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청소년사목위원회는 오는 8월 12~15일 의정부교구 전역에서 2010 한국청년대회(Korea Youth Day 2010 Uigeongbu)를 개최한다. ‘Hope in God! 주님, 저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이사 26:8)’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가톨릭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연대와 소통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신원의식을 회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3박4일 간 열리는 대회는 ‘갈망’, ‘선택’, ‘연대’, ‘희망’이라는 주제를 필두로 펼쳐진다. 12일에는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요한 4:15)’라는 말씀 안에서 청년 스스로 그들의 갈망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개막미사와 함께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동해 식사를 함께하며 전례예식과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13일은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요한 21:17)’라는 말씀 안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건냈던 질문에 대한 응답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은 소그룹 체험 프로그램 ‘엠마오 가는 길’, 8개 본당의 청년 공동체 미사 등이 펼쳐진다. 14일에는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11)’라는 말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0 청소년 영상캠프’와 ‘청소년 연기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잠재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숨은 재능을 발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3~6일 인터넷방송국에서 열리는 영상캠프는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방송 현직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을 강사로 초청해 연출, 촬영, 편집 교육을 진행한다. 조별로 영상을 제작해 작품을 구성해보고,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 활동으로 교우의 폭을 넓히며, 영상 작품 품평 및 시사회를 통해 자신이 노력한 결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비 4만원. 8월 13~15일에 은하수홀 및 숙박동에서 열리는 연기캠프에서는 2박3일 간 현업인의 연기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수료 작품 제작이 진행된다. 배우 신체 트레이닝, 한국적 움직임의 기본이 되는 탈춤 배우기, 즉흥연기 및 장면 만들기 등과 함께 수료 작품 발표회로 구성됐다. 영상캠프는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 4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연기캠프는 연기에 관심 있는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 10만원. 캠프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수료증도…
한국 천주교 군종교구장 주교로 남자수도회인 작은형제회의 유수일(프란치스코 하비에르·65·사진) 신부가 임명됐다. 유수일 주교는 지난 2월 의정부교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기헌 주교에 이어 제3대 군종교구장직을 맡게 된다. 194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유 주교는 서울대 영어교육과 졸업 후 1973년 작은형제회에 입회했고 1980년 사제품을 받았다. 수원교구 세류동 성당 보좌신부, 마산교구 칠암동성당 주임신부를 지냈고 1990년 미국 뉴욕 성 보나벤투라 대학에서 영성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작은형제회 한국관구장, 한국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회장, 작은형제회 동아시아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유수일 신부가 주교로 승품되면서 한국 천주교의 주교단은 추기경 1명, 대주교 4명, 주교 27명 등 32명이 됐다.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최석렬 신부)은 지난 19일 수원교구청 5층 성당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광역·기초단체장, 도·시·군의원 취임 축하 미사’를 열었다. 이날 미사에는 김문수 도지사 내외와 염태영 수원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조병돈 이천시장 내외, 유연채 정무부지사, 최홍철 행정1부지사, 방기성 행정2부지사 내외, 도·시의원 등 당선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또 도내 신자 의원모임, 대건회 회원, 경기도 공무원 교우회 회원들도 함께 했다. 미사는 수원교구 총대리 이영배 신부와 6개 대리구장 신부를 비롯해 20여 명의 사제단이 집전했으며, 미사 후에는 지하 1층 축하연장에서 축하 만찬을 가졌다. 이용훈 주교는 “실업난을 겪는 청년, 결식아동, 노숙자, 노인, 외국인 이민자, 새터민 등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비롯해 민심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며 “신앙인이자 공직자로서, 교회 정신을 갖고 정치인의 권리는 국민으로부터 받은 것임을 기억해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 정착과 번영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천주교 수원교구 관할 지역은 경기도 17개 시와 2개 군에 이른다.
성남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에서 운영하는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Happy & Together’는 오는 23일 서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재학생 32명을 대상으로 가상 재난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주변의 변화나 상황을 즉시 파악하기 어려워 각종 사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될 수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안전 생활화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가상 재난체험에서는 소화기체험, 지진체험, 풍수해체험, 연기피난체험, 구조구난체험 등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공공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화성시 용주사는 오는 24~25일 어린이 효행 여름 불교학교 ‘얘들아 절에 가자’를 진행한다. 초등학교 3~6학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불교학교는 더위를 잠시 잊고 자신을 찾아가는 각종 수행프로그램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사찰문화체험을 통해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첫날은 입재식을 시작으로 사찰예절배우기, 황토물들이기, 압화 목걸이 만들기, 절하면서 단주 꿰기, 조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오싹 체험 등이 진행된다. 둘째날은 아침예불, 108배에 이어 나에게 쓰는 편지, 컵등 만들기, 수계식 및 회향식으로 여름 불교학교의 막을 내린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yongjoosa.or.kr)에서 신청해 저장하면 된다.
“포스터 나왔다고 해서 보니 성동일 선배하고 이름이 같이 있는 걸 보고 뭉클했어요. 제가 처음으로 대사를 한 게 2007년 ‘칼잡이 오수정’이란 드라마였는데 ‘기자 2’ 역할이었고 상대가 성동일 선배였죠.” 드라마 ‘산부인과’, ‘트리플’ 등에 나왔던 신인 배우 송중기는 다음 달 21일 개봉할 영화 ‘마음이 2’에서 새끼를 도둑맞은 개 마음이의 주인인 고등학생 동욱 역을 맡았다. 주인공은 마음이지만 포스터에는 그의 얼굴도 큼지막하게 나온다. 최근 만난 송중기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중국 촬영을 가서 느낀 건데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일본에는 개가 나오는 영화가 정말 많죠. 한국보다는 중국과 일본에서 어떻게 볼지가 더 기대돼요.” 그는 ‘마음이’ 1편을 좋아해서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 기쁘게 받아들였다면서도 말이 안 통하는 개나 중국 배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했다. 송중기는 ‘마음이 2’를 중국에서…
강우석 감독의 스릴러 ‘이끼’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끼’는 지난 16~18일 사흘간 전국 836개 상영관에서 관객 84만5천868명(41.9%)을 동원해 정상에 올랐다.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13만7천147명으로 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들어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로는 ‘의형제’와 ‘포화 속으로’가 있지만, ‘이끼’는 이들 영화와 달리 18세 이상 관람가인데다 2시간38분의 긴 상영시간 때문에 상영 횟수가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관객몰이 속도가 놀랍게 빠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 3편 ‘이클립스’는 567개 상영관에 관객 39만7천496명(19.7%)이 들어 전주보다 한 계단 낮은 2위로 밀렸다. 7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178만116명이다.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는 453개 상영관에서 28만9천638명(14.3%)을 보태 3위에 올랐고
그룹 DJ.DOC(이하늘, 정재용, 김창렬)가 5년8개월 만인 오는 27일 7집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고 소속사인 부다레코드가 19일 전했다. DJ.DOC는 7집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DJ.DOC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DJDOC1994)과 엠넷닷컴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DJ.DOC의 리더 이하늘이 프로듀서를 맡고 싸이와 용감한형제, 라임버스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한 7집에는 밝은 힙합곡과 사회 풍자곡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김장훈 등이 피처링했다. 주희선 감독의 연출로 두 편의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부다레코드 관계자는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음반이어서 멤버들의 심적 부담이 컸다”며 “긴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DJ.DOC는 19일 방송될 MBC ‘놀러와-DJ.DOC 특집편’을 시작으로 2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하는 등 방송 활동도 이어간다. 또 다음 달 14~1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리버파크(야외수영장)에서 &l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펼쳐진다. 국내 관객 30만을 돌파한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의 명작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매년 여름 도심 속의 품격있는 피서로 자리잡고 있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다. ‘잠자는 숲 속의 미녀’는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고전발레의 교과서이자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신데렐라’에 사용된 프로코피에프의 간결하고 현대적 감각의 음악은 움직임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고전발레의 정통성과 예술성을 잘 보여준다. 정교하게 훈련된 정통 클래식 발레의 기본위에 고난도 피겨 스케이팅의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이스발레는 살아 움직이는 조각과 같은 조형미와 역동성,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의 구성으로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믹한 이벤트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