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1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중‧고등학교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오전 11시 30분,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중‧고등학교장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의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에 정확히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와 행정이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기적 소통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간담회에서는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강화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학교의 현실과 필요를 면밀히 고려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의 발전은 행정의 지원과 학교 현장의 실행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와 시가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23일 오전 9시 36분경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 인근에서 트럭 3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차량 18대를 동원, 진화 및 구조 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4명으로, 이 중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닥터헬기를 통해 아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나머지 3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오산 소재 성호초등학교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1월 6일지 3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기지개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성호초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경기도교육청 기지개 체조를 기반으로 구성된 실천형 프로젝트로, 학생자치회 주관 아래 학생 주도의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교생 대상 운영에 앞서 5학년 1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3주간 먼저 체험 프로그램을 선행 운영하였고, 5학년 1반 학생들이 이후 전교생의 체조 리더로 활동하는 구조로 진행되어 학생 주도의 참여와 실천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자치회와 5학년 1반 학생들은 매일 체조 시작 전 방송 안내, 안전 지도, 기지개 체조 시범 진행 등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맡아 건강 활동 문화를 스스로 만들어갔다. 간단한 스트레칭이지만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아침 집중력 향상, 신체 활력 증진,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건강한 하루를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첫째, 5학년 1반을 중심으로 사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들이 전교생 대상 기지
오산중학교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정서적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10월 다양한 야외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전했다. 22알 오산중학교에 따르면 대표적으로는 10월 1일 진행된 가을 자전거 여행과, 지역 대표 행사인 오산시 독산성 마라톤 대회 참가가 있었다. 자전거 여행 활동은 10월 1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지역 내 자전거 길을 달리며 건강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학교생활 고민을 나누고, 자연을 느끼며 교사와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였다. 한 참가 학생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엔 더 먼 거리까지 달려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오산중학교는 희망 학생들과 함께 ‘2025년 제 22회 오산 독산성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하였다. 과거 본교에서 진행하던 ‘1만미터 달리기’ 행사와 같은 의미를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완주 후 뿌듯함과 성취감을 표현하며 “다음 대회에도 꼭 참여하고 순위에도 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자기 도전의 즐거움, 함께하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는 오산시의사회로부터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1,000만원 상당의 아동 비타민을 후원물품으로 전달받았다고 지난 21일 전했다. 21일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오산시의사회가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오산시 관내 위기가정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 김지연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오산시의사회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건강한 성장이 필요한 아동들의 복지 향상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산시의사회 전세윤 회장은 “의료인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산시의사회는 오산 지역의 의료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노력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오산시의사회는 2024년 5월부터 2027년 2월까지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의 학습 및 재능 발달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
오산농협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는 오산시여성단체연합과 지난 22일 포천교동장독대마을(팜스테이)에서 농촌체험활동과 함께 농심천심운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업·농촌 가치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22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여성단체연합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 장 담그기, 전통 먹거리 체험 등을 하였다. 참여자들은 “오늘 체험으로 소중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의 마음(農心)과 농촌의 정서와 문화를 몸소 느꼈다”며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도농교류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택 조합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심천심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대학교 ESG센터는 지난 2025년 9월 25일, 교내 축제인 ‘해울제’ 기간 동안 '나눔해영'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최근 전했다. '나눔해영'은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을 위해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품을 나눔 판매하는” 오산대학교의 대표적인 ESG경영 프로그램이다. 이번 부스 운영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재사용 가능한 물품 84개를 기부했으며, 해당 물품은 해울제를 통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 판매되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산대학교 ESG센터 관계자는 “나눔해영은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 대학 구성원이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실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오산대학교가 추진 중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운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대학문화 정착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목표
평택시는 통합 30주년 ‘평택 EVERYONE 축제’가 열리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신속대응반을 선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의사 및 간호사 그리고 행정인력 등으로 구성된 재난 현장 대응팀인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 기간 즉시 현장에 출동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축제 기간 동안 보건소는 현장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소방서와 지역 응급의료기관과 협업해 사상자 발생 시 현황 파악은 물론, 의료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 기간동안 보건소는 ▲현장 대응 인력 비상대기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즉시 출동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등으로 비상 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속대응반을 운영할 것”이라며 “아울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범 기자 ]
오산시는 복지허브를 중심으로 한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함께 사는 도시’ 실현에 나섰다. 시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 ▲민·관협의체 운영 등 5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민·관 네트워크 ‘위드스마일 고독사 ZERO연대’를 중심으로 관계망 회복과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오색빛 복지등대’, 2023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4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매년 성과를 이어가며 고독사 예방정책의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오산시는 ‘함께on노크on사업’을 통해 8개동 전역에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거주취약 1인가구 8779가구를 전수조사해 427가구를 지원했으며, 2024년 긴급복지 신청자 중 118가구를 발굴해 98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2025년에는 214가구를 추가 발굴해 167가구에 지원을 이어가며 세심한 돌봄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 오산시는 경기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함께on스마트on사업’을 운영해 위기가구의 일상 변화를
“심의가 아니라 지시 수준”입니다. 화성특례시 도시계획위원회의 과도한 요구와 반복된 심의로 인해 시의 각종 도시계획 및 개발 용역업체들이 "행정 절차가 아닌 고문 수준"이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2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도시계획위원회는 국토계획법 제59조는 도시계획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이나 시는 이를 인허가 단계까지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9조는 도시·군계획위원회를 '도시·군관리계획의 입안·결정·변경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규정하고 있다. 즉, 위원회는 도시계획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문·심의기구일 뿐, 개별 인허가 단계에서의 법적 승인 권한은 부여받지 않았다. 법제처 역시 2018년 유권해석(법제처 18-0457)을 통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는 계획 행위에 한정되며, 일반 인허가 절차에 직접 적용될 수 없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시의 도시계획위원회의 과도한 요구와 반복된 심의로 인해 시의 각종 도시계획 및 개발 용역업체들이 '행정 절차가 아닌 고문 수준'이라며 고통을 호소한다. 이러한 반복 심의로 인해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