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뉴진스 해린, 한소희가 12월 6일(금)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 뷰티 홀리데이 팝업 이벤트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크리스챤 디올 뷰티에서 2024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웅장한 베르사유 궁전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꿈의 무도회(Ball of Dream)로 초대하는 ‘디올 뷰티 홀리데이 팝업’을 오는 12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20일 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노홍철의 사회로 김연아 선수와 배우 진선규, 이희준, 박지환이 9월 29일(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뉴발란스(NEW BALANCE)의 글로벌 러닝 대회 '2024 런 유어 웨이 (2024 Run your way SEOUL 10K RACE)'에 참석했다. 서울시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2024 런 유어 웨이 서울 대회'는 다양한 협찬사와 풍성한 패키지로 사랑을 받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KB금융(회장 윤종규)이 대한빙상경기연맹에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20/21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2021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장학금은 KB금융그룹이 ‘유소년 피겨 유망주 후원을 통한 피겨 발전’이라는 취지로 2015년부터 지원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10명의 남녀 유망주가 장학금을 받았다.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은 피겨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장학금 수혜자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등의 주요 대회 성적을 고려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선정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피겨스케이팅을 포함해 동계 스포츠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며, “KB금융과 함께 성장한 피겨 여왕 김연아처럼 피겨 유망주들이 국제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장학금이 보탬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김연아가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06년 KB국민은행에서 후원을 시작한 이래, 피겨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봅슬레이-스켈레톤,
중국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벌이는 동북공정, 이른바 랜선 동북공정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김치나 한복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기네들 것이라 우기더니, 이제는 피겨 여왕 김연아·배우 이영애 등 해외에도 잘 알려진 국내 스타들이 중국 소수민족인 조선족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고 나섰다. 9일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 중문판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한국 최초 우주비행사 이소연, 전 UN 사무총장 반기문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한 유명 한국인들을 조선족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세종대왕, 백범 김구 등 역사적 위인들까지 조선족 대표 인물이라고 주장한다. 위키피디아는 누구나 편집이 가능한 백과사전으로, 중문판에 있는 조선족 정보는 중국에서 의도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조선족과 한민족이 '동의어'라면서, 조선족이 한국에 5000만 명, 중국에 230만 명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조선족은 중국 내 56개 소수민족 중 하나다. 중국 동북3성에 주로 거주하며, 한민족 혈통을 지니기는 했지만 엄연히 중국 국적의 국민이다. 한국인을 가리키는 '한민족'과는 구별해 써야 하는데, 마치 한국인 전체가 중국의 소수민족인 것처럼 매도하고
전 세계 피겨 유망주들의 경연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 ISU)은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ISU 이사회는 올 시즌 열 예정이던 모든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를 모두 열지 않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모두 취소됐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전년도 7월 1일 이전까지 만 13세 이상~19세 미만의 선수가 경쟁하는 메이저 국제대회로 8월 말부터 총 7차례 대회를 소화한 뒤 '왕중왕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국내 피겨 선수들의 세계 무대 등용문으로 ‘피겨 퀸’ 김연아를 시작으로 여자부에서 김해진, 이혜인, 남자부에서 이준형, 차준환 등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며 피겨 강국으로 우뚝 섰다. 올해도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와 6차 대회를 연거푸 우승했던 이해인(15·서울 한강중)을 비롯해 위서영(15·군포 도장중), 박연정(14·서울 하계중) 등 주요 유망주들이 출전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