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기갑여단 장병과 군인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병영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육군 2기갑여단은 지난 10일 부대창설 기념일을 맞아 이인재 파주시장과 이웅범 LG 이노텍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성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충성도서관은 기갑여단, 파주시, 1사1병영 운동을 통해 여단을 후원하는 LG이노텍 등 민·관·군 협조로 탄생됐다. 과거 종교시설로 사용되던 노후건물에 1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충성도서관은 장병과 군인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한 멀티콘텐츠 및 커뮤니티 공간, 자녀 학습과 휴식을 위한 어린이 공간 확보에 중점을 뒀다. 도서관만을 위한 별도 설계를 한 후 공사를 추진하는 경우는 우리나라 육군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158여㎡(48평) 규모 도서관은 내부 열람실에 5천권이 넘는 책을 꽂은 서가대들과 함께 빔프로젝트·스크린·앰프·소파 등을 설치해 영화 감상이나 독서동아리 발표 등이 가능하다. 스크린 반대편에는 복층구조의 다락방을 만들어 주간에는 어린이 놀이방으로 활용하고 야간·휴일에는 장병들이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는 11일 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 멈춤예방 명예경찰 학부모회(이하 학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예회는 남양주경찰서가 2012년 7월부터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학교폭력 멈춤예방 강사과정 수료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이들은 범죄예방교실, 예방 캠페인, 청소년 선도 등 남양주경찰서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학예회는 경기경찰 선도프로그램 드림 프로젝트의 멘토 지원단으로도 활동하며, 경미소년범 대상 재범방지와 사후관리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강좌 담당자인 학교전담경찰관 임선영 순경은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실시되는 강좌에 학부모·교사·일반시민 등 꾸준한 관심으로 매 기수 성황을 이뤄 현재까지 4기 127명이 수료했다”며 “이들 모두가 수료후 활발한 활동으로 남양주내 학교폭력 제로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무 서장은 “민·경·학이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폭력없는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과 이번 발대식을 통해
김포시는 지난 10일 삼환공원에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정동 농수로 수변경관 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농수로 수변감정동 수변경관 개선사업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감정동 농수로 주변 군시설물의 경관을 개선하고 이를 지역 주민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성실하게 사업을 마무리한 공사 관계자에게 시장표창이 수여되고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될 수 있도록 협조한 육군 17사단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유영록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수로변에 설치하는 산책로와 김포서초, 감정초 학생 1004명이 평화와 자유를 주제로 만들어 낸 주민휴식공간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라고 전했다. 농수로에 가득히 물이 흐르고 산책로를 따라 식재된 벚꽃이 만발하면 친수공간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감정동 농수로 수변경관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21억3천900만원이 투입돼 감정동 김포서초등학교 옆 농수로 670m 구간의 군 벙커 및 방호벽을 리모델링하고 농수로를 따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 벙커와 방호벽을 보도측과 수로측으로 구분해…
경기도 북부청은 10~11일까지 이틀간 창조적 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한 ‘생각을 바꾸는 로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눈으로 직접 보고, 듣는 현장행정을 통해 실질적 교육효과를 제고하고, 사례별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창조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 북부청사 신규 전입 직원 40명과 팀·과장 20명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첫 날에는 발상의 전환을 통한 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한 아이템으로 내·외국인에게 명실상부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남이섬의 창조적 혁신사례를 연수했다. 또 황순원 소설속의 ‘소나기 마을’로 양평을 널리 알린 소나기 마을을 찾아 지자체 브랜드화 성공과정과 마을 촌장인 소설가 안영의 특강을 청취했다. 둘째 날에는 도내에서 가장 낙후된 연천지역을 중심으로 국대도 3호선 공사현장, 사격장과 탄약고 등 군사시설, 전통시장, 미분양 산업단지 등을 직접 확인해 북부지역 지역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승대 행정2부지사는 “교육과 현장행정을 접목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직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는 오는 13일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너와 나, 소중한 우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심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체·시각·청각 장애를 체험할 수 있는 ‘몸으로 말해요’, ‘휠체어 운전면허’, ‘점자 이름표 만들기’ 등이 운영되고, 유모차와 휠체어 정비서비스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이 만든 떡과 빵 등의 먹거리 판매코너가 설치되고, 색소폰과 난타 및 풍몰놀이 공연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장애는 일반 정상인과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몸이 불편한 이들을 배려하는 긍정적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안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잠재적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효율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민관협의기구이다.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성근)은 지난 9일 운천고등학교 진로상담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 청소년계장, 학교전담경찰관, 운천고교 경찰동아리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관이 되기 위한 과정, 경찰관으로서 준비해야 할 것들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교내 학교폭력안전지킴이 활동,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등을 논의했다. 이어 여성청소년과장은 경찰입문과정 및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하며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 준비를 할 때는 그 과정을 즐기면서 하되 자기 자신 관리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