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15일,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교육현장에서 선생님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스승과 추억을 되새기며 고마움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민주당에서 학급당 학생 수 인원을 20명 이내로 축소해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들 부담을 경감하기로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에서도 선생님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어드리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강구하겠다”며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시 민주당 출신 정치인이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를 지지하며 입당했다. 김경태 전 고양시의원이 15일 오후 이동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입당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호남향우회 회원 등 100여명이 배석해 이동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경태 전 시의원은 덕양구 주교‧성사1‧2동을 지역구로 뒀던 민주당 3선 출신이다. 김경태 전 시의원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정치권에 발을 내딛어 오직 한길을 걸어왔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변화와 개혁의 선봉에 서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직시했다”며 국민의힘의 입당 사유를 밝혔다. 김 전 시의원은 특히 “민주당 시장 12년에 지방 재정자립도가 바닥이 났다”며 “초대 고양특례시장은 윤석열 새정부와 함께 손잡고 협치를 해야 할 후보를 뽑아야 그 혜택이 시민에게 다가간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동환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동환 후보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대책위 현장간담회에서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에 대한 의지를 재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김경일 파주시장 후보, 3개시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자, 김천만 일산대교무료화 범시민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일산대교 무료화에 대한 ‘말바꾸기’를 중지하고 약속을 지키라”며 “일산대교 무료화와 아울러 GTX 조기 개통과 1기 신도시 문제를 강력,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후보는 “일산대교 무료화는 고양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수도권 시민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교통복지이자 권리이기 때문에 김동연 후보와 함께 당선돼서 끝까지 관철해 내겠다”고 밝혔다. 경기신문=박광수 기자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해 영어권 국제학교, 병원과 호텔이 결합된 메디컬리조트,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테마파크 등의 유치를 약속했다. 이동환 후보는 15일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함께 고양시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약했다”면서 “(가칭)고양경제특구가 지정되면, 국제학교와 메디컬리조트, 테마파크 유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같은 사업을 위해 JDS지구(장항ㆍ대화ㆍ송산ㆍ송포)를 비롯해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고봉, 식사, 풍산동 등 일산구, 고양동과 관산, 원신, 삼송, 창릉, 화전동 등 덕양구 일대를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필요한 자금은 기본적으로 국비, 도비를 위주로 계획하고 있다”며 “각각의 사업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고양시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빌게이츠, 짐로저스 등 우리나라에 투자했거나 투자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펀드 유치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12일, ‘제51회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고양시 동국대병원을 방문,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격무에 시달였던 간호사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후보는 “국제 간호사의 날을 축하하며,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존중이 더욱 높아지고 전문직으로서 처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특히 산부인과, 소아내과 병동을 돌아보며 예전처럼 거리 곳곳에서 산부인과 소아과 병원을 만날 수 있는 날이 다시 올 수 있게 힘쓰자”고 말했다. 이 후보는 “동국대병원, 암센터, 명지병원, 일산병원, 백병원, 차병원을 잇는 의료벨트를 조성해 메디시티를 완성하고, 의료협력센터 추진으로 간호사들 및 의료진들이 의료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농업인을 위해 호수장터협의회가 운영하는 ‘2022 새벽시장 호수장터’를 오는 5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고양꽃전시관 측면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고양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신선한 로컬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직거래 장터다. 68개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채소류, 화훼류, 과일 등을 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안심 먹거리를 위해 원산지 표기 및 주기적인 농약 성분 검출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참여 농가 내 품목별 대표자를 선출하여 주기적인 대표자 회의를 통해 장터 활성화를 협의할 예정이다. 호수장터협의회에는 고양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가 참여하고 있다. 호수장터협의회 염현수 회장은“새벽시장 호수장터를 통해 농업인들은 고양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마련할 수 있고, 시민들은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 새벽시장 호수장터는 5월 21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진행되며 개장 이벤트로…
고양시 주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주교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孝)꾸러미를 전달해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교동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건강 식재료인 건미역, 김, 김자반이 들어있는 효꾸러미를 관내 어르신 400세대에 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부 출입도 어렵고 사람 만날 기회도 적어 우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선물까지 주고 가니 반갑고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용환 주교동 통장협의회장은 "효꾸러미 전달을 기회로 어르신께 안부인사도 전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금애 새마을부녀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우리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를 직접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준비한 건강 식재료를 드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선관위에 후보자로 등록했다. 이동환 후보는 12일 오전 고양시 덕양구선관위에 후보자 등록 후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정권을 교체했듯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권력도 교체해야 진정한 정권교체로 마무리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새로 출범한 집권여당의 힘있는 시장으로서 고양시의 현안과 과제들을 ‘원팀, 원샷’으로 해결하고, 자랑스런 고양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시대, 새로운 고양의 내일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등록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가 12일, 고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양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수도권 제2무역센터 유치’, ‘지역맞춤형 1기 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추진’, ‘JDS지구 연계 가좌~백마교 트램 추진’, ‘고양형 청년발돋움 기본수당(가칭) 추진’, ‘메디시티 조성 및 의료협력센터 추진’ 등 고양특례시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민선 7기의 약속을 지켜냈던 것처럼, 민선 8기 고양특례시 시민들의 이익과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시장, 대한민국 도시행복지수 1등 도시 실현을 위해 고양시민만 믿고 묵묵하게 공약을 실현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1일, 고양시 요양협회 회장 및 임원들과 만나 요양보호사애 대한 열악한 처우 등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정책 및 공약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수용하겠다고 했다. 이재준 후보는 "인구 고령화로 돌봄 부담과 사회·경제적 비용이 증가하면서 요양기관과 행정기관 파트너십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 모두가 만족하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