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민주·하남을) 국회의원은 미사 3동 청아초교 방수 누수문제를 해소할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청아초등학교 옥상은 수차례 부분적으로 방수공사를 실시 후 방수 시트 균열 및 배수 구배 불량 등으로 옥상 물 고임 현상이 있어왔다. 이에 김 의원은 누수 현상을 개선할 공사비로 특별교부 4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청아초교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누수 부분에 해소할 공사계획 등을 논의했다. 청아초 관계자는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교실에 누수가 있어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고, 여름철 집중호우가 내릴 때는 건물 외벽과 창문을 통해 누수가 발생해 전기가 누전되는 등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호소했다. 김용만 의원은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학생들이 누전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청아초는 이번 2024년 하반기 교육부 특교금 4억 1000만 원 확보를 통해 오는 2025년 3.334㎡의 옥상 면적의 방수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만 의원은 “투입된 예산이 집행까지 잘 이뤄지는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다음 달 나오기 전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의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도입을 미루지 않겠다고 하는 등 사실상 ‘빈손 만남’으로 끝난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이후 강공 모드를 보이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 대표의 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 결과들이 11월 15일부터 나온다”며 “그때 우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되겠는가. 김 여사 관련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 대표의 1심 결과가 나올 경우 “민주당이 집권하면 안 될 것이라는 점, 많은 국민들이 점점 더 실감하게 될 것”이라며 “반대로 민주당은 그 상황에서 더 폭주하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더욱 민심에 반하는 행동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때도 지금처럼 김 여사 관련 이슈들이 모든 국민들이 모이면 이야기하는 ‘불만 1순위’라면 마치 오멜라스를 떠나듯이 민주당을 떠나는 민심이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고 우려했다. ‘오멜라스’는 공상과학 소설가인
최근 5년간 교원 및 교육직 일반공무원의 성비위로 인한 징계가 총 66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민주·시흥갑) 의원이 시도교육청 17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비위로 인한 징계 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교원 541건에 교육직 일반공무원 122건이었으며, 올해 8월까지 합산할 경우 총 746건의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의 징계 건수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150건 ▲서울 123건 ▲충남 71건 ▲인천 48건 ▲경남 46건 ▲부산 45건 순으로 나타났다. 징계 수위는 정직을 통한 징계 건이 20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해임 201건, 견책 119건, 감봉 110건, 파면 75건, 강등 34건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에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원과 교육 업무를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교육계 일반공무원이 저지른 성비위는 교육계의 신뢰를 떨어트리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온다. 문정복 의원은 “교육계 공무원들의 성비위 사건이 이렇게 많이 발생했으면서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을 담당한다는 건 역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최근 딥페이크 사건 이후 성폭력·성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중남미문화원에서 고양시 초‧중‧고등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수업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있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의 우수 실천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참여한 도래울중학교 이효은 교사는 SDGs(지속가능개발 목표)에 따른 주제별 세계시민교육을 소개하며 “워크숍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에서는 교사들이 세계시민교육 공유 및 고민도 함께 나누고, ‘중남미문화원’이라는 지역사회 자원의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균형 잡힌 가치관을 갖추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청과 학교, 선생님 그리고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6일 일산문화광장에서‘2024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 지정을 기념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교감치유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린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과 미니운동회, 반려동물 OX퀴즈, 그대로 멈춰라, 어질리티 체험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다. 또 유기견입양 캠페인, 행동교정 교육, 건강상담, 플리마켓, 기업체 홍보 등이 준비돼 있으며, 고양시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는 ‘2024펫츠런’과 연계해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축제에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및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 적성도서관은 오는 26일, 영국군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에서 ‘낭만 독서 : 단풍 아래 북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영국군 설마리 전투 추모공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영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이자, 가을 경치가 아름다운 감악산 자락의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다. 행사 당일에는 방문자 누구나 푹신한 의자와 야외책장이 있는 단풍 아래 독서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성인 추천도서, 돗자리, 접이식 수납 상자, 낙엽 책갈피 만들기 재료 등 책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서병권 파주중앙도서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책과 자연, 그리고 파주시의 문화자원이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에 유기·유실동물 보호와 구조동물 복지 확대를 위한 유기유실동물 임시보호장이 설치됐다. 22일 파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의 반려동물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로 20년 2만2198마리에서 23년 3만7100마리로 3년간 67% 증가했으며, 유기유실 동물의 발생도 20년 766건에서 23년 1098건으로 43% 증가했다. 시는 증가하는 유기유실동물의 발생 및 동물 관련 민원을 해결하고 동물 보호·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동물등록 지원, 유기동물 예방단 운영, 위기동물 긴급구조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유기유실동물 입양비 지원 등 각종 정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파주소방서와 업무협의를 거쳐 시로 즉시 인계가 불가능한 구조 동물이 머무를 수 있는 ‘임시보호장’을 설치했다. 임시보호장은 동물구조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파주시 소방기관 총 7개소(파주·교하·운정·광탄·파평·법원·탄현)에 설치됐으며, 대형견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규격과 햇빛·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지붕이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이번 임시보호장 설치로 유기유실동물 및 구조동물의 임시보호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 파주시 동물 보호·복지 정책을 발굴해 동물과 사람이 공존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위한 시민포럼이 개최된다. 파주시는 오는 28일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 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파주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제자유구역 전문가인 이원빈 연세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함께해 한국경제와 지역발전,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경제자유구역과 파주시의 발전을 주제로 하는 공개토론에 참여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환경 및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교통, 산업, 주거, 의료, 교육 등 복합개발을 통해 시민의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파주 경제자유구역 시민포럼’을 시작으로, ‘100만 자족도시, 파주’ 실현의 첫발이 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실현시키기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시민공감대 확산 걷기대회가 열린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시민 걷기대회’를 통일동산 장단웰빙콩마루에서 다음달 2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걷기 코스는 오두산전망대 힐링산책로를 따라 걷는 코스이며, 지역 예술인들의 특별공연으로 대회에 생동감을 더해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한층 더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시민 걷기대회 개최를 통해 시민분들의 염원이 모아지길 바라며,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가 현실로 이뤄지는 그날까지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에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어, 파주 및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발전과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을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기본구상 구체화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의 기본구상(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토크콘서트부터 이번 걷기대회까지 평화경제특구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으로, 경북 포항 남·울릉 지역구에서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이다. 이 전 부의장은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며,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이다. 이 전 부의장은 경북 영일(현재 포항) 출신으로, 포항 동지고와 서울대학교 상대를 졸업했다. 코오롱 1기 신입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역임했다. 1988년 제13대 국회에 입성해 제18대 국회까지 내리 6선을 지내며 국회부의장과 한나라당 최고위원·원내총무·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거쳤다. 17대 대선에는 동생인 이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도 일조했으며, 이후에도 경선 상대였던 박근혜 전당대표와의 가교역할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한일의원연맹의장으로서 활동 당시에는 조선왕실의궤 반환을 위해 물밑 노력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일본정부의 전향적 입장과 민간의 협조를 이끌어내 2011년 말 일본 정부로부터 조선왕실의궤 1200권 반환에도 큰 역할을 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신자 씨, 자녀 이지형·이성은·이지은 씨, 며느리 조재희 씨, 사위 구본천·오정석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