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디뮤지션 발굴 오디션 ‘인디스땅스 2023’ 시작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우수 인디뮤지션 발굴오디션 ‘인디스땅스 2023’의 접수가 14일 마감된 가운데 705팀의 인디뮤지션이 우승 자리를 놓고 기량을 뽐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참가 접수한 705팀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의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 무대에 진출할 30팀을 가렸다. 영상 심사를 통과한 30팀은 6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내 실내외 공연장에서 예선, 본선, 결선 심사 무대를 갖게 된다. 올해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예선부터 결선까지 심사 무대를 공개한다.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하는 예선 무대는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우당아트홀에서 매일 오후 2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10팀은 8월 1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청 구청사 열리는 본선 경연에서 맞붙는다. 본선을 거친 TOP5 뮤지션은 올해 10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서 결선 공연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경연과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는 경콘진 누리집과 경기뮤직 SNS 채널에서 찾을 수 있다. 참가 뮤지션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있다. 결선 진출 팀에는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우승팀에는 뮤직비디오 제작의 특전이 주어진다. 예선을 통과한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