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오는 27일부터 올 한해 이슈가 됐던 시상식과 음악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모은 ‘아듀 2010’을 특별 편성한다고 15일 전했다. 27~31일 오전 11시 할리우드 스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2010 할리우드’를 방송하며 같은 기간 오후 7시에는 국내 가요계의 이슈를 담은 ‘K-Pop 스페셜’을 선보인다. 27~30일 밤 12시에는 뮤즈, 너바나, 오아시스, 린킨 파크 등 록 밴드들의 공연을 엄선한 ‘록 페스티벌’을 방송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는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의 영상을 모은 ‘글로벌 여자스타TOP3’를 소개하며 이어서 오후 9시에는 MTV 3대 어워드인 유럽 뮤직 어워드(EMA),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 MTV 무비 어워드(MMA)를 모아 ‘어워드 특집’으로 방송한다.
■ ‘이기동체육관’ 연극 무대 선 김수로 “살아있는 무대 배울것 많아” “저는 주로 2등이에요. 코미디에서 1등을 해도 전체로 보면 2등이 될 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2등이 좋아요.”배우 김수로(41)는 올해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다. 본인이 보기에도 “사랑을 많이 받았던 한해”라고 한다. 그런 그가 올해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겠다며 선택한 것이 연극 무대. 그것도 잘 알려지지 않은 순수 창작극을 골랐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권투를 사랑하는 순수 청년으로 변신한 그를 지난 14일 만나 무대로 돌아온 소감과 뒷얘기 등을 들어봤다. “희망을 주는 작품이 좋아요. 배우로서 적나라한 베드신이나 하드코어 연기도 해봐야 1등이 될 수 있겠죠. 근데 저는 그 선은 못 넘겠더라고요. 보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감동을 주는 역할을 잘하고 싶어요.”김수로는 연극 배우 출신이다. 극단 목화에서 배우 인생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영화를 통해서다. “9년 가까이 연극을 떠나 있었으니까요. 고향과도 같은 곳인데… 작년에 ‘밑바닥에서’로 9년 만에 무대로 돌아왔어요. 그때 결심했죠. 앞으로 1~2년에 한번씩 꼭 연극을 하겠다고.…
최진철씨(가명)는 얼마전부터 60대의 노모가 관절통을 호소해 정형외과를 방문했다. 진단결과 통풍으로 인한 관절통이었다. 하지만 60대 노인으로 담배는 커녕 술도 마시지 않는 모친이 퉁풍이라는 얘기에 최 씨는 의아했는데, 검사결과 일반적인 통풍이 아닌 가성통풍이라는 질환이었다.<도움말 일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정새롬 원장> ◆무릎 통증 유발 60대 이후 여성에 흔해 가성통풍이란 통풍성 관절염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는 일종의 관절염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통풍과는 그 원인이나 발병연령에서 차이를 보인다. 척추관절전문 일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정새롬 원장은 "통풍은 관절에 요산결정체가 쌓여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지만 가성통풍은 요산대신 칼슘결정이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60대 이후 노년층에게서 호발하고 있다. 가성통풍은 뚜렷한 발병원인을 찾기는 어렵지만, 칼슘 농도가 올라가는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철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혈색소증이 있을 때 발병위험이 높아지고,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환자에게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요산결정이 원인이 되는 통풍의 경우 육류를 좋아하고 술을 자주 마시는 남성들에게서 발병하지만
인하대병원은 15일 1층 로비에서 양현경과 음악친구들의 송년 특집 ‘사랑 콘서트’를 열어 환우들을 위로했다. 이날 공연은 송년 특집으로 진행돼 신나는 캐롤송을 비롯해 ‘좋은 일이 생길거야’ 등 감미롭고 고요한 멜로디에서부터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공연 전 임원실에서는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바쁜 일정에도 인하대병원 환우들의 빠른 쾌유와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난해에 이어 매월1회 꾸준히 공연을 개최, 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실시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2011년에도 ‘양현경과 음악친구들’과 함께 환우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높은 수준의 문화공연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연 및 예술활동 등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환우들과의 정서적 교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경 씨는 “우리 노래를 들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뿌듯하다”며 “언제나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은 현재 사용하는 골밀도 측정기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GE헬스케어코리아㈜의 최첨단 골밀도 측정기(Lunar iDXATM)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가장 일반적 방법은 골밀도 측정인데 이번에 도입한 iDXA는 선명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고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 때 골밀도의 미세한 변화와 골량의 증감 유무를 정확하게 감지하는, 세계적 수준의 골밀도 측정기다. 이 장비는 64채널 감지기와 고성능 튜브를 사용해 탁월한 영상을 구현, 정확도와 정밀도 면에서 검사결과의 신뢰도를 높였고, 측정한 각 부위의 해상도가 일반 X-ray 필름에 버금가 압박골절, 퇴행성 변화 등 뼈의 형태 분석이 용이해졌다. 또 전신 체성분 분석기능이 향상돼 비만에 의한 체지방 증가와 노화에 의한 근육량 감소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됐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골밀도 측정기를 연간 1만 건 넘게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내분비검사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오는 17일 치매 관련 건강강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3시반까지 가천의대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가천의대길병원 정신과 조성진 교수와 뇌졸중센터 이영배.유찬종 교수, 인하대병원 정신과 배재남 교수가 ‘뇌경색과 치매’, ‘뇌출혈과 치매’, ‘치매의 진단과 치료’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강의 전에는 틀린그림찾기, 추억의 노래 맞추기, 전통차 이름 맞추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천의대길병원 정신과(1577-2299)로 문의하면 된다.
■ ‘누-포크 무브먼트’ 크리스마스 스페셜/22일 부평아트센터 부평아트센터(관장 조경환)는 오는 22일 달누리극장에서 콘서트 ‘누포크 무브먼트(Nu-Folk Movement)’의 올해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이번 뮤지션은 The Bell & The Hammer(미국)와 루싸이트 토끼, 어른아이, Mother 네 팀. The Bell & The Hammer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서 2010년 2월 12곡이 담긴 첫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노래는 포크 스타일의 맑고 절제된 보컬, 미니멀한 기타 연주와 잔잔하게 흐르는 심플한 클라리넷 연주가 바탕에 깔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해 The Taste of Cincinnati에서 열린 ‘The Katie Reider Stage’ 공연에서 찬사를 받았다. 현재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은 일찍이 ‘누-포크 무브먼트 (Nu-Folk Movement)’ 의 소식을 접하고, 지난 9월부터 참여 의사를 밝혀 왔다. 어른아이는 그들의 앨범 ‘B TL B TL’에 수록됐던 ‘Sad Thing&rs
경기팝스앙상블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천원의 행복’을 무대에 올린다. 평소 경제적인 부담으로 공연을 접하지 못해온 관람객들을 위해 입장료를 1천원으로 책정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게 캐럴 메들리를 레퍼토리로 준비해 귀에 익숙한 연주곡으로 관람객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입장수입 전액과 공연 당일 별도의 모금함 비치를 통해 만들어진 수익금 전부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팝스앙상블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 소외된 이웃들은 마음이 더 추워질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작은 마음들을 모다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장선기자 kjs76@ VEA Chorus (Voce e Arte Chorus)의 창단 1주년 기념 송년음악회가 오는 1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5인의 성악 교수와 그 제자들 40여명으로 올 1월 창단한 VEA Chorus는 이날 우리에게 친숙한 오페라 합창곡과 한국민요, 미국민요와 한국가곡, 성탄곡 등을 부를 예정이다. 공연 티켓문의(02-3461-1206, http://cafe.daum.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25일 양일간 아랑홀 소극장에서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밝고 생명력 넘치는 상상력과 창의성에 어울리도록 극중 인물들을 늑대, 강아지, 고양이, 생주, 돼지 등의 동물들로 모두 의인화 시켜 동물이 갖는 보편적인 개성을 살렸다. 또 과거, 현재, 미래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유령장면은 한정된 무대에서 원활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인형극으로 상상력을 형상화해 무대 위에서 시각화 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다양한 형식과 여러 인형들로 가족극의 묘미를 살린 뮤지컬로, 공연 종료 후에는 극중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아이들에게 보다 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공연 △인천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12.15~16)=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1588-2341) △2010 VISION ‘우리 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어린이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12.19)=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사랑 이야기(~12.19)=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623-7753) △너와 함께라면(12.18~19)=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080-481-4000) △뮤지컬 ‘아이다’(12.18~2011.3.27)=성남아트센터(031-783-8000) △안양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사랑과 평화의 송년콘서트’(12.21)=안양아트센터 관악홀(031-389-2795) △커튼골의 유령(~12.26)=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 전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12.17~23)=제9회 한·중·일 문화인 서예전(032-432-2371)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장(12.17~2011.3.1)=신나는 몸속 대 탐험전(031-230-3244) △수원시미술전시관(~12.26)=다섯 가지의 환영, 오감도(031-243-3647) △샘치과 복도갤러리(~12.28)=시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