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가 1일 시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수원특례시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사, 종목단체장, 지도자, 선수단 등 약 1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26개 종목에 총 473명(선수 318명, 지도자 78명, 임원 7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결단식은 선수단 ▲출전보고 ▲출정사 ▲격려사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120만 수원시민과 함께 선수단을 응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와 팀워크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31개 시·군 1만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
kt wiz 프로야구단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IP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메이플스토리 데이’를 기념해 선수단은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인 ‘핑크빈’과 ‘예티’로 디자인한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을 착용한다. 11일은 ‘핑크빈’의 시구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들도 팬들을 찾아간다. 메이플스토리 어센틱 유니폼 외에도 IP들을 활용한 모자와 크로스백, 티켓 홀더 등 새로운 상품들이 출시된다. 경기 중에는 메이플스토리 스페셜 이닝 이벤트, 실시간 장내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수원 위즈 파크 2층에 신설된 미디어 월에서는 메이플스토리를 테마로 한 생동감 넘치는 영상이 상영된다. 2026 메이플스토리 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행사 내용은 kt wiz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가 ‘함께 GREEN은 안산’을 런칭하며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한다. ‘함께GREEN은 안산’은 구단과 시민, 지역 기업 및 기관이 함께 안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지역밀착 사회공헌 브랜드다. ‘함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연대를, ‘GREEN’은 구단의 상징 색을 넘어 지속가능성·환경·성장·지역애를 상징한다. 또한 ‘안산’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명확히 하며, 구단과 시민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산은 창단 이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창단 9년 차를 맞아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브랜드를 기획했다.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안산은 ▲지역사회 연대 강화 ▲팬 기반 확대 및 충성도 제고 ▲지역 기업·기관과의 상생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구조 확립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브랜드 런칭은 구단과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호흡하는 다양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애도를 밝히며 북한 장웅 전 IOC 위원의 마지막 길에 오륜기를 조기 게양한다. 장웅 전 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IOC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하우스에 3일 동안 오륜기를 조기 게양할 것"이라고 알렸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장 전 위원의 사망 소식을 아직 보도하지 않았다. 1938년 7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난 장웅 전 위원은 농구 선수 출신으로 북한 대표팀에서 활약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북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부위원장,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웅 전 위원은 1996년 IOC 총회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함께 IOC 위원에 선출돼 20여 년간 북한의 입장을 대변했다. 스포츠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준 그는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에 크게 기여했다. 장웅 전 위원은 2010년대 후반부터 건강 문제를 겪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한국을 방문해 건강상의 이유로 폐회식을 지켜보지 못하고 북한으로 돌아갔으며, 2019년…
"결승전은 조금 아쉬웠지만 함께 16년 만에 메달을 딸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한국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용석·백혜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은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백혜진-이용석 조는 지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중국에게 7-9로 패배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2010 밴쿠버 대회(혼성 4인조 은메달) 이후 16년 만에 패럴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결실을 맺었다. 1일 오후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있을 리그전 훈련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백혜진은 "올림픽 이후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최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을 바로 시작했다"며 "4년 후에도 국가대표 자격을 얻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용석 역시 "이번 올림픽은 아쉬운 부분도 있고 보완해야 할 점도 알게 됐던 경기"라며 "또 한번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면 아쉬웠던 점을 개선해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개선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자 이들은 '끝 마무리'와 '소통'을 짚었다. 이용석은 "마지막 중국전에서 하나
조영재(경기도청)가 제27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조영재는 3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총점 576.0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는 소승섭(서산시청·575.0점), 3위는 방재현(서산시청·573.0점)이 차지했다. 이어 조영재는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박준우, 장진혁, 이상민과 팀을 이뤄 1710점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경기도청이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조연우(고양 주엽고)는 여고부에서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날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614.1점을 마크해 같은 학교 강다은(613.0점)을 1.1점 차로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후 조연우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 강다은, 최예인, 민지영과 팀을 이뤄 1831.9점을 획득, 대회 신기록(종전 1830.9점)을 세우며 성남여고(1810.5점)와 서울 태릉고(1805.2점)를 따돌렸다. 한편 의정부 송현고는 박태호, 이건, 김민성, 강은수가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1666점을 기록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제18대 감독 신상우호(신상우호)가 내년에 치러질 ‘2027 FIFA 브라질 여자 월드컵’을 겨냥해 ‘FIFA 시리즈 2026’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4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신설된 친선 A매치 대회인 'FIFA 시리즈 2026'에 나설 26명을 소집한다. 협회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리는 FIFA 시리즈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3월 30일 발표했다. FIFA 시리즈는 평소 맞대결 기회가 적은 서로 다른 대륙의 국가대표팀들이 쉽게 A매치를 치를 수 있도록 FIFA가 직접 주관, 지원하는 친선대회 프로젝트다. 2024년 시범 운영 이후 올해 정식 출범해 4월 A매치 기간에 처음 실시된다. 우리나라 여자 대표팀이 내년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 초대받았다. 여자 경기는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태국, 케냐 4개국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4월 6일 소집돼 브라질로 향한다. 대표팀은 최근 막을 내린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해 아쉽게 우승 도전 기회를 놓쳤지만 4회 연속 월드
파주 프런티어 FC(단장 황보관)가 명성 회복을 위해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축구 명문 도시로 불리었던 파주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파주시축구협회 및 한국OB축구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가동한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3월 30일, 파주시축구협회(회장 한부현), 한국OB축구회(회장 조영증)와 함께 파주시 축구의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 기반 축구 생태계의 재건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거 ‘축구 도시 파주’의 명성을 회복하고, 세대 간 축구 유산을 계승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공동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파주는 과거부터 대한민국 축구의 대들보 역할을 해온 수많은 레전드를 배출한 ‘축구 도시’다. 1980년대 한국 축구를 호령했던 고공 플레이의 대명사 김용세, 2000년대 국가대표 부동의 스트라이커였던 조재진, 그리고 한국 여자 축구 최초로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전가을 등 시대를 풍미한 축구 스타들이 모두 파주 출신이다. 이번 협약은 이처럼 찬란했던 파주 축구의 역사를 존중하고 그 위상을 다시 세우는 데 초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피트아이(대표 손동민)와 맞손을 잡는다. FC안양은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피트아이와 콜라보 아이웨어를 출시한다. FC안양이 피트아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팀의 상징성과 피트아이의 기능성 제품을 결합한 아이웨어를 4월 5일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피트아이가 추구해온 ‘최고의 컨디션을 위한 퍼포먼스 도구’라는 철학을 스포츠 문화와 팬 경험의 접점에서 구현한 프로젝트다. 이번 선글라스 제품(피트아이 FC안양 에디션)은 300개 한정 판매로, FC안양의 시그니처 컬러를 모티브로 보라색의 자외선 차단 및 안티 포그 렌즈와 함께 우측에는 FC안양의 도전 정신을 의미하는 ‘OUR CHALLANGES GOES ON’ 문구로 디자인 됐다. 피트아이 손동민 대표는 “열정적인 FC안양 팬들의 응원 문화를 인상 깊게 지켜봤다. 피트아이는 단순한 안경을 넘어 응원 문화를 끌어올릴 수 있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팬 문화를 만들고, 더 몰입감 있는 경기 관전 경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5일 FC안양 오프라인 샵을 시작으로 판매되며, 순차적으로 피트아이 공식 홈페이지 및 FC
2026 FIFA 월드컵 본선과 2027 AFC 아시안컵을 치르야 하는 홍명보호(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가 코트디부아르와의 대패를 뒤로하고 압박 축구의 대명사인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치욕을 만회하려고 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A매치 마지막 경기로 4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홍명보호는 이날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치욕을 만회할 계획이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대결하는 홍명보호는 지난 28일 영국 밀턴킨스에서 '가상의 남아공' 코트디부아르와 맞붙어 4대0으로 대패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체격, 스피드, 개인기를 앞세워 홍 감독의 스리백 전술을 무너뜨렸다. 수비실책도 한몫했다. 홍명보호는 코트디부아르전에서 골 결정력 부족,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수비수들의 실수 등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냈다. 골대만 3번 맞히는 불운도 겹쳤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로 랭킹 24위 오스트리아 보다 높지만 37위인 코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