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북한이탈주민 조모(37·여)씨를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부터 수원에 살아온 조씨는 북한에서 의사였지만 현재는 직업 없이 기초생활수급비로 딸(3)과 함께 생계를 유지해 왔고, 최근 기초생활수급비마저 중단되면서 의사고시 준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타까운 조씨의 소식을 접한 보안협력위원회 신명식 위원과 곽순일 보안계장은 매달 후원금을 지급해 조씨가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조씨는 “너무나 감사하고 이 모든 일이 꿈만 같다”며 “의사가 된다면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보살피는 것으로 이 은혜를 꼭 갚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서는 매달 사랑방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악 척결에 주력하는가 하면 북한이탈주민들의 남한사회정착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포 행복봉사회에서는 산본1동 저소득가정 중 뇌종양으로 투병중인 가구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군포행복봉사회 회원 9명이 행주,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군포행복봉사회 임옥영 회장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의미있게 생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기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석종길 산본1동장은 “모든 사람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데도 선뜻 성금 후원을 해준 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저소득층에게 커다란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수원시 광교공원에서 4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광교호수 숲속길 라디엔티어링 건강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자에게 라디오를 배부, 방송을 듣고 퀴즈도 풀면서 걷는 라디엔티어링대회로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참여한 다문화 8가정의 고향에 편지와 가족사진 및 생필품을 보내는 나눔행사와 더불어 경기지역암센터에서 암과 투병중인 암환자 및 가족 500여명이 동참했다.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호평체육문화센터는 지난 11일 호평체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제2회 어린이 K-POP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K-POP 댄스 경연대회는 방송댄스, 밸리댄스, 발레 등 15팀의 경연으로 진행됐으며,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1팀, 인기상 2팀 등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 플룻, 오카리나, 성악, 청소년 댄스 동아리 등의 축하공연과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남양주 어린이·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주경찰서는 최근 서장실에서 국민 탤런트 백일섭씨를 ‘광주경찰서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4대악 근절을 위해 범국민적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고 국민들의 다각적인 협력을 유도하고자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백일섭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향후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백일섭씨는 “시민들이 법질서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홍보대사로 미약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시의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 씨는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 KBS 공채5기로 데뷔 1969년 신상옥 연출의 영화 사녀를 시작으로 영화배우로도 활동했으며, 드라마 및 영화 200여편에 출연 1975년 제11회 백상예술대상(남자최우수연기상)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도평생학습사이트 ‘홈런(www.homelearn.go.kr)’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사이버검정고시 과정을 신규 개설하고 도내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한 사이버검정고시는 중입·고입·대입 기본이론 및 기출문제풀이 등 총 33개 과정으로 도내 모든 사회취약계층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홈런은 이와 함께 도내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로부터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사회취약계층 33명을 추천받아 이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들은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의 자녀, 결혼이주민 등으로 취업 및 학업에 대한 욕구는 절실하나 학력격차로 인해 사회진출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홈런이 실시하는 사이버검정고시 학습지원 사업은 체계적인 교육운영 시스템과 전문멘토를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지원, 학습카페를 통한 원활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대상자별 목표·계획 수립부터 전과목 핵심정리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운영 프로세스와 각 단계별 세부 학습전략을 마련해 사이버검정고시 과정 운영의 전문성을 확립했다.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회의소 대강당에서 관내 복지시설 및 후원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4개 복지시설에 49개 후원업체 인사 등이 진행되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이날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는 김미희 국회의원, 이현숙 성남교육장, 박상복 시 복지보건국장, 한동희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장, 정철수 성남일화축구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후원업체가 이날 후원한 성금은 1억3천800만원에 물품까지 더해져 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1사 1복지시설 결연을 통해 관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변봉덕 성남상의 회장은 “국내기업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후원자 결연사업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업체에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복지시설 돕기 실천은 이웃사랑의 본보기로 앞으로 더 확산되길 기대하며 성남상의에 맡겨진 소명과 복지실천의 버팀목 구실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변 회장과 한동희 농협은행 시지부장간 후원금 증서판 전달, 처녀 참여업체 ㈜포티스 설진영 대표이사·㈜에스디시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8~9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고등학교 재학생 200여명을 초청, 평택항 현장체험 설명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관광고 재학생들은 평택항 홍보관 견학을 시작으로 평택항 운영현황과 부두시설, 개발계획, 무궁한 해양자원인 경기해양 도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항만안내선에 승선해 부두시설 전반을 둘러봤다. 이날 관광고 재학생들은 자동차 부두에서 카캐리어선(자동차운반 전용선박)에 끊임없이 선적되는 수출 차량들을 지켜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최홍철 사장은 “이번 현장투어 설명회는 차세대 관광산업의 주역이 될 관광고 학생들에게 종합 무역·관광항인 평택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관광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한국관광고등학교 고나은(2학년)양은 “평택항이 이렇게 규모가 크고 부두가 잘 정비된지 몰랐고 우리 시에 국내 제일의 자동차 처리항만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졸업 후 관련분야에 취업해 평택항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해 7월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1일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의학, 과학 그리고 사회’ 대주제로 연 이번 포럼에는 세계적 의학저널 란셋(Lancet)의 편집 책임자 리차드 호튼 편집장, 셀(Cell)의 에밀리 마커스 대표 편집장 등과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열띤 장면들을 연출했다. 호튼 편집장은 ‘세계 보건의 향후 과제’ 주제 특강을 통해 “과학자들의 인류생명을 위한 노력과 그 결과는 지대하며 그들의 역할은 지구 미래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이를 기록화하는 의학저널 역할 또한 지대하다”고 자평했다. 또 마커스 셀 대표 편집장은 ‘과학 사회에서 저널 편집장의 역고’ 주제 강연에서 “기초과학으로 시작해 임상으로 발전한 성공사례는 수없이 많다”고 상기하고 “한국의 과학자들도 과학담론에 참여하는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지난해 셀 지의 한국 논문 게재율이 10% 수준을 보임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암뇌신경진료부원장은 “세계적 저널지의 편집인들과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찾기 위해 포럼을…
군포경찰서는 최근 군포시 당동 소재 군포초등학교 다문화 가정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등 4대악 예방을 위해 멘토-멘티 결연 및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4대악 중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에 가장 취약 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군포서 정보보안과장 및 직원들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었다. 또한 학생들의 학교와 가정생활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친구간의 고민들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교 후 공장 등으로 나간 부모가 귀가하기까지의 시간동안 혼자 있게 되는 학생들이 당할 수 있는 성폭력 등에 대한 맞춤식 피해신고 및 대처요령 등을 통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서상귀 서장은 “다문화 자녀들이 따돌림 등 학교폭력으로 학교생활 중도 탈락률이 높고 가정폭력에도 매우 취약하므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