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기본방침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22년11월부터 24개월간)을 발주한 가운데 재건축과 도심 균형발전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1기 신도시 중에서는 처음으로 성남시와 LH간 기본 업무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다. 성남시는 1일 오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정비 및 미래도시 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성남시가 현재 타당성 검토 중인 ‘2030 성남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과 정비방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반 시설 확충, 순환 이주용 주택 건설 등을 협의해 지원한다. 이와 함께 LH가 시행해 온 성남 분당,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등 1기 신도시 건설과 수정·중원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경험과 정보를 공유한다. 신상진 시장은 “LH와 협력해 분당 등 1기 신도시와 수정·중원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재건축·재개발 정책 모델을 제시해 도시공간 구조의 정립과 전환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선 11월 2일 시장 직속의 재건축·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일원 약 6000㎡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에 대해 무효를 주장한 소송에서 승소하며 소유권을 고수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9일 “원고의 청구는 모두 이유 없으므로 용인시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해당 토지는 일제강점기 시절이던 지난 1912년 1월 토지조사부에 미평리의 옛 지명인 중리로 최초 토지 명의가 등록됐다. 이후 1937년 6월 시에 기부돼 1943년 용인시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시는 1964년 권리귀속 등기를 마쳤다. 하지만 원고는 지난 2021년 해당 토지가 본인 소유의 부동산이며 시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권리 취득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소유권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시는 기부를 원인으로 소유권 이전을 받은 사실이 명백하고 적법한 소유권이전 등기를 거쳤으며 취득에 어떠한 하자도 없었다는 반박 증거를 제출했고,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토지는 축구장 1개 크기로 10억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앞으로 이곳에 원삼면 도로환경 관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과거 토지 소유권 이전 과정에서 의혹이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한민수)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에너지 10 다이어트 실천’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대국민 에너지 절감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실천운동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정부,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하여 이번 겨울 닥쳐올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에 분당발전본부도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10 다이어트 실천’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분당발전본부는 ‘에너지 10 다이어트 실천 요령’ 팸플릿을 제작해 서현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으며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핫팩도 함께 배부했다. 한민수 분당발전본부장은 “분당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에너지 절감 노력을 통해 이번 겨울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차질 없는 전력공급을 통해 겨울철 혹한기에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새 정부와 민선 8기 경기도와 성남시가 제시한 문화정책의 주요 내용을 파악해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관점에서 논의하고, 성남의 문화정책 방향 정립을 위한 ‘2022 성남문화재단 문화정책 포럼’을 오는 7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올해 대내외 문화예술생태계 구성원들과 진행해 온 6번의 ‘문화정책 라운드테이블’과 3번의 ‘문화정책 사전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발전시켜 ‘문화정책 환경변화와 지역의 대응’이란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지역과 문화정책 ▲지역과 미디어 ▲지역과 예술가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 관련 전문가의 발제와 주요 지역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연구원 김성하 연구위원이 ‘성남시 지역 문화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며, 강원재 전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곽윤부 서현문화의집 관장, 이헌찬 문화공간+ 총괄 기획자와 새로운 문화정책 환경에서 지역 문화정책 이슈와 지역 문화생태계 구축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한다. 이어 지역과 미디어에서는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는 성남미디어센터 활동의 회고와 더불어 향
성남시 고3 청소년을 위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성남시 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0회 성남시 통(通)고구마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오전과 오후 1·2부로 나눠 2차례 걸쳐 진행됐으며 성남시 고3 청소년과 내빈 등 관계자 총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운영을 위해 참가자 간 질서유지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또한, 댄스, 사물놀이,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그동안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선‧후배가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초청공연으로 가수 ‘가호’와 ‘드림스페이스&윌유엔터테인먼트’의 미디어대북공연을 진행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그리고, 1부에 작가 곽정은, 2부에는 가수 션이 명사 특강을 진행해 고3 청소년들의 지친 심신에 응원과 활력을 불어넣어 시간을 마련했다. 축제를 주최한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축제를 청소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한 성남시를 위해 성남시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오는 8일 센터 1층 대강당에서 ‘한국시니어리빙랩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고령친화 기업(생산자), 기관(연구자), 리빙랩지원단(사용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고령친화산업 혁신에 기여한 우수기업, 유공자 시상식 및 운영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센터는 국립암센터,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 GIST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계명대학교 사용성평가연구센터 등과 협약을 체결하며 리빙랩 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했다.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부터 사용성평가 기관으로 지정받아 100건 이상 고령친화제품, 식품 실증을 수행하는 성과를 냈다. 김규호 센터장은 “지난 1년간 수행성과 공유를 통해 생산자와 사용자가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시니어의 니즈와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으로 노후주택 37가구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도왔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35가구의 창호 교체, 1가구의 창호‧조명‧보일러 교체, 1가구의 창호‧단열재 교체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6가구를 지원했다.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태양광이나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단열창호·벽체 교체, 지붕녹화 등 공사비를 총 50% 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사용승인을 받은 후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600㎡ 이하의 상가 주택이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전년보다 예산을 150% 확대한 1억5000만 원을 투입, 하면서 상반기 21가구에 이어 하반기에도 16가구에 친환경 공사비를 지원했다. 사업의 실효성 검증을 위해 지원 가구의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사후 관리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동원 건축과장은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에도 예산을 증액해 더 많은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구성원들의 자율적 참여와 상호 존중하는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실시된 '2022년 성남교육지원청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성남 관내 재학생, 학부모, 교직원,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수기, 포스터, 웹툰 총 3개 항목을 공모받아 참신하고 다양한 청렴 콘텐츠를 발굴해 청렴 실천 가치를 공유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1·2차 심사를 거친 결과 총 3건 (최우수 1건, 우수 2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승균 성남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성남교육만의 상호 존중하는 청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세관은 30일 성남상의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출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일부터 발효되는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 관세행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신규 발효되는 FTA협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FTA 활용률을 높이고 중소기업 수출시장 확대를 지원코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한-캄보디아, 한-이스라엘의 FTA 개요 ▶원산지 규정과 절차 ▶ 운영지침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졌고 특히, 관세행정 질의 및 애로사항을 사전 파악해 현장에서 내실 있는 답변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득수 성남세관장은 “이번 설명회로 관내 수출기업들의 FTA를 활용한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세행정 안내 및 관내수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적극 관세행정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세관과 성남상의는 지난 10월 '지역 수출입업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수출입 업체 관세애로 해결과 FTA 활용지원, 관세 종합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달 30일 오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삼성저자 등 9개 기관과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상일 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등 10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10개 기관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 하수 재이용수를 공급하는 데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029년부터 기흥레스피아와 수지레스피아에서 배출하는 하수 처리수 14만톤 가운데 10만2000t을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에 공급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위한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공사비는 모두 6천억 원으로, 용인특례시 사업구간에는 2천억 원이 투입된다. 이상일 시장은 "하수의 단순한 재활용이 아닌 하수 업사이클링을 통해 질 좋은 하수처리수 재이용수를 삼성전자에 공급하겠다는 것으로 국내 반도체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협약은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함과 동시에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