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6·25 참전유공자 4725명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가 30일 공개됐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분당 중앙공원(역말광장 인근)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을 했다. 이번 명비는 한국전쟁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성남지역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최근 1년 5개월간 총 2억 5000만 원(국비 1억 3000만 원, 시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420㎡(127평) 규모 대지에 가로 1m, 세로 1.9m 폭 25㎝ 크기의 명비 8개를 세웠다. 이들 명비는 태극기 문양의 대리석 바닥에 원을 그린 형태로 설치됐다. 진입로 첫 번째 명비에는 전쟁 이미지와 건립 취지문을, 다른 7개 명비에는 성남시 6.25 참전유공자들의 성명을 각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앙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명비를 둘러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는 되새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각종 특전을 주기로 하고,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올해 하반기 고용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은 ▲만 15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청년 고용우수기업 ▲일반근로자 고용우수기업 등 2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성남지역에서 2년 이상 본사 또는 주된 공장을 정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일(11.30) 직전의 연평균 고용 증가율이 청년은 5% 이상, 일반 근로자는 10% 이상이어야 하고, 고용 증가 인원은 최소 2명 이상이어야 한다. 각 분야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 유효기간의 인증서와 현판을 준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국내·외 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인공지능 접목 제품 개발 등의 기업지원사업에 신청하면 심의 때 가점도 부여한다. 단, 고용우수기업 선정기업은 성남시의 근로자 수 현황조사 제출 요청(연 2회)에 응해야 하며, 인증 당시의 고용인원을 유지해야 한다. 인증 당시의 근로자 인원보다 감소하면 고용우수기업 인증사항이 취소될 수 있다. 고용우수기업 인증 신청하려면 기한 내 신청서(성남시 누리집→고시공고)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
여주시는 최근 평택시 물류창고 화재 등 재난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에서 착공에 들어간 연면적 1만5000㎡ 이상 대규모 물류창고 공사현장의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현재 여주시에서 건축허가를 받은 연면적 1만5000㎡ 이상 16개소 물류창고 중 착공신고를 한 11개 현장이다. 현장점검은 건축공사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올해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이행하도록 공사시공자, 공사감리자 등 현장관계자들에게 안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시 관내 대규모 물류창고 건축공사 현장 점검결과 안전상 중대한 결함은 확인되지 않았고,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건축공사 현장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가 30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육성·진흥부문 유공 분야에서 수상한 것으로, 지난 16년 3개월 동안 뇌졸중 예방·치료·관리 등 뇌졸중 여러 분야에서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신진연구 부문 ▲우수연구 부문 ▲우수개발 부문 ▲육성·진흥부문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진흥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것으로, 훈장 1명, 포장 1명, 대통령 포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장관 표창 36명 등 총 41명을 선정한다. 배희준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내 다기관 뇌졸중 코호트 연구(National Institute of Health - Clinical Research Collaborations for Stroke in Korea, NIH-CRCS-K)의 교신저자이자 핵심 연구자를 맡아,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뇌졸중 예방·치료·관리 등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했다. 이 연구는 해외 환자들에게도 적용이 가능하기에 세계 뇌졸중 치료의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배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뇌졸중
이천시가 민선8기를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대민 소통채널 ‘남부시장실’이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남부시장실은 김경희 시장이 당선 전부터 구상해 왔던 시민중심 행정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구체화시킨 주요 소통정책이다. 김경희 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남부시장실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시장의 집무를 수행한다. 사전에 예약한 민원사항은 관련부서장들이 현장을 확인해 당일 김시장과 함께 해결방안까지 민원인에게 제시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떨어져 있어 행정서비스의 수혜에 취약한 남부권역은 이천시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주민들이 주로 찾고 있다. 지난 4개월동안 총 200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갔고 11월말 현재 18회 운영하여 251건의 시민의견을 청취했다. 주요민원으로는 ▶도로분야 ▶농업분야 ▶환경분야 ▶체육분야에서 많은 의견이 제시됐고 총 144건은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했고 70건은 해결방안을 검토중이다. 김경희 시장은 “8년을 이천시 전역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쇠퇴해가는 남부권에 활력을 주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리라 다짐했고, 남부시장실이 시민소통의 교두보역할을 하리라 생각한
궐리(闕里)는 공자가 태어난 마을로 중국 산동성 곡부현에 있는데, 뒤에 이곳에 궐리사(闕里祠)를 세웠다. 유교를 숭상했던 우리나라에도 전국 여러 곳에 궐리사가 생겼고, 그 중에 아직까지도 명맥을 있는 곳은 몇 안되는 데 오산에 있는 궐리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조 임금이 고 대사헌 공서린(孔瑞麟)과 참봉 공덕일(孔德一)의 후손을 대대로 녹사(祿仕)하도록 명했다. 임금이 하교하기를 "공씨가 동쪽으로 건너와서 수원 땅에 처음 정착하였던 사실이 ‘읍지(邑誌)’에 실려 있기에 경기감사에게 명하여 그 터를 그림으로 그려서 올리게 했는데, 과연 궐리(闕里)의 사당이 있고 은행나무가 있었으며 대대로 살아온 후손들이 있었다. 또 궐리에서 수십 리 떨어진 곳에 새로 세운 영당(影堂)이 있다고 하니, 옛터에다 집 한 채를 지어 공자의 초상을 봉안하게 하라." 했다. 또한 이를 ‘궐리사(闕里祠)’라고 부르도록 하고 친필로 편액을 써 내렸으며, 봄 가을로 향과 축문을 내렸다. 이 때 초헌관은 지방관이 맡도록 하였고 아헌관과 종헌관은 공씨가 맡게 하였다. 그 후 철종 임금이나 면암 최익현 등이 와서 배알하였다. 원래 공자는 전국의 향교에서 제사를 지냈
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광주시 꿈드림)는 2022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우수 멘토 및 우수 협력기관 부문에서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우수 멘토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수 멘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은 전국 220개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중 학교 밖 멘토로서의 헌신과 성과가 타의 모범이 되는 멘토에게 부여하는 상으로 광주시 꿈드림 서정미 멘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잡월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자립을 위해 광주시 꿈드림에 협력한 공로가 인정돼 우수 협력기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꿈드림 김혜정 멘토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수기 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광주시 꿈드림은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청소년 1명(조은혁), 멘토 1명(박미경)이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청소년 1명(이예린), 멘토 1명(백영분)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 꿈드림 최은희 센터장은 “꿈드림과 협력기관, 오랜 기간 봉사해주신 멘토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이뤄
광주시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구석구석 예술구조대’ 사업으로 오는 12월 4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문화예술 힐링 프로그램 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나에게 묻는 12가지 질문’이란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피로감이 심한 장애인 가족을 위한 미술, 문학, 심리를 기반으로 한 연극 수업을 12주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돌아보지 못한 ‘나’를 찾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을 통해 심리적 아픔을 치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는 12월 4일 공연은 지난 12주간 돌아본 ‘나’를 찾는 과정과 그 결과를 연극을 통해 선보이며 같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들을 위로하고 서로 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나에게 묻는 12가지 질문’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하며 2022년 제6회 전국발달장애인 음악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인스바움 윈드챔버와 광남중학교 댄스팀 Take Me Crew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나에게 묻는 12가지 질문’ 공연은 12월 4일 오후 5시부터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
용인특례시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28일 소관 집행부서가 담당하는 ▲수지레스피아 ▲용인에코타운 ▲용인시환경센터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용인시동물보호센터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원들은 수지레스피아에서 하수처리수 재이용으로 하천에 유입되는 유량 감소로 하천 생태계를 해칠 우려가 없도록 대비방안 등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용인에코타운에서는 악취 및 소음 영향 등 지역 주민들에게 향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다. 용인시환경센터에서는 용인환경센터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을 효율적으로 감소하고 제어하기 위해 반입되는 폐기물의 분리선별에 대한 홍보 활동 강화 및 주기적인 표본검사를 통한 반입 제한 등의 조치를 요구했다. 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는 용인시 여러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환경교육의 총괄을 담당하고 일원화할 용인시종합환경교육센터 설립을 문제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동물보호센터에서는 동물들의 소음, 냄새 등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민석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 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주민의 불편 해소 방안 등을 현장에서 찾기…
용인특례시는 29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2022년 하반기 예절교육관 정규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9~11월까지 43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23명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은 예절반, 다례반, 지도자반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한복 바르게 입기, 우리 차의 다례, 배례법 등 12주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예절반과 다례반을 마친 사람은 지도자반을 수강할 수 있는데 지도자반 수강생들은 강사 시연회 통과 후 자원봉사활동 100시간을 이수하면 용인시 예절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예절·다례반 수료생 현선경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절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배려와 존중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복지여성국장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부족해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발생하는 요즘 예절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개관한 용인시예절교육관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정규교육과정과 아동·청소년·외국인 등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