국 보호관찰업무 등을 접한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지구 보호사회 제1분구장인 ‘곤도 켄타로’는 “일본보다 늦게 출발한 한국 보호관찰업무가 IT기술과 접목해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았다”며 “특히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사회배상적 사회봉사명령제도, 범죄자 심성순화에 중점을 둔 수강명령제도 운영 등에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원보호관찰소장은 “우리나라 보호관찰제도가 짧은 역사임에도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호관찰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향후에도 보호관찰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규원기자 ykw@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의정부 미2사단(CRC: Camp Red Cloud) 장병가정과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한국가정을 대상으로 ‘한·미 가정 자매결연 문화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산한옥마을에서 한복입기, 청사초롱체험, 한국혼례식 관람에 이어 자매결연 가정끼리 모여 정답게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한다. 이후,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서울 경복궁에서 조선시대의 문화를 소개하면서 깊어가는 가을하늘아래 한국의 맛과 멋을 경험할 계획이다. 이날 미국장병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동행할 의정부중앙초등학교 학생은 “미군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며, 부모님과 이번 체험 준비를 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계속 우리 문화를 알려 주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양평군이 지난 15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제3회 어르신 건강증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그동안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보건진료소, 지역경로당,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함께 모여 실력을 갈고닦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개군주민자치센터 개군 풍물마당패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보건진료소 6팀, 주민자치센터 3팀 등 총 9개 팀이 각각의 기량을 펼쳤고,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양평주민자치센터 양평읍 맑은소리 오카리나 연주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에는 적극성, 노인운동 적합성, 관객호응도, 무대매너 등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을 대상으로 청춘상, 힐링상, 스마일상을 수여했다. 대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대회에 참여하고 싶어서 1년을 기다렸다”며 “바쁜 농사철에 구부러진 허리를 펼 새도 없이 연습했지만 힘든 줄도 모르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의 밝은 에너지를 통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더욱 많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확대하고, 체력향상 및 활기찬 건강양평 100세 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김영
고양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호수그린합창단이 지난 14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2014 전국 골든에이지(어르신) 합창 경연대회 결선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32개 합창단과의 경쟁을 통해 결선에 오른 호수그린합창단은 율동과 함께 ‘빨간 구두아가씨 & 아빠의 청춘’, ‘행복한 산책’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로써 호수그린합창단은 참가한 17개 합창단 가운데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난 두 번의 예선 탈락의 아픔을 씻어냈다. 한편, 올해 지역사회 내 환우 위문공연과 정기 연주회 등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 합창대회를 준비한 호수그린합창단은 35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시니어 합창단으로, 2000년 창단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위문공연, 봉사 등 문화나눔활동과 각종 경연대회를 통해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화성동부경찰서가 보안협력위원회와 화성시 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1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탈북민·다문화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예술에 힙합을 융합한 퓨전 퍼포먼스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식사 및 각종 경품이 제공돼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참석했던 탈북민·다문화가정 관람객은 “고된 일상을 잊고 신나게 즐겼던 하루였다”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윤동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탈북민·다문화가정의 정착지원 또한 경찰의 소명이고, 우리 모두는 글로벌 사회의 같은 구성원이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살기 좋은 오산·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인도네시아 산업부 요원들이 직업교육 선진지 견학을 위해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를 찾아 각종 시설 등을 둘러봤다. 지난 15일 이 대학 캠퍼스를 방문한 인사는 산업부 차관보, 대학총장단 등 25명으로, 이 기관의 요청을 대학측이 수용함에 따라 진행됐다. 권영철 학장은 “해외 직업교육 전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학을 찾아준데 보람을 갖는다”며 “한-인도네시아 간 직업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 더 많은 교류활동이 전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방문단장인 무지요노(Mujiyono) 인도네시아 차관보는 “한국의 산업발전 경험 등을 인도네시아의 발전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강조하고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 폴리텍대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성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인류가족 지구공동체를 지향하는 미국 LA GCS(Goodwill, Cooperation, Service)클럽 대표단이 16일 의정부시를 방문했다. LA통합교육구 존 대시(John Deasy) 교육감, LA카운티 보안관국 제프리 스크로긴(Jeffrey Scroggin) 서장을 포함해 LA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무원 등 다민족 지도자 17명으로 구성된 이들 대표단은 이날 의정부의 주요 시설과 회룡사를 방문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 후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안병용 시장은 “LA GCS클럽의 한국방문이 선의, 협동, 봉사와 기여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을 강화하고, 그 정신을 낳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마음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19일까지 경복궁과 전쟁기념관, 경희대, 수원화성, 민속촌, 국회의사당, 판문점 DMZ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이 클럽의 3대 정신인 GCS(선의·협동·봉사)는 1975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4차 세계대학 총장회(IAUP) 총회에서 조영식 박사에 의해 제창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건전사회운동·잘살기운동·자연애호운동·인간복권운동·세계평화운동 등 5대 운동을 전개하는…
오산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연임에 성공해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오산시정을 이끌고 있는 곽상욱(사진)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청렴하고 깨끗한 시정과 시민중심·시민우선 정책을 내세운 곽 시장의 지난 100일을 되돌아보고 22만 오산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할 구체적인 청사진을 들어본다. 민선 6기 취임 100일을 맞은 소회는. 민선 6기를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지났다. 취임 일성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시정과 시민중심·시민우선 정책을 통 해 열린 행정과 실천하는 민생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 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밝힌다. 민선 6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시정운영 방침은. 우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산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난안전 조례를 제정하고 기존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추진 오산시협의회’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지난해 말 문을 연 U-City통합운영센터의 기능 확대와 CCTV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범죄 예방에 주력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혁신교육도시로서의 확대
16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이천구만리봉사회는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제30회 경로체육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잔치와 체육대회를 겸해 마을별 14개 팀을 구성, 게이트볼과 판 뒤집기, 훌라후프, 단체줄넘기, 가위바위보 챔피언 등이 진행돼 참가 선수들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에 기여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며 “‘경’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모두가 즐거운 행사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가하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