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사회(회장 양의조)는 지난 26일 오후 제18회 정기총회를 열고 평택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 가보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선기 평택시장과 박상융 평택경찰서장, 이명구 평택약사회장, 한부현 경기도의사회 수석부회장과 평택지역 의사,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김선기 시장은 박영철, 박용범 의사회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박상융 평택경찰서장은 지역에서 선행을 베풀고 있는 여성규 성심가정의원 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양의조 회장은 각 학교 교장의 추천을 받은 평택지역 17개 학교의 학생 17명에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선기 시장은 “모든 시민들을 대신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도 후진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의조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역동적으로 대처하고 올바른 의료정책 확보를…
경기평택항만공사 최홍철 사장<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KIFFA) 2013년 정기총회에서 국제물류업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최성화 부원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사진)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선정하는 ‘2012년 대학 100대 명강의’에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대학 100대 명강의’는 우수 강의모델 개발·사례 발굴 등을 통해 고등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 전국 200여개 대학에서 우수 강의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동영상 강의자료 심사, 학생·교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첫해 5개, 지난해 상·반기 각 4개의 강의가 100대 명강의로 선정됐다. 최 부원장은 ‘식물과 생활’이란 강의로 2012년 하반기 ‘대학 100대 명강의’로 선정돼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 강의는 식물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식물이 우리 인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려주는 교양과목이다. 최 부원장과 함께 서울시립대 표민찬 교수의 ‘국제비교경영’, 성균관대 이우성 교수의 ‘생명의 과학’, 전북대 고수일 교수의 ‘조직행동론’이 100대 명강의로 선정됐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무직자, 생계곤란자 등의 취업유도를 위해 지난 2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 북부지부와 업무협의 등 ‘취업성공 패키지’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직자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진로상담 및 유망직업 소개 등을 통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대상자들에게 소개하기에 앞서 직원들 간 정보공유 및 업무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보호관찰소와 북부지부는 매년 업무협의를 통해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에 무직 대상자들의 사회적응 도모를 위해 적극 추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다수의 대상자가 신청해 많은 호응을 얻는 등 이들을 안전적인 생활로 복귀시키고 각종 재범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프로그램을 소개한 후 취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대상자들을 선별, 집중면담을 통해 적성여부, 취업진로, 희망분여 등을 먼저 파악한 뒤 1차 과정을 이수할 경우 교통수당을 지원해준다. 최우철 보호관찰소장은 “연중 지속적으로 취업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의 재범 예방 및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교류협회 설립 발대식을 가졌다. ‘오산시국제교류협회’는 지역내 상공인, 유관단체장, 국제관련 전문가, 금융기관, 시 산하기관 대표 등 국제 교류활동에 관심이 많은 참여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협회원들과 상견례, 국제교류협회 설립배경 및 오산시 교류도시현황 설명, 임원선출, 운영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시장은 “혁신적 공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미국의 교육도시인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와 공자의 고향인 중국 산동성 취푸(曲阜)시와 교류관계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협회원들의 사회적인 지위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내실있는 조직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지방법원(김병운 법원장)은 27일 오후 수원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참여법정 참여인단 83명에 대한 위촉식을 했다. 수원지법은 경기지역 중·고교 학교장으로부터 학부모 동의 아래 학교별로 1명씩 추천을 받아 청소년법정 참여인단을 구성했다. 청소년참여법정은 19세 미만 청소년이 가벼운 비행을 저질렀을 때 소년재판 담당 판사의 결정에 따라 열린다. 청소년참여법정이 열리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5∼9명이 사건 내용을 살피고 심리에 참여한 뒤 비행 청소년에게 부여할 과제를 선정, 판사에게 건의하게 된다. 판사는 해당 청소년이 부여받은 과제를 잘 이행하면 심리 불개시결정을 내려 처벌을 면하게 해준다. 지난해 이 제도를 도입한 수원지법은 총 18건의 소년보호 사건을 청소년참여법정으로 진행해 14건에 대해 심리불개시 결정을 내렸다. 당시 참여인단은 학교폭력 관련 연극 참여, 금연클리닉 이수, 일기쓰기 등을 과제로 부여했다. 김병운 수원지법원장은 “참여인단은 생생한 법교육을 받을 수 있고 비행청소년은 과제 이행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다”며 “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