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행궁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한다. 26일 시는 올해 행복마을 사무원과 지킴이 3명이 행궁동 곳곳에서 간단한 집수리와 홀몸어르신 돌봄과 같은 취약계층 도움 활동, 위험요소 순찰 등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등하교하는 아동 보호, 생활공구 대여, 택배보관 서비스, 지역 환경정비 활동, 기타 지역밀착형 서비스 발굴 등 활동도 포함됐다. 또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색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유용미생물(EM) 1455L 제조·나눔, 폐현수막 재활용, 취약계층 소화기 나눔 등 사업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행궁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 인권위원회가 2025년 인권정책 본격 추진에 앞서 올해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6일 시는 지난 25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수원시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수원시 인권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자문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원회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집행·평가, 시 인권센터 운영, 인권 관련 단체와의 협의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이 권리 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등 4개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9개 중점과제와 4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과제는 안전한 지역 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포용적 인권 문화 확산,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 차별 없는 경제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인권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제3차 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시행한 정책들을 점검하고, 2025년 인권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모두의 인권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미래교육 알리기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26일 경기도교육청은 임 교육감이 2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후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 및 매사추세츠공대(MIT) 한인학생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소개하고 한미 초·중등 교육 및 대학입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26일(현지시간) 오후에는 페르난도 레이머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교수와 간담회를 갖는다. 레이머스 교수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참석해 경기교육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하버드대학교에 임 교육감을 초청해 특강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간담회 이후 대한민국 교육감 최초 하버드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는 '한국의(경기도) 교육개혁: 학생 맞춤형 교육과 인공지능의 역할'이다. 학교-경기공유학교-경기온라인학교의 경기 공교육 플랫폼, 경기미래교육 추진 방향,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필요성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와 질의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팀장이 총격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은 멕시코 교민이 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입 신고, 임시주거시설 등을 지원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멕시코 시날로아주에서 채광 사업을 하던 조모 씨(70)는 지난해 12월 갱단에게 모든 재산을 빼앗겼다. 조 씨는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대사관은 조 씨의 신변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외교부 협의 후 긴급지원비(귀국 항공료, 임시 숙박료)를 지원했다. 아내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조 씨는 지인이 있는 수원을 찾았다. 이후 대사관에서 지원한 숙박비 1500달러(215만 원)로 수원의 한 호텔에서 생활했다. 몇 년 만에 귀국해 돈벌이가 없어 막막했던 조 씨는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무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3일 새빛민원실을 찾았다. 조 씨 부부와 상담한 허순옥·구원서 베테랑팀장은 먼저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알아봤다. 권선1동행정복지센터와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지난 6일 임시주거시설에 입주할 수 있었다. 조 씨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그동안 일군 재산, 사업장을 모두 잃고 희망이 안 보이는 상황이었
이재준 수원시장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5일 '2025년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위기 가구가 15만 가구에 이른다"며 "협의체 덕분에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돌봄이 제대로 이뤄지는 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지난 간담회에는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각 구 전문위원, 공공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자, 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매옥 시 돌봄정책과장이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지원 확대, 고독사예방 시범 사업 등 올해 시 돌봄 정책·사업을 안내했고 각 동 민간위원장은 동별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2016년부터 9년 연속 지방세·세외수익 체납액을 400억 원 이상 징수한 수원시가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를 442억 원으로 설정하고 '10년 연속 400억 원 이상 징수'에 도전한다. 26일 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321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 121억 원 징수를 목표로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목표 442억 원은 지난해 체납액 징수액 402억 원보다 40억 원 늘어난 액수다. 시 징수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추적기동반을 상시 운영해 가택수색·동산 압류를 추진한다. 또 고질·고액 체납자 대상 명단공개·출국금지·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를 하고 수시로 재산을 조회해 부동산·차량·예금 등 모든 자산을 압류·추심할 계획이다. 100만 원 미만 소액체납자에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유예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고, 내수경기가 침체하면서 최근 이월체납액이 증가하고 있다"며 "체납액 징수 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해 '10년 연속 체납액 400억 원
경기·인천 지역은 대채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여 봄 기운이 만연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6도, ▲성남 -3~7도, ▲과천 -4~7도, ▲안양 -1~6도, ▲광명 -1~6도, ▲군포 -2~6도, ▲의왕 -4~6도, ▲용인 -5~7도, ▲오산 -4~7도, ▲안성 -3~8도, ▲이천 -3~8도, ▲여주 -3~8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3~7도, ▲하남 -4~8도, ▲광주 -4~7도, ▲파주 -7~6도, ▲양주 –7~7도, ▲고양 -5~7도, ▲의정부 -5~7도, ▲동두천 -5~7도, ▲연천 –7~7도, ▲포천 -6~7도, ▲가평 -5~7도, ▲남양주 -5~8도, ▲구리 -3~7도, ▲김포 -4~7도, ▲부천 -3~5도, ▲시흥 -5~5도, ▲안산 -4~6도, ▲화성 -3~6도, ▲평택 -3~7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5도, ▲강화 -5~5도, ▲백령도 0~6도, ▲서울 -2~7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는 오전 '나쁨', 오후 '보통'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 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의왕 월암지구 신혼희망타운 동 건설 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부천 삼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7시 양노총 건설기계노조, 화성 남양읍 천연가스시설 현장사무소, 노조고용요구 ▲ 오전 10시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평택 진위역 - 수원역, 한국옵티칼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 ▲ 오후 1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오후 7시 안산민중행동, 안산 동서코아빌딩 앞 인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 오후 7시 부정선거방지대 안산지부, 안산 패션일번가빌딩 앞 인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2025학년도 대학 정시 추가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8개 대학에서 총 11명(일반전형 기준)을 선발한 의대 추가모집이 마감됐다. 25일 진학사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 3명, 조선대 2명, 경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WISE), 제주대, 충북대 의대가 각각 1명을 추가 모집했다. 11명 모집에 총 4813명이 지원하며 전체 경쟁율은 437.55 대 1를 기록했다. 2024학년도 추가모집(일반전형)에서 5명 모집에 3093명이 지원, 618.6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지원인원은 증가한 것이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가톨릭대(766:1)로 나타났고 제주대(675:1), 동국대(WISE)(624:1)가 뒤를 이어 6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3명을 모집한 가톨릭관동대의 경쟁률이 276 대 1로 가장 낮았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2025학년도 의대 추가모집 인원이 전년도보다 증가하면서 전체 경쟁률이 감소했지만 지원자는 1700명 넘게 증가했다"며 "의대 선호 현상과 더불어 2026학년도 모집에 대한 불확실성이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어졌을 것으로 짐작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49분쯤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세종안성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 신설 중인 교량 붕괴 사고에 따라 구호차량과 직원, 봉사원을 급파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성시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은 즉석발열식품 120개, 컵라면, 생수, 온수, 커피, 차류, 핫팩 등을 준비해 소방대원, 경찰 등 구조인력과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밖에 경기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재난심리상담가도 현장에서 재난심리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자연재난, 사회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품 지원, 대피소 설치, 심리사회적지지 및 재난심리회복 지원 등 재난에 맞서 종합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