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아이들과 수원FC 퓨처스 소속 선수 4명이 함께 경기를 하고 축구 기본 기술을 지도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1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에 선정돼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축구교실에는 수원FC 퓨처스 소속 선수 4명이 직접 쉼터를 찾아 몸풀기 게임부터 간단한 훈련, 미니 경기까지 아이들과 활발히 어울리며 교감을 나눴다. 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진짜 선수를 만나 공을 차니 너무 신기했다"며 "프로그램 기획이 정말 좋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경기 전 몸풀기 게임을 통해 축구 기술을 배우기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자신의 꿈을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평택시에 위치한 시립굿모닝힐맘시티4단지 어린이집이 경기 사랑의열매에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28일 경기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전 11시 최정혜 원장과 교사, 원아 36명,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립굿모닝힐맘시티4단지 어린이집은 '환경과 지구 지킴이'를 교육 목표로 삼아 원아들에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뜻깊은 기부금을 마련했다. 지난 5월에는 '아나바다 재활용품 전시외 및 가족참여행사'를 열어 130만 6000원을, 복날 삼계탕키트 나눔을 통해 70만 원을 모금했다. 최 원장은 "지난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에도 참여하며 아이들과 '환경을 지키는 행동이 곧 이웃을 지키는 일'임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열매는 오는 31일까지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전용 계좌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 사랑의열매 누
㈜녹십자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분유 750통을 전달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이석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대표는 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GC녹십자에서 생산한 노발락분유 75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분유 후원 사업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가 ㈜녹십자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수원시충청향우회가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에 “수원시 취약계층에 분유를 후원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번 후원이 이뤄졌다. 시는 동 행정복지센터,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분유 수요를 확인한 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 취약계층 가정에 관심을 기울여 나눔을 실천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분유 후원이 아기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산후조리원 200여 개소가 속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저소득층 산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사회적 기업과 협약 체결, 전국 가족센터·보건소 대상 분유 기부, 산모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28일 오전 11시 29분께 안성시 보개면 적가리 일대(143-2번지 인근)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으며, 함께 타고 있던 여성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곧바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후 6회 연속으로 재판에 불출석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제15차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오늘도 피고인이 불출석했다. 구치소에서 보고서가 왔는데, 마찬가지로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는 것)는 불가능하다, 상당히 곤란하다'는 취지로 왔다"며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라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에서는 박진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35특수임무대대장(중령)과 김의규 35특임대 예하 지역대장(소령)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35특임대는 비상계엄 당시 특수전사령부와 함께 국회에 투입된 대테러 부대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특검팀에 의해 다시 구속된 이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하고 있다. 재판부는 구속 후 앞선 세 차례 재판은 '기일 외 증거조사' 방식으로 증인신문을 진행했으며, 지난 11일 이후부터는 궐석재판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궐석재판의 경우 증거조사 내용 동의 여부 등 재판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을…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기소 하루를 앞두고 다섯번째로 소환했다. 28일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 28분쯤 법무부 호송차에 탑승한 채로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이튿날인 29일 구속기소할 전망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를 구속 이후 14일, 18일, 21일, 25일 잇따라 소환해 조사했다. 그러나 김 여사가 대부분 진술을 거부하면서 유의미한 진술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사에서도 진술거부권을 적극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 관련 각각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공소장에 이 밖의 혐의도 적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공천개입 의혹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윤 전 대통령과 동시에 기소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청탁성 시계·목걸이' 서희건설 회장 맏사위·'로봇개 사업가' 압수수색 이날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나토 목걸이'
이재준 수원시장이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5)' 개막식에서 "수원시는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막한 ASPS 2025는 오는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며 ISES KOREA 2025(글로벌 반도체 경영진 서밋)도 동시에 개최된다. 이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학연부터 글로벌 리더까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산업전이 기술 전시를 넘어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시대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기업 성장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연구개발 성과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산업전시회에서는 183개사가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자와 만나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다. [ 경기신문
축제로 가득한 수원의 가을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이 단풍처럼 물들어 간다. 수원화성의 우수함을 느끼는 '수원화성문화제'는 60회를 넘기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경기신문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이 담긴 수원시만의 대표 3대 가을축제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수원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과 함께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와 '2025 수원 드론불꽃 축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025 북키즈콘'이다. 수원화성 화서문,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과 광교호수공원 상공을 아름답게 채우는 드론불꽃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꿈과 배움의 시간까지 9월 시 전역은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물들 예정이다. ◇5년간의 빛의 여정을 마무리하다…'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지난 2021년 시가 처음 선보였던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시즌1'은 수원화성 화서문에서 왕권 강화와 개혁 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대왕의 꿈을 만천명월(
수원영통경찰서가 초고령 사회에 갖춰야 할 공기관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28일 수원영통서는 광교노인복지관과 노인 대상 범죄예방과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등 노인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범죄예방 교육과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노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우리동네 어르신 지킴이 교실」운영(연2회) ▲고위험 관계성 범죄 피해자 위기개입 및 사례관리 지원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동네 어르신 지킴이 교실'은 수원영통서에서 보이스피싱, 노인학대, 교통사고 예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광교 노인복지관은 교육 장소제공 및 대상자 모집 등을 담당하여 양기관이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서덕원 광교노인복지관장은 "경찰과의 협력이 어르신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나원오 수원영통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찰은 앞
수도권의 환자들이 다른 지역보다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의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에 따르면 2024년 수도권역(서울·인천·경기·강원)의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서울 45.1%, 인천 50.3%, 경기 46.8%, 강원 49.8%로 전국 49.7%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도 서울 54.1%, 인천 58.2%, 경기 55.9%, 강원 60.2%로 전국 59.2%보다 대체로 낮거나 비슷했다. 2012부터 2022년 10년간 심근경색증 발생률은 큰 변화가 없었다. 2022년 기준 발병 건수는 10만 명당 서울 34.9건, 인천 38.9건, 경기 37.9건, 강원 37.4건이다. 뇌졸중 발생률은 10년간 지속 감소했다. 발병 건수는 10만 명당 2022년 서울 101.6건, 인천 112.4건, 경기 109.5건, 강원 120.0건이었고, 이들 지역 발병률이 20.4~29.0%p 감소했다.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환자들이 신속히 병세를 알아차릴 수 있도록 뇌졸중·심근경색증 조기증상을 미리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