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오는 21일까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실험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대형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대비한 PSST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으로,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강은 오는 22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청년 예비창업가와 기업 대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비법과 맞춤형 조언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리시 청년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창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뿐 아니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자금 확보 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번 창업실험실 프로그램이 대형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일곱 번째 일정으로, 고로쇠의 명품 고장 단월면을 방문해 면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오전 단월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에서 열린 소통한마당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이윤실 단월면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단월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지난해 추진된 단월면의 주요 성과 소개로 ▲단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산책로 가로경관 조성 ▲제26회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 개최 등의 실적을 면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6년 단월면 도약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으로 ▲단월복합문화거점시설 신축 ▲동부권 채움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사업 ▲용문-홍천간 관역철도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을 제시하며 인구유입을 위한 선제적 정책추진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로 개·보수및 보행로 설치 ▲덕수리 저수지 용량 증설 ▲용문-홍천 광역철도 단월역 신설요청 ▲노인 교통사고 방지 대책 마련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관련 국·소장과 담당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즉각적인…
오산시는 오산시민이 소장해 온 한국전쟁 당시 미군 장비인 M1 대검(U.S. M1 Rifle Bayonet)을 유엔군 초전기념관 소장 유물로 공식 수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증이 결정된 M1 대검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보병이 M1 개런드 소총에 장착해 근접전과 방어용으로 사용하던 장비로, 죽미령전투에 투입된 미 육군 제24사단 장병들이 실제 휴대했던 것과 동일한 유형의 유물이다. 전쟁 초기 전투 상황을 직접적으로 증언하는 실물 사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죽미령전투가 그동안 문헌과 기록을 중심으로 전해져 왔다는 점에서, 당시 사용된 장비가 실물 유물로 확인된 것은 전투의 실체를 보다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료로 평가된다. 전투 현장에서 병사의 생존과 직결됐던 무기인 만큼, 한국전쟁 초전의 긴박한 상황을 관람객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대검은 오산시 원동 출신인 유창범 씨(1981년생)가 소장해 온 유물로, 외조모가 오산 원동 일대에서 수집해 가족에게 전해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인과 가족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전쟁 유물이 공공의 역사 자산으로 편입되면서, 지역과
포천시는 시 관내 주요하천인 포천천과 일동면 소재 수입천, 화현면 명덕천 내 하천부지를 활용하여 축산 농가에 필요한 가축 사료화를 파종해 이를 생산해 소 사육농가의 조사료 자급률 제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하천부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 계획은 시 관내 유휴부지인 하천을 활용해 자생식물을 수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월 부터 이에 따른 사업 신청을 받으며, 조사료 수확 장비를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참여 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하천부지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조사료 생산 비용 절감 등 현재 수입하고 있는 조사료 의존도를 낮춰 축산농가들이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또 "하천부지를 활용한 조사료 사료화 사업은 유휴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농가 지원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과 지속 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사료 자급률을 단계적으로 높이는 등 "시 관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군포문화예술회관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공동기획으로 '2026 신년음악회'를 오는 17일 오후 7시, 수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유럽과 아시아 무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홍콩 출신의 세계적 지휘자 구스타프 카록막(Gustav Ka Lok Mak)과 국제 콩쿠르를 석권하며 주목받고 있는 10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가 협연자로 참여해,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시민들에게 전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부에서 연주될 '드보르작(A. Dvořák)'의 교향곡 제9번 e단조 작품번호 95 '신세계로부터'는'새로운 세계에 대한 희망과 도전'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신년음악회의 의미를 가장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는 "사라사테(P. d. Sarasate)"의 "치고이너바이젠(Zigeunerweisen) 작품번호 20"를 협연곡으로 선보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음악성과 뛰어난 기교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65세 이상, 유료회원 등 다양한 할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15일 국립산림과학원이 진도군과 함께 “희귀·특산식물인 조도만두나무의 수분매개충과 종자해충을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도만두나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도 전남 진도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특산식물로서 지난 1983년 진도군 조도면에서 신종 나무로 발견 돼 보고됐다. 조도만두나무는 지난 2016년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IUCN Red List)에서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 단계로 분석될 만큼 보전대책이 절실하다고 국립수목원 산림과학원은 밝혔다. 현재 진도군에서 조도만두나무의 현지내·외 보존과 더불어 산림복원, 가로수 개발 등 자원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조도만두나무 보호를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보고된 조도만두나무의 수분매개충인 조도만두가는나방(Epicephala obovatella Kawakita & Kato)과 종자해충인 담갈색조도만두바구미(Nesendaeus monochrous Voss)는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된 한국미기록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조도만두나무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단성화로서, 조도만두가는나방 암컷만 수분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기억력 저하 예방,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인지저하검사와 우울증 선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 연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약 2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억은 채우고 마음은 비우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변화와 우울 증상을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 시 적절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계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치매안심센터와 화성시보건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검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인지저하검사와 우울증 검사 외에도 혈압 측정, 당뇨 검사, 치아 검진 등 기초 건강 검진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기억 건강을 점검하고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함께 돌보는 통합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로봇수술 누적 4000례를 달성하며 경기 남부권 로봇수술의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6일 밝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지난 2015년 4월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한 데 이어, 2022년 4월에는 최첨단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추가 도입하며 로봇수술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5년 4월 첫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후 2019년 9월 1000례, 2024년 3월 3000례를 각각 돌파했으며, 이후 단기간에 1000례를 추가하며 누적 4000례를 달성했다. 진료과별 로봇수술 건수는 산부인과가 1564건으로 가장 많았고, 외과 1369건, 비뇨의학과 990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이비인후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산부인과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고난도 부인암 치료에 로봇수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으며, 가임기 여성의 자궁 보존을 위한 거대 자궁근종 제거술에도 특화돼 있다. 경민선 센터장은 지름 20cm가 넘는 거대 자궁근종을 로봇으로 정밀 절제하는 고난도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변 조직 손상…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극장에서 ‘2026년 광명시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4기 주민자치회를 이끌 신규위원 1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시민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시민주권도시 실현의 최전선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위촉식은 제4기 주민자치회 구성에 따라 새롭게 선발된 위원들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위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동별로 진행하던 위촉장을 시 단위 합동 위촉식으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위원 간 연대와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위원 114명을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위촉식에 이어 박 시장은 ‘시민주권도시 실현과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주제로 직접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헌법이 말하는 시민 주권은 선언에 머무는 개념이 아니라, 주민자치회를 통해 일상에서 구현돼야 할 가치”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포천소방서는 지난 한해 동안 지역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추진한 결과 화재·구급·구조 분야 전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를 내렸다. 15일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지역은 산지가 많고, 이에 따른 수도권 내 관광객 유입이 잦은 지역”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사고 예방부터 현장 대응과 장비 관리까지 전 주기 동안 대응체계를 강화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응·구조 분야에선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밝힌 소방서 관계자는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화재현장 대응역량 통합평가에선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고층·대형 건축물 화재를 가정한 가상화재 시뮬레이션 훈련과 전기차·수소차 등 신종 위험요소 대응 교육·산악·공장·물류센터 맞춤형 현장훈련을 반복적인 업무를 통해 재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화재·구조·구급 합동훈련 확대로 복합재난 대응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무엇 보다 위급한 시민의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급 분야에선 현장 대응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이 같은 결과는 시 관내에서 발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