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5급 전보 ▲한상배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장(팔달구 생활안전과장)
조성환 인천시의원(민, 계양1)은 본인을 활동적인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주도적으로 일을 이끄는 것을 좋아했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최근 유행하는 성격유형 검사에서도 외향형이 나왔다. 가만히 앉아서 하는 낚시보다 탁구와 축구 등 몸을 움직이는 취미를 선호한다. 영화도 역동적인 오락물을 즐겨 본다. 이런 성격을 발휘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충남 당진에서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이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1994년, 27살 인천에 처음 올라왔다. 자영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인천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던 큰형의 추천으로 가게를 마련했다. 주로 건재 등 건강식품을 취급했다. 항상 먼저 인사를 건네고 아침 일찍 나와 저녁 늦게 들어가는 성실한 이미지로 평판이 좋았다고 자신을 설명한다. 지역에서 오래 자영업을 하다 보니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학교 운영위원회 등 여러 단체에 가입해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지역 정치인들도 많이 만났다. 하지만 봉사만으로는 지역 주민들을 돕는 데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었다.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유동수 국회의원
◇4급 전보 ▲평생교육원장 박종은▲도시주택국장 김승건 ◇4급 승진 ▲상하수도사업소장 박황신▲도로교통환경국장 유한호 ◇5급 전보 ▲정책기획과장 서영섭▲고용노동과장 손정수▲기업경제과장 이원석▲회계과장 김융배▲세정과장 이두연▲징수과장 윤숙희▲안전총괄과장 박경호▲시민봉사과장 정재영▲정보통신과장 허재영▲문화관광과장 한용호▲노인복지과장 서혜원▲대중교통과장 신영수▲환경정책과장 노형성▲석수도서관장 민규석▲수도행정과장 신윤숙▲만안구 행정지원과장 정광호▲만안구 민원봉사과장 황추상▲만안구 복지문화과장 임채익▲동안구 복지문화과장 정금주▲동안구 교통녹지과장 박정희▲복지정책과장 서경숙▲정수과장 최토근▲동안구 환경위생과장 김경자▲도시계획과장 염중선▲도시정비과장 최종원▲도로과장 이희석▲수도시설과장 이장우 ◇5급 승진 ▲안양1동장 정은주▲안양2동장 김희중▲안양6동장 권민정▲안양7동장 김혜영▲안양9동장 한길철▲비산1동장 박영미▲관양1동장 김성대▲귀인동장 김천권▲호계1동장 이재홍▲호계2동장 엄태화▲석수3동장 백보현▲관양2동장 이도상▲만안구 건설과장 박국진
◇5급 전보 ▲박근열(기획예산담당관) ▲김완겸(감사담당관) ▲엄정규(행복소통담당관) ▲강은옥(일자리경제과장) ▲정미애(산업지원과장 )▲전명선(징수과장) ▲안상운(노인장애인복지과장) ▲황병진(평생학습과장) ▲김천복(문화예술과장) ▲황홍식(안전총괄과장) ▲김영도(도시계획과장) ▲최영호(도로과장) ▲김대범(교통행정과장) ▲김인기(자동차관리과장) ▲박은희(정보통신과장) ▲김진희(회계과장) ▲채수춘(도시개발과장) ▲김은주(건강증진과장) ▲변상국(환경과장) ▲김병선(자원행정과장) ▲김명성(공원녹지과장) ▲강순구(시립도서관장) ▲이윤주(동구동장) ▲김검재(교문1동장) ▲김현수(수택2동장) ▲이영희(수택3동장)
◇4급 승진 ▲도시건설국장 안철영
▲최은덕 씨 별세, 이민우(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씨 빙모상=7일 안양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9일 오전 8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신길용(삼덕라이팅 대표)·최순봉 씨 아들 기훈 군과 조준형·오진희 씨 딸 성은 양= 7월 9일 (토) 오후 6시 30분, 더 베일리하우스 삼성점 2층 채플홀 ☎ 02-539-2956
▲김수웅씨 별세, 김도형(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홍보팀장)씨 부친상 = 6일 오후 10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인천 남동구 인주대로653번길 56). 발인 8일 오전 9시. 032-460-3444
▲윤춘자 씨 별세, 정준연 씨(FC안양 선수) 모친상= 빈소 전남 광양시 동광양장례식장 1빈소, 장지 광양 영세공원, 발인 8일 오전 8시. ☎ 061-795-7700
“임기제 장학사는 3년이란 시간의 한계 있어서 교육 현장 위기 대응에 역부족이다.” 15년간 교편을 잡은 김영신 용인홍천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교육청이 비교과 계열만 임기제 장학사로 선발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상담교사는 “임기제 전형 장학사는 교육 현장의 혼선을 야기한다”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2426개 학교를 관리하기에 3년 임기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전문전형 장학사의 필요함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일 도교육청이 비교과 계열 전문직을 기존 전문전형(5년)이 아닌 임기제 전형(3년)으로 선발함을 공지했다. 이에 전문상담교사협회는 ‘위기지원 전문성을 확보하라!’, ‘차별적 전문직 선발을 철회하라!’ 현수막을 내걸며 항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임기제 장학사는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협회의 의견이다. 전문전형 장학사는 5년, 길게는 9년까지 부임해 장기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수 있지만 임기제 장학사는 임기가 3년이기 때문이다. 또 2년간 장학사 지원이 제한돼 직무연속성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안광률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도 당시 임기제 장학사의 전문성을 지적하며 “전문전형 장학사를 통해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