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문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장의 지목을 받은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27일 아동학대 예방이라고 적힌 폼보드를 들고 긍정양육의 메시지를 재단 SNS에 공유했다. 김혜순 대표는 다음주자로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도가족센터 협의회장,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경기남부,북부).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혜순 대표이사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우리아이지킴 등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면서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문화를 도내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이 16일 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실시하는 릴레이 형식의 SNS 캠페인으로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경기도의회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서 다음 주자로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과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최근 SNS, 텔레그램 등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이 높아졌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8월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원시 청소년들이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자면서 주도적으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복절을 맞이해 ‘당신의 태극기를 자랑해주세요’ 릴레이 캠페인을 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광복절 기념행사들이 연이어 축소, 폐지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기획한 시간이다. ‘당신의 태극기를 자랑해주세요’ 릴레이 캠페인은 게양된 태극기 또는 태극기 사진이나 직접 그린 태극기 등 자신만의 태극기와 함께한 모습을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광복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전했다. 캠페인 참여 시, 해시태그(#)로 ‘2021 청소년이 1945 청소년에게’, ‘815 빛을 되찾은 청소년’ 등 지정 문구를 공유하는데, 이는 제17기 수원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직접 기획한 문구이다. 1945년 광복을 위해 노력한 수많은 청소년 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그 빛을 되새기는 청소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실제 SNS를 살펴보면 청소년들이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광복절을 기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참가자는 릴레인 캠페인을 통해 “19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이 코로나19 상황 속 대면노동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지난 2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 장기화 사태에 따라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대면노동을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 돌봄, 택배 등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지명을 받은 신종철 원장은 필수노동자들과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신종철 원장은 “우리 사회의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일상이 조금씩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은 필수노동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 및 만화클러스터 운영에 있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람과 작업이 가능하도록 많은 필수노동자와 관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철 원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 ㈜떠다니
수원문화재단 길영배 대표이사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맡은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필수 노동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재난 등 긴급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의료, 돌봄, 운전, 경비, 환경미화, 물류·운송 등의 필수 핵심서비스 종사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어 “위드 코로나 시대, 우리가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필수 노동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길 대표는 송영완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임숙자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