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도시로의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는 동안 수원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개선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였다. 120만 시민이 모든 분야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생활 분야 전반에 세심한 변화를 꾀했다. 기본적인 복지를 넘어 시민의 삶을 반영하는 수원형 복지와 돌봄을 지속적으로 다듬고 주거와 특성 등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시정이 펼쳐져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시민 누구나 매일 도시의 삶을 안전하게 영위하고 즐겨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3년 차 성과를 꼽아본다. ◇시민 삶의 공백을 채우는 수원형 복지 정책 '성장' 민선8기 시는 3대 목표 중 하나로 제시한 돌봄특례시 구상의 핵심 사업 수원새빛돌봄은 더 넓고 두터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삶을 돌보고 있다. 서비스 대상과 종류, 지원 범위 확대로 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시행 3년 차를 맞은 수원새빛돌봄은 올해부터 서비스 폭을 넓혔다. 대상은 시에 체류지 신고를 한 외국인까지 포함하고 서비스 비용을 지원받는 기준은 소득 75% 이하에서 120% 이하와 국가유공자 전체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증액하고 주거안전·식사지원·재활돌봄 등을 추가해 총 7개 15
경기도교육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 의식을 높이고 나선다. 24일 도교육청은 '2025년 안보 견학'을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저연차 공무원과 보안업무 담당자의 올바른 안보관, 국가관 확립,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국가 안보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각 부서의 보안업무 담당 직원을 비롯해 희망 직원까지 총 50여 명이 견학에 참여하며, 주요 견학 장소는 파주 임진각 일대와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이다. 이날 오전에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비무장지대(DMZ) 하늘길 체엄과 임진강 평화전망대, 평화 등대 견학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올해 개관한 경기도교육청미래통일교육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안보·통일 강의를 듣고, 전시실을 관람하며 안보와 평화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번 견학으로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참가자의 인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실질적인 안보 현장 체험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과 책임감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경기도 내 기업들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경기도의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현재 도내 9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인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지원부터 지역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실질적 요구를 충족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알아본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기업과 기관의 사회적 책임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도입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인정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기업과 기관의 노력을 ESG 경영 관점에서 평가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과 기관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되며 이는 단순한 사회공헌 평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
최근 리더십 부재 지적을 받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퇴 뜻을 밝혔다. 24일 박 위원장은 각 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한 공지에서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지난 1년 반,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했으나 실망만 안겼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며 "모쪼록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학생들 끝까지 잘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 위원장의 사퇴 의사는 빅3(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공개적으로 조건부 복귀한 뒤 대화하자는 입장을 밝히자 직 수행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최근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강경 대응보다는 대화를 하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위원장은 전날인 23일 공지를 통해 "현재 정부의 보건 의료 책임자가 부재한 상황에서 당장 복귀 여부를 결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새 정부와 전향적으로 대화·소통하겠다. 총회도 충분히 논의하고 (개최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팀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사 준비에 들어갔다. 24일 민 특검은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팀 임시 사무실에 출근하며 취재진에 "이제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법리를 검토하면서 어떻게 수사할지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부장검사 8명을 비롯한 검사 40명의 파견 요청을 마무리하면서 기본적인 진용을 갖춘 만큼 수사 대상 사건을 정식으로 들여다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특검팀은 각 수사팀에 사건을 배정한 후 당분간 경찰·검찰·금융감독원 등에서 받아온 수사기록 검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 준비기간 중이라도 신속한 증거 수집이 필요할 경우 관련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특검법 규정에 따라 필요한 자료의 추가 확보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팀의 수사 대상은 김 여사와 관련한 주가 조작 의혹,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기업들이 뇌물성 협찬을 제공했다는 의혹, 고가 명품 수수 의혹 등 16개다. 특검팀은 8개 수사팀을 구성해 사건을 나눠 담당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밤 사이 여주 소재 고속도로에서 차량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4일 오전 1시 50분쯤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여주 휴게소 부근에서 SUV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후 뒤따르던 승용차와 트레일러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연달아 부딪히면서 총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전날인 23일 오후 9시 10분쯤 시 금사면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방향 산북터널 안에서 1차로를 달리던 25t 윙바디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터널 안에 연기가 가득 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인명피해를 우려해 대응1단계를 발령, 소방관 등 인원 60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4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견인차로 화재가 발생한 화물차를 옮기는 등 조치했다. 한때 사고 수습 및 배연작업으로 편도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교통 차질이 빚어졌다. 이 화재는 운전석 하부에 설치된 배터리에서 발생한 것
▲ 오전 11시 한국노총 남동발전노조 분당자부, 성남시청 앞, 현대화사업 인허가 촉구 ▲ 오후 2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문화예술지부 하남시립예술단지회, 하남문화예술회관 앞, 단체협상 쟁취 집회 행진 ▲ 오후 4시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 선관위 앞 인도, 부정선거 규탄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경기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오후에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24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1~30도, ▲성남 21~29도, ▲과천 20~30도, ▲안양 22~29도, ▲광명 22~30도, ▲군포 22~30도, ▲의왕 21~29도, ▲용인 21~30도, ▲오산 20~29도, ▲안성 21~29도, ▲이천 20~30도, ▲여주 20~29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20~30도, ▲하남 21~30도, ▲광주 20~28도, ▲파주 20~30도, ▲양주 19~30도, ▲고양 20~31도, ▲의정부 20~30도, ▲동두천 20~30도, ▲연천 19~30도, ▲포천 19~30도, ▲가평 18~28도, ▲남양주 21~31도, ▲구리 21~30도, ▲김포 21~31도, ▲부천 21~30도, ▲시흥 20~30도, ▲안산 21~30도, ▲화성 21~31도, ▲평택 21~29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2~29도, ▲강화 19~28도, ▲백령도 18~26도, ▲서울 23~3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경기도 소방당국이 여름철 화재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본격 점검에 나섰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부터 오는 8월까지 도내 2685개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학교시설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방학 중 공사 진행 학교에 화재 감시자 배치 ▲용접·절단 등 작업 전 안전계획 검토 ▲교직원 대상 소방안전교육 진행 ▲노후 전기설비 교체 ▲민관 합동 소방·전기 시설 점검 ▲소방설비 연동 점검 등이다. 또 학교가 주관하는 재난대비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적극 독려하고, 화재·지진 등 재난을 가정한 피난훈련 및 안전수칙 홍보 등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전체 화재 원인 중 절반가량이 전기 설비 노후화 및 작업 중 부주의인 것으로 나타나 실질적 안전 관리 대책을 실시하기 위함이다. 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시설 화재 건수는 연중 34.8건에 달한다. 이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46%, 부주의가 30%에 달한다.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배울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경기소방은 이번 여름, 단 한 건의 화재도 없도록 끝까지 학교
수원교육지원청이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나눔으로 유치원에서의 협력과 개방 문화를 만들어나간다. 23일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유치원 5개 학급을 중심으로 '2025 유치원 수업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 나눔은 '열리는 수업, 배움의 발견'을 주제로 진행되며 교사들은 유아의 삶과 배움을 중심에 둔 놀이 수업을 나누게 된다. 총 130명의 교사들이 참관을 신청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한 이번 수업 나눔에서는 유아의 일상적인 놀이를 단순한 행위로 보지 않고, 배움의 과정으로 새롭게 조명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수업을 공개한 교사들은 모두 교육과정 핵심교원으로, 자발적으로 수업의 문을 열고 타 교사들과 전문적 대화를 나눴다. 수업 나눔은 ▲밤밭누리유치원(23~24일) ▲신영초병설유치원(내달 1일) ▲가온누리유치원(내달 2일)에서 진행되며 수업 전 사전 브리핑, 놀이 관찰, 배움 나눔 협의회로 구성된다. 수업 전·후에는 멘토 교원의 컨설팅이 이뤄지며 '배움의 발견' 협의회를 통해 수업 공개 교사뿐만 아니라 참관 교사들도 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수업 나눔은 교사의 자율성과 현장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