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과 임종환 광주우체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복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와 우체국 간 협업을 통해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원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협약에 따라 광주우체국은 지역사정에 밝은 집배원을 통해 소외계층 생활상태 제보,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 주민불편·위험사항 신고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시는 제보내용을 신속히 접수해 대처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차병원그룹은 ‘2013 차광렬 줄기세포상’에 미 국립보건원 에린 울프 박사와 미 코넬대학 데이비드 라이크만 박사를 선정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최근 미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9차 미국생식의학회에서 진행됐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2011년 미국생식의학회(ASRM)가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의 줄기세포 및 불임에 관련된 세계적인 공헌도를 인정해 제정한 상으로, 여기에는 줄기세포 기술의 혁신적인 연구 발전을 주도해온 젊은 연구자를 선정했다. 데이비드 라이크만 박사는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유래한 심장내피세포의 임상 적용’ 제목의 논문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에린 울프 박사는 ‘조기 폐경에 대한 자궁 줄기세포 이식’ 제목의 연구 논문을 통해 생식 의학 분야에 기여했다.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와 경기경영자총협회 및 경기도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차원에서 나눔플러스 안산지역본부에 쌀 40포대, 라면 55박스를 전달했다. 15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허원 한국노총경기본부 의장과 오기섭 경기경영자총협회 상무 및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허원 의장은 “겨울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백봉초등학교는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교육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학부모회 주최로 ‘아빠! 어디가?’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12일과 13일 경기도학생양평야영장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된 캠프에는 남양주백봉초등학교 34가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 참여자들은 7가지 모험활동, 아버지와 식사 준비하기, 가족장기자랑, 한마음퀴즈대회, 오감체험 활동,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장인 정효순 교감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버지는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녀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하는 따뜻한 가족애를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민회관에서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12일 양평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극장 초청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동반자 특별공연’이 열렸다. 문화동반자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5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6개월 동안 한국을 방문해 한국어를 배우고 국악기 실습과 자국의 전통악기를 알리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이다. 이날 공연에는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등 9개국의 연주가들이 참석해 자국의 음악과 한국전통음악 등 공연을 펼치며 다문화 가정에게는 향수를, 지역주민들에게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공연에 참석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각 나라별 공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동반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평소 접하지 못한 독특한 의상과 함께 다양한 각국의 악기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니 다문화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한국잡월드 강당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시민단체, 일선 학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들이 토론자로 나선 가운데 ‘혁신공감토론회’를 열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혁신교육이 현 대입제도에도 경쟁력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토론회는 토론자와 함께 참여한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단체 등 350여명도 토론자 못지않은 주장을 펼쳐 혁신교육 열린 토론광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이날 이현숙 성남교육장은 발제를 통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처지에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혁신학교 일반화이며 교사의 자존감 회복과 학생과의 행복한 만남이 목표”라고 말했다. 보평고 김주환 교장은 “교사들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동시에 ‘혁신학교’ 확대와 더불어 교실현장에서 진행되는 작은 ‘혁신교육’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곤 교육감은 혁신학교 일반화에 대해 “혁신학교에서 만들어진 모형을 일반 초·중등학교에서 공유하고 자기 학교에 맞는 방식으로 수정·보완해 실천하는 작업으로 초·중·고교 등 각급학교를 포괄하는 실사구시적 교육철학의 의미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고양시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밝은 빛 찾아주기 무료안과수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사회의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백내장, 망막증 등 노인성 안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저소득층 어르신들은 안검진, 보건교육 등의 기회가 거의 없어 안질환이 발생해도 치료시기를 놓쳐 실명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덕양구 보건소는 고양시 병원협의체 소속인 새빛 안과 병원과 무료안과수술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기타 안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선정해 우선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이후 9월 말까지 1차로 총 11명(수술 9명·약물 및 보존치료 2명)이 완치됐으며 특히 1인당 12만 만원에서 50만원 정도의 수술비가 소요되는 백내장과 익상편 환자들은 무료안과수술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었다. 또한 오는 12월 말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20여명이 2차로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 및 치료를 받게된다. 고양시와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무료안과수술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스모스가 활짝 핀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지난 12일 파주시 공릉천 일원에서 ‘제8회 공릉천 사랑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공릉천 사랑축제는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단체장, 주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생생한 체험을 즐기는 지역향토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맨손으로 미꾸라지 잡기, 보드게임, 물풍선 던지기, 사랑의 엽서 보내기 등 체험부스와 태권도 시범, 주민자치센터의 키즈밸리, 라인댄스, 노래교실 공연과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28연대 도깨비부대에서 지원받아 진행된 군병영 체험프로그램은 각종 전투식량, 군용품을 전시하고 직접 장병들과 함께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이인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릉천은 김훈 작가의 ‘자전거여행’에서 아름다운 자연 속에 펼쳐진 훌륭한 자전거길과 걷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소개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소”라며 많은 시민이 즐기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을 축하하고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힘쓴
김포시는 14일 사우동 환경미화원 전원에게 공무원증과 같은 효력을 지닌 신분증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환경미화원은 거리를 정화하며 궂은일을 처리해 왔음에도 사명감이나 자긍심을 크게 느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사우동은 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던 중 신분증 발급이 미화원 자부심을 높이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시에 환경미화원의 신분증 발급을 건의했다. 건의를 받은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업무처리로 이번에 전격적으로 발급, 환경미화원들의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근무연수가 가장 오래된 미화원 오경석(57)씨는 “2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이렇게 신분증을 처음 달아보니 감개가 무량하고 책임감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성구 사우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리고 맡은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노고를 위로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가 지난 11일 저녁 동탄 복합문화센터에서 국민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를 초청해 ‘가족의 소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와 지역사회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 4월에 출범한 협의체로, 매월 정기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안전·환경·사회공헌과 관련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명사 초청강연은 소통협의회가 실시하는 첫 대외행사로 4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나는 당신을 봅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김 교수의 강연에서는 가족간의 소통 및 공감, 인간관계에 대한 현대인들의 고민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소통의 방식이 소개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탄 시민 이미녀씨는 “가족간 대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연에 앞서 오프닝 공연으로는 동탄 숲속초등학교 3학년 남혜성양의 리본 및 볼 연기와 삼성전자 기타연주 동호회 Focus, 스포츠댄스 동호회 벨루스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9일 화성시 센트럴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