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농협은 최근 조합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조합원과 자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구성농협은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조합원 자녀 23명과 대학에 입학한 조합원 자녀 52명 등 총 75명에게 총 6천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성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97명에게 8억7천9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정진해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큰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건강검진과 문화복지센터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김란희·안선명 사회복지사 오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이다. 이에 지난 18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가치관과 사명감으로 복지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내 사회복지사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다. “우리 사회에는 도움을 주고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지 방법을 알지 못할 뿐이지요. 저는 그동안 익힌 전문성과 실행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들의 중간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김란희(30·여) 안양시 부흥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장은 사회복지사로서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엮어주는 ‘중간다리’를 자처했다. 그는 그동안 사회복지사가 많이 배출됨에 따라 사회적 인식의 변화도 있었으면 하는 속내 또한 털어놨다. 복지서비스의 질은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의 사기와 노력에 의해 좌우된다. 그런 만큼 복지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수를 현실화 하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한 기관 또는 한 가지 업무를 장기간 담당해야 전문성이 높은데 낮은 보수 때문에 이직률이 걸림돌로 작용합니다. 장기간 근로할…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수자원공사 성남권관리단은 세계 물의 날을 앞둔 19일 탄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폈다. 여협 회원 140여명 등 170여명의 참가자들은 탄천 사송교에서 여수교까지 왕복 2㎞ 구간에서 휴지, 빈병,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애완동물 배설물을 치웠다. 또 참가자들은 운동 차 탄천에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과 수질보호 실천을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최연옥 성남여협회장은 “탄천 보전에는 너와 내가 없다”며 “쓰레기 버리지 않기와 치우기에 시민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중부경찰서는 19일 수원중부서 비전홀에서 수원권 경찰가족 문화예술 향유와 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찰공무원과 가족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비롯해 수원화성문화제 등 축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통제 및 업무협조, 재단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경찰공무원의 근무 의욕 증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기회 및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답사 등 역사문화체험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사회안전망 확보를 도모하자며 한목소리를 냈다. 라수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그 동안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수원화성문화제 등 대규모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며 “수원시민의 문화행복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명균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수원문화재단은 최근 개관한 수원SK아트리움 등 문화시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경찰과 그 가족들이 문화향유 기회를 자주 접한다면 경찰의 정서적 안정이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박국원기자 l
용인서부경찰서는 19일 성모웰 박준호 피부과와 위기청소년 갱생을 위한 ‘사랑의 지우개’ 추가 협약을 맺었다. ‘사랑의 지우개’는 피부과 병원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가 힘을 모아 위기청소년들의 신체적·정신적 상처를 치유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말 용인서부경찰서에서 추진한 업무로 청소년들의 호응이 크다. 박준호 원장은 “사랑의 지우개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데 값진 일로 동참해 재능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력이 되는대로 많은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지우개 연계 대상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장 추천으로 선정되며 지난 5개월간 7명의 청소년이 연계, 시술 중이다. /용인=최영재기자 cyj@
성남시와 산업진흥재단,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 하나은행 등은 19일 재단 회의실에서 ‘어깨동무약속다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참여 3개 기관들은 관내 창업 5년 이내 기업 100개 업체에 100억원의 특별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세미나 수시 개최, 우수 창업기업 발굴·추천 등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또 재단은 전략산업분야 창업기업 발굴,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요율 평균 1.2%에서 1%로 0.2%p 낮추기 및 보증비율을 85%에서 90%로 5%p 높여 적용키로 했다. 하나은행은 우대금리 적용으로 창업기업 자금조달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NH농협 평택시지부와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 팽성 농협은 19일 팽성읍 근내리 정영현 농가에서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권준학 지부장, 김상철 조합장, 송홍담 지소장, 사회봉사대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블루베리묘목 포토이동작업을 진행했다. 농협 평택지부는 수원보호관찰소 평택지소와 함께 지난 4일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인력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회봉사대상자 1천300명을 농촌 일손돕기에 투입하기로 했다. 권준학 지부장은 “보호관찰소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회봉사대상자들을 농촌에 투입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홍담 소장은 “평택지역 농가에 부족한 일손돕기를 위해 소속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참여하는 농가지원 및 재능기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급 전보 ▲홍보실장 신철수 ▲건설본부 건축·설비처장 조순형 ▲기술본부 수송계획처장 이광희 ▲〃 시설장비사무소장 이인택 ▲시설사업본부 시설계획처장 신동혁 ▲〃 재산용지처장 최철 ▲경영지원실 노무복지처장 연덕원 ◇부장급 전보 ▲기술본부 전철전력처 기획부장 양인동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수인선·오리수원PM부장 김남진 ▲〃 김포지하철건설사업단 사업총괄팀장 이선영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단의 신재웅·박시은 학생이 ‘제25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 종로구와 한국국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해 지난 15~16일 열린 이번 대회는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우수한 국악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농악, 관악, 가야금병창, 민요, 전통무용, 현악, 시조, 판소리 등 모두 8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농악부문에 출전한 광주중앙고 광지원농악단 학생 2명은 본선에 진출해 신재웅 학생이 최우수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박시은 학생이 장려상(농악분과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신재웅 학생은 “학교 선생님들과 선배들, 동기들의 도움과 후배들의 응원이 있어서 자신 있게 경연을 펼칠 수 있었고, 그래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파주시 월롱면은 19일 면사무소에서 이기상 면장, 김영숙(신성금고 대표) 월롱면기업인협회장, 장동민 서영대학교 협력처장, 회원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영대학교와 ‘월롱면 최고 제품 만들기’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숙 제2대 월롱면 기업인협의회가 출범하면서, 관내 300여 기업체가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됐다. 월롱 최고 제품 만들기 운동은 기업인협의회와 관내 서영대학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상품과 포장지 등에 대한 제품 디자인 지원과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으로 취업지원을 도모한다. 김영숙 월롱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에 개최한 월롱 최고 제품 만들기 운동으로 관내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국내외에서 최고로 인증받는 제품으로 생산돼 파주 월롱기업 브랜드로 각광받아 수출입에 자랑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홈페이지 개설과 더불어 카탈로그 제작, 월롱제품 공고판 설치, 관내 대학과 기술지원 협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