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9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앙연구원에서 고려대와 원천기술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미세조류 이용기술이란 발전소나 지역난방 열원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내 CO₂를 미세조류(미생물)의 광합성작용으로 처리하고 증식된 미생물은 건강식품, 의약품, 사료, 바이오디젤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기술이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공사는 미세조류 원천기술을 확보해 현재 중앙정부 과제로 수행중인 ‘미세조류 이용 CO₂저감 및 고부가가치 상품 전환공정 실증화’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장 발전소 배기가스 대상 10t 규모 파일럿설비 실증운전 시, 배출가스로부터 연간 50t CO₂저감과 6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성남=노권영기자 rky@
양신규(사진) 신임 수원세무서장은 호서대 경영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해 1977년 청주세무서에서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은 후 충주세무서 조사과장, 천안세무서 소득지원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국 소득계장, 충남 예산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남다른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 직원간의 소통으로 조직운영에 장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윤현민기자 hmyun91@
7월1일자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영지원국장에 차근호(사진)씨가 부임한다. 차 경영지원국장은 1983년 12월 수원교육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용인교육청 관리과·학무과, 도교육청 재무과·감사담당관·학교설립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등에서 근무해왔다. 특히 그는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남겼으며, 특유의 지도력으로 직원들에게 높은 신임을 받고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전보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조만현 ▲인천지역본부장 권순천 ◇2급(갑) 전보 ▲경기북부지역본부 파주고양지사장 조성국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민석홍 ◇2급(을) 이동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지영 ▲〃 검사부장 지균상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오환 〈안양시〉 ▲복지문화국장 이응용 ▲의회사무국장 정월애 ▲평생교육원장 이해홍 ▲환경사업소장 민수기 ▲도로교통사업소장 김영일 알 림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하남)과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광명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제19대 국회 제3차년도 의정활동 종합평가에 따라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 의원과 백 의원은 3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선정은 국회의원의 ▲법률안 투표율 ▲제3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률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출석+재석) ▲상임위원회 내 소위 출석률 등 13개 항목의 평가로 이뤄졌다. 이현재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국회, 민생경제를 살리는 국회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백재현 의원 역시 “이번 국회 헌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1년이 채 남지 않은 19대 국회 의정활동에 있어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잡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면서 제 부족한 점을 되돌아보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하남=장순철·김대정기자 kimdj@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초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KRA) 임직원과 마주, 조교사, 기수 등이 말 생산농가와 승마장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이들을 돕는 일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260명은 최근 전국 12개 말 생산 농가와 승마장을 방문해 초지관리와 방역, 말 진료, 장제, 시설물보수, 마방 환경정비, 유소년 승마단 지원, 재활승마 컨설팅 등을 했다. 또 수의사는 말 검진과 장제사는 발굽을 장제하는 등 더운 날씨를 아랑곳 않고 봉사했다. 이천에서 말 목장을 경영하는 이주원 목장장은 “적은 인력으로 말을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잡초제거부터 말 검진까지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고 반가워했다. 이천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김정희씨는 “오늘 페인트칠과 잡초 제거를 맡았는데 현장에 와보니 말생산 농가들이 많은 일손을 필요한지 것을 알았다”며 “자주 내려와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마사회 현명관 회장은 “자체 보유한 인프라를 재능기부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사회공헌”이라며 “앞으로도 말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신속한 수색으로 자살 기도자를 살려낸 경찰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공은 분당경찰서 금곡지구대 송운석 팀장을 비롯한 3팀 경찰들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7시쯤 자살기도자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살기도자 강모(54)씨의 주거지를 수색했다. 그러나 그를 발견하지 못하자 자살기도자의 전화로 전화통화를 시도, 전화기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듣고 다급한 상황임을 인식한 후 위치추적을 실시하는 등 주거지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다. 그 결과, 인근 주차장에서 그가 타고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강씨를 구조해 인근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발견당시 강씨는 약을 먹고 차량속에서 심음하며 괴로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운석 팀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이 빠른 구조활동을 통해 살려내 보람을 갖는다”며 “더욱 정진해 팀원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시흥경찰서가 신변비관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살기도자를 구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시흥시 월곶동 해안로 바닷가 앞에서 “여자가 바닷가로 뛰어들어 살려달라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시흥경찰서 경찰관들은 월곶 해안로에서 300m 떨어진 지점에서 떠내려가는 자살기도자를 발견하고는 직접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자살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한 후 관내 지구대 데이터베이스에 신고이력 및 내용을 파악하고는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옥상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자살기도자를 구조했다. 이창수 시흥경찰서장은 “자살기도자 구조는 경찰관이 당연히 해야 하는 소임이며 시민들에게 생명만큼 소중한 일은 없으니,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김포경찰서가 29일 오전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김포시를 비롯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김포도시철도 등 각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에 다가올 장마철 태풍대비를 위해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로침수개 해마다 빈발함에 따라 자체 예방대책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남양주시가 ‘2015년 자랑스러운 남양주시 여성상’에 신선균(57·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여성회장)·이명애(63·천수천안 회장)·최흥자(59·화도읍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신선균씨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명애씨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은 물론,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 등 여성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으며, 최흥자씨는 순찰활동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면서 지역일꾼의 면모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