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가 아동의 안과·치과·심리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안경원, 아동발달센터 등 15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3일 시는 협약 기관들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검진 및 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와 협약 기관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28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협약기관에 의뢰하면 협약기관이 검진·치료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협약 이후에도 점진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받도록 프로그램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건강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김치, 수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등 학교급식으로 납품 중인 식자재의 안전성·방사능·중금속·위생을 검사하는 '2025년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원여자대학교 식품분석연구센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성분 분석팀이 학교의 식자재 시료를 채취해 납·수은(중금속), 요오드·세슘(방사능), 보존료(방부제) 등 이상 여부를 검사한다. 김치 안전성 검사(5·9월), 수산물 안전성 검사(5·9월), 가공식품 안전성 검사(5월), 수산물 방사능·중금속 검사(2~10월), 축산물 검사(4·6·7·10월) 등을 한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와 업체 위생 관리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신학기를 맞아 아동학대 신고 우려에 따른 '아동학대 근절'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20개소에 '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아동학대는 범죄입니다' 등 문구와 아동학대 신고전화 번호가 담긴 플래카드를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시 학원연합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협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아동권리증진·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는 2022년 5월 경기도 최초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With Us)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 7월에는 거듭된 진술로 인한 학대피해아동의 2차 피해를 방지하는 '아동학대조사 중복진술 최소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3월 개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포함) 중 10곳은 모든 학년에서 수강신청 인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민주·강동구갑)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과대학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의 수강신청 인원은 총 4219명에 그쳤다. 2025학번인 신입생부터 의학과(본과) 4학년까지 단 1명도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교도 전체 의대의 4분의 1인 10곳에 달했다. 다만 대부분의 학교가 3월 중 추가 수강신청을 받는 만큼 신청 불참 인원은 다소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아울러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의대 9곳의 개별 수강신청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수강신청을 마친 의예과 1학년은 총 852명으로 파악됐다. 학교별 '24학번 1학년'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이들 9개교의 신입생이 1244명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수가 수강신청에 일단은 응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북대와 전북대 등 일부 학교는 필수교양과목에 대해 학생 대신 일괄신청을 한 것이라 실제 수강신청률로 판단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교육계 관계자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저소득층 학생은 교육활동 지원비를 받는다. 교육부는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교육 급여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와 고교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소득이 3인 기준 약 251만 원 이하, 4인 기준 약 305만 원 이하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해당한다. 올해 교육활동지원비는 작년보다 평균 5% 인상돼 연간 초등학생은 48만 7000원, 중학생은 67만 9000원, 고등학생은 76만 8000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교육 급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나 학생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 누리집, 교육비원클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도 있다. 이미 교육 급여를 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활동지원비 지급 방식이 지난 2023년부터 이용권(바우처)으로 변경되며 신규 수급자의 경우 별도로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에 신청해야 한다. 교육 급여는 집중 신청 기간이 지나도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교육부는 "수급자로…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11시 대순진리회 통합위원회,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인근 회전로타리 앞 인도 ▲ 오후 1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오후 1시 내정간섭 반대 대학생 운동본부, 미군기지(K-6) 워킹G 또는 안정리G 맞은편 인도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 서해5도 5~40㎜이며 눈으로 내릴 경우 예상 적설량은 경기내륙 5~20㎝과 서울, 인천, 경기서해 3~10㎝ 정도다. 3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7~9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0~8도, ▲성남 0~8도, ▲과천 -1~8도, ▲안양 1~7도, ▲광명 1~7도, ▲군포 0~8도, ▲의왕 -1~7도, ▲용인 -1~7도, ▲오산 -1~7도, ▲안성 0~8도, ▲이천 -1~8도, ▲여주 -1~7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1~8도, ▲하남 0~8도, ▲광주 -2~7도, ▲파주 -1~8도, ▲양주 -1~7도, ▲고양 0~8도, ▲의정부 -1~8도, ▲동두천 0~8도, ▲연천 -1~7도, ▲포천 -2~7도, ▲가평 -2~7도, ▲남양주 -1~8도, ▲구리 -1~7도, ▲김포 0~9도, ▲부천 1~7도, ▲시흥 -1~8도, ▲안산 1~8도, ▲화성 1~8도, ▲평택 0~8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5도, ▲강화 0~6도, ▲백령도 2~6도, ▲서울 1~6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제106주년 3·1절인 토요일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과 경복궁역 일대에서는 촛불행동,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 의원들이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열렸다. 1일 안국역 열린송현녹지광장 인근과 안국동 사거리는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위해 몰린 참석자들로 발 디딜틈 없었으며 집회 주최측인 촛불행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지도에 분주했다. 앞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주축으로 한 자유통일당의 탄핵 반대 집회와 약 1㎞ 떨어진 안국역 일대의 탄핵 촉구 집회에 각 1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이라고 예상됐던 만큼 집회 현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오후 2시쯤 촛불행동의 탄핵 찬성 집회는 3·1절 시국선언으로 시작됐다. 춧불행동 측은 "대통령 파면은 압도적인 국민의 명령이자 내란 종식의 출발점"이라며 "선열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5년을 역사의 유례 없는 승리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윤석열을 파면하라', '내란 종식, 민주 수호'라는 문구가 적힌 손 팻말을 들어올리며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등을 연호했다. 집회 참석자 이하조 씨(68)는 "대한민국 역사 이례 최악의 대통령이 나온 것은 비극"이라며 "우리같은 기성세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다수의 참가자들이 몰리면서 보행자 간 압사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1일 서울 광화문에서는 오후 1시쯤부터 자유통일당의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가 진행됐다. 동화면세점에서 서울시청역 6번출구까지 약 600m 정도 구간에 다수의 인파가 몰렸다. 다수의 인파로 좁은 길목에는 보행자들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인파에 휘말려 움직이는 '군중난류' 현상이 일어났다. 특히 시청역 6번출구 앞 인도에는 지하철 역사에 출입하는 인파와, 집회 무대인 세종대왕상쪽으로 향하거나 집회 구간 밖으로 나가려는 인파가 한 데 섞여 압사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었다. 특히 이곳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자유마을 참여자 모집 부스까지 설치돼 보행할 수 있는 공간이 좁아졌다. 보행자들은 "밀지마라", "움직일 수 없다. 나가야 한다"며 소리쳤다. 몇몇은 "까딱하면 여기 사람들 다 죽는다. 조심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 박해영 씨(31)는 "사람들에 밀려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였다. 자칫 이태원 참사처럼 대형 인명피해가 날 수 있는 것 아닌가"라며 "집회 주최 측은 인파 관리를 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현지시간 28일 미국 하버드대학교 특별 강연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특강은 경기교육 변혁의 길을 세계에 공유하며 국제적 위상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1일 경기도교육청은 임 교육감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을 찾아 경기미래교육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첫 일정으로 지난달 25일 오후 미국 매사추세츠주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MIT 한인 학생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한인 학생들은 각자의 생각과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6일 오후 임 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로 하버드대학교 강단에 올라 하버드대 학생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경기도)의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은 ▲대한민국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 ▲새로운 경기교육 시스템 ▲미래 교육을 위한 대학입시 제도 개혁 등을 하버드대 청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