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새마을지회는 지난 24일 오후 문화예술회관에서 허금범(57) 제15대 지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배수용 군수권한대행, 장기원 군회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박창석·김성기 도의원, 임오영 산림조합장, 김광석 가평소방서장 및 각급기관·단체장, 새마을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허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 젊은이 못지않은 도전정신으로 우리 지회가 경기도에서 제일 가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3년동안 가평새마을지회를 이끌어 나갈 허 지회장은 “‘새마을 주식회사’를 만들어 행정과 외부의 기부금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재정상태에서 탈피해 스스로 존립할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허 지회장은 서울출신으로 가평읍체육회 이사, 가평군새마을 후원회장, 가평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가평군수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안산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순수 민간의 참여만으로 운영되는 ‘동산푸드마켓’의 문을 연 ㈔굿파트너즈(이사장 김인중 목사)가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굿파트너즈는 지난 23일 외교통상부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가 남에 따라 25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 동산교회 1층 큰숲홀에서 후원위원과 자문위원, 복지단체 관계자,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굿파트너즈는 북한을 포함한 해외 저개발 국가에 대한 의료지원과 교육지원 뿐만 아니라 국내 외국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동산교회에서 설립한 글로벌 NGO 법인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 저개발국가에 대한 의료·교육지원 사업 △다문화 아동·청소년 지원 및 외국인직업학교 운영사업 △북한지원 사업 △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동산푸드마켓 운영사업 등이다. 특히 동산푸드마켓은 국내 유일하게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없이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푸드마켓으로,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내 극빈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의 지원을 위해 상록구 이동에 약 172㎡ 규모의 매장에 쌀과 공산품, 의류, 의약외품 등 100여 품목을 갖추고 나눔을 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수원시 영통구 영흥 축구장에서 청소년(학교폭력 가해학생) 20여명과 경찰서 축구동우회(포돌이 축구단) 20여명, 유신고등학교 동문 축구동아리 회원 15명 등 모두 55명이 함께 모여 축구시합을 벌였다. 청소년과 경찰관의 축구시합은 ‘배려·존중·협동심’을 키우고 스포츠 경기를 통해 규칙을 지키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주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기규칙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 상호 협력, 존중 등 인성교육 함양과 이슈화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축구경기에 참석한 학생들은 ‘폭력추방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축구경기에 참여한 A군(17)은 “아이들을 괴롭혀 경찰서 조사를 받을 때에는 경찰관 아저씨들이 무섭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웠는데 축구경기를 통해 함께 땀을 흘리며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유현철 서장은 “경찰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병행해 축구·야구·농구
김윤식 시흥시장과 장재철 시흥시의회의장은 지난 24일 시장집무실에서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적십자특별회비 총 누적금액이 1천만원을 초과해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김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노란조끼를 입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있었다”며 “올해에도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많은 활동 부탁드리며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수원시 매산동에 위치한 느티나무문화교실에서는 봄이 오는 것을 알려주는 재능봉사의 따뜻함이 피어났다. ㈔만남 수원지부 참사랑자원봉사회 여성분과는 지난 25일 ‘1% 재능으로 봉사하세요’라는 주제로 재능봉사 기부 바자회를 열었다. ‘느티나무 재능봉사 바자회’는 차마랑 봉사회 여성분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회원들 6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봉사자들에게 재능을 나누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는 미술과 음악, 상담의 3가지 분과로 구분해 ‘POP’와 ‘홈인테리어’, ‘리본아트’, ‘인형만들기’, ‘우쿨렐레’, ‘떡만들기’, ‘풍선아트’, ‘웃음치료’, ‘모자뜨기’, ‘음악치료’, ‘동화구연’, ‘청소년·자녀 상담’ 등 12가지의 다양한 재능봉사 부스가 마련돼 각 분야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열렸다. 재능봉사 바자회에 참석한 시민 김모(47·팔달구 고등동)씨는 “문화센터에서 취미활동을 하려면 수강료가 비싸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분야별로 능력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물건도 구입하고 방법을 배울수도 있어 굉장히 즐겁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희정 참사랑자원봉사회 여성회장은 “기대 이
유동준 선농회장(재단법인 부운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심사를 통과한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17명(남학생 59명, 여학생 58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1학기 장학금)을 수여했다.
국내 도시계획분야 권위자인 이우종(58·가천대 도시계획학과·사진) 교수가 최근 제22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구 온난화, 탈산업시대 도래 등의 현안과 함께 개발보다 관리를, 기능중심보다 인간중심의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격변기에 있다”며 “도시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들간 소통의 장을 활짝 열어 성과 배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 미 포틀랜드주립대학교대학원 출신으로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 미국 하버드대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 도 지방도시계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09년 11월 수원중부·남부소방서가 통합되면서 재탄생한 수원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수나 보유 차량, 장비 등 단일 소방서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규모뿐만 아니라 행정력과 현장 대응력 등에서도 국내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기승 소방행정과장은 “전통 있는 소방서에서 근무한다 것이 자부심을 갖게 한다”며 “이러한 자부심과 잘 하려고 하는 마음자세가 모든 업무에서 혁신이란 성과로 나온다”고 말했다. 지난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장, 의왕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지난달부터 수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하고 있는 안 과장을 만나봤다. - 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 ▲소방서 행정은 크게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업무를 이끄는 현장지휘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각종 예방업무를 전개해나가는 예방과, 그리고 소방서 직원들이 현장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사·행정·예산·장비 등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소방행정과로 나눠진다. 여기에서 소방행정과장은 소방행정과를 이끌면서 직원들이 근심걱정 없이 편안하게 근무할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소방현장에서 소방력을 극대화 할…
경찰이 방화기도 신고전화에 신속히 출동,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대형화재를 막아 찬사를 받고 있다. 성남수정경찰서 양지파출소 순찰팀원(사진)들은 지난 24일 오전 11시44분 방화기도 신고를 접하고 1분 후인 45분에 현장인 관내 중화요리점에 도착했다. 순찰2팀장 이동호 경위 등 경관 4명은 방화를 시도하려는 박모씨가 영업장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를 키려는 순간 현장에 도착, 신속히 저마다 맡은 일을 소화해 범행을 막았다. 정용생 경장과 김현우 순경은 방화 기도자 박씨를 현장서 격리시켰고, 이정원 경사는 출동한 119화재 진압팀과 공조해 흡착제로 뿌려진 휘발유를 제거했다. 또한 이 경위는 현장 지휘와 함께 식사 중이던 10여명의 손님들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현장서 이 광경을 지켜본 주민들은 “빠른 출동으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경찰관이 신속한 대응으로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형제를 가족품에 인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 고읍파출소 1팀 안준민(31·사진 오른쪽), 김영성(29) 경관은 지난 22일 ‘정신장애(ADHD)가 있는 초등학생 형제 2명이 오전 11시쯤 집을 나가 밤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했다. 이들은 발생장소 주변을 수색하고 인적사항 및 인상착의를 경찰서 상황실과 실종팀에 통보함과 동시에 119에 협조를 구해 휴대폰 위치추적을 의뢰하는 등 발빠른 대응으로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발곡중학교 앞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는 형제를 찾아 부모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안 경관은 “미아를 잃은 부모의 마음으로 신속 대응을 했다”며 “무사히 발견돼 안전하게 가족품으로 돌아가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