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시·도교육청의 교원 및 전문직 1천여명이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운영 등 혁신교육을 이야기하고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경기도교육청은 2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2012년 창의지성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성과 및 사례 공유 토론회와 단위학교 실천사례 발표 등으로 운영되며 혁신학교, 교육과정 재구성, 학교 운영, 수업혁신, 평가혁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또한 ▲경기도 창의지성교육과 다른 시도 교육혁신의 추진 성과 정리 및 공유 ▲정착과 확산의 발전방향 탐색 ▲전국 네트워크 형성 등을 목적으로 경기와 서울, 강원, 전북, 광주교육청의 교원 및 전문직이 참석한다. 전국 각지에서 혁신교육의 열정과 관심을 안고 경기도를 찾은 참가자들은 1부 ‘한국교육의 흐름ː혁신학교를 말한다’와 2부에서는 혁신학교와 교육과정 재구성의 여덟가지 사례를 소개받는다. 3부는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배움중심수업과 평가혁신 사례를 예로 들어 수업이나 평가를 바꾸는 방식을 접한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개막식에서 특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을 바꾸기 위한 움직임들, 전국 방방곡곡의 자발적인 노력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교폭력 예방 토론콘서트에 앞서 장기초등학교 연극부 학생들이‘학교폭력에 관한 3가지 단상’이라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지난 18일 장기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원, 학부모, 지역인사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각각 느끼는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콘서트는 올해 고양어린이연극제에서 1위를 수상한 ‘학교폭력에 관한 3가지 단상’이라는 장기초등학교 연극부의 연극으로 시작됐으며, 학교폭력에 대해 연구한 여러명의 패널들이 사례를 발표하며 학교폭력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주섭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당사자나 학교만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면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이날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8일 성남시, 화성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30여명을 초청해 분당구 정자동 소재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얌모얌모’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문화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난방공사는 올 한 해 동안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에게 문화 행복 에너지를 전파했다. 지역난방공사 직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함께 공연관람, 직업세계관 등을 관람하며 이웃행복의 의미를 새겼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핵심가치를 통해 행복한 에너지 세상을 창달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농협이 대왕님표 여주쌀로 따뜻한 정(情)을 나눴다. 여주농협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쌀 3천㎏(10㎏ 300포)을 여주읍에 전달했다. 기증된 쌀은 여주농협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800여만원으로 마련됐다. 이광수 조합장은 “최근 장기화 돼가고 있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쌀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쌀을 전달받은 홍찬국 여주읍장은 “여주농협이 솔선해 따뜻한 정을 나눠 주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쌀이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은 200포는 여주읍 주민에게, 나머지 100포는 강천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적인 야외예술공연축제로 자리 잡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2013년 국내공식참가작과 크리에이터를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국내 공연예술단체와 개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연 형식은 퍼레이드, 특정공간극, 무용극, 마임, 음악, 서커스, 퍼포먼스, 복합장르, 멀티미디어 아트 등 거리공연에 적합하면서 야외 공간의 특성을 살린 작품이면 장르 구분없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공모에는 지역특화형 거리예술 작품개발과 축제의 파트너로서 새로운 거리예술 창작 작업을 진행할 협력 프로듀서와 협력아티스트 제도를 도입한다. 2013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3일부터 3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도시의 변신, 거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www.ansanfest.com), 안산국제거리극축제사무국(☎031-481-4030)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이 이웃돕기의 씨앗이 돼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천시 오정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대표 조형숙)는 최근 구청 로비에서 ‘아기천사들의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47개소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어린이들은 우유팩, 종이컵 등 재활용품들을 활용해 저금통을 만들고 두 달여 동안 정성으로 동전을 모아 구에 기부했다. 모아진 성금 800만원은 가정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 8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어린이집의 이웃돕기는 아이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계획돼 6년째 이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모아진 성금 490만원은 49명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했다”며 “이번에 모아진 성금 역시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경찰서 여성경찰 모임인 ‘누리봄’ 회원들이 지난 17일 무의탁 장애시설인 하남시 감이동 소재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누리봄 회원 15명은 이날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성인용 기저귀 800장을 비롯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우성현 민원실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불우이웃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봉사활동 기회를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광적면 소재 ㈜대성아스콘(대표 김창구)은 지난 18일 양주시청을 찾아 현삼식 시장과 환담을 나눈 뒤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소방서는 지난 1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해 양평시장및 평소 교통량이 많은 관내 도로주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및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방송 및 소방차 통행에 방해요인이 될 수 있는 입간판, 차양막 제거 등으로 진행됐으며, 비상구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물 배부도 함께 실시했다.
“그동안 땀 흘리며 연습한 연기를 선보일 날이 하루하루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네요.” 지난 18일 오후 9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은 오는 29일 공연될 연극 ‘맹가네 경사’ 연습열기로 뜨거웠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시민들은 모두 9명으로 전문연기자 3명보다 수적으로 더 많고 극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다. 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정년퇴직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가했고 연령층도 10대부터 60대까지 고루 분포돼 있다. 맹진사댁 따님의 혼사를 놓고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이 연극의 첫 리허설은 두 달 전부터로, 처음엔 대사를 까먹거나 다음 동작을 연결 못하는 통에 무대는 웃음바다를 이루는 날이 많았다. 또 대사를 글 읽듯이 딱딱하게 말해 지적을 당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젠 연습시간이 하루하루 쌓이면서 손발이 척척 맞아떨어진다. 맹진사 역할로 하루가 다르게 연기가 늘어나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김동휘(61)씨는 “연극이 퇴직 후 무료한 생활을 달래주는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예전 연기에 대한 막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